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1과정, -61200000
본 공과의 목적은 우리들이 남을 사랑하고 남에게 봉사하도록 돕는 데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한 사랑으로 사랑하심
‘자비’는 완전한 사랑이며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다.(모로나이서 7:47 참조) 자비를 경험한 사람들은 그 느낌을 묘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미국의 에르마 브락크 자매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남편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버트 브락크는 … 개인적으로 기도할 것을 권유하는 말씀으로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7)라는 성경의 권고를 따랐습니다 …
“그는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과연 어떻게 생기셨을까 하는 것이 큰 의문이었습니다.
“그는 교회에 나가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마태복음의 말씀을 읽고 그는 어린 조셉 스미스처럼 진리를 알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서 …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려 주세요.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겠습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릴 때 그는 마음속에 평온이 깃들고,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전에 느껴보지 못한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자신이 영적인 상태로 감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흘 동안이나 이러한 느낌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나는 발이 땅에 닿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깨끗하신 사랑이 나를 감싸 훈훈한 느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 때 나는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린 아이들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었으나 그 순간부터 그들에 대한 큰 사랑을 갖게 되었습니다. 나는 비를 싫어했었습니다. 이제 비에 흠뻑 젖어 비 맞는 순간들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해의 왕국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이라면, 그 곳에선 양과 사자가 함께 누우며, 해하거나 두려움을 주는 것이 없음이 분명합니다.’” 버트 브락크는 후에 교회 회원이 되었다.(“하나님의 사랑의 맛” 참조, 성도의 벗, 1977년 4월호, 21쪽)
• 반원들에게 사랑으로 가득 찬 느낌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 왜 우리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알아야 하나?
구주는 우리에게 사랑하는 방법의 모범을 주셨다. 그는 불공평한 대우를 받았으나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적대하지 않으셨다. 그는 미움 받았으나 미움을 사랑으로 갚아 주셨다. 그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가셨으나 로마 군사들을 위해 기도하셨다. “아버지여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누가복음 23:34). 그는 인내로 자신의 사도들을 대하셨다. 그들 중에는 그의 사업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자도 있었다. 그는 아이들을 몹시 사랑하셨다. 구주의 사랑에 대한 감동적인 기사는 제3니파이 17장에 기록되어 있다.
• 지명된 자매에게 제3니파이 17장에 나타난 구주의 사랑을 읽게 한다.
우리는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았음
구주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기 몇 시간 전에 사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한복음 13:34).
구주는 그가 그의 이웃을 사랑한 것처럼 우리도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고 명하셨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셨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마태복음 5:44~45)
매리온 디 행스 장로는 어린 시절부터 그리스도다운 사랑을 발전시킨 한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선천적으로 불구의 몸으로 태어나서, … 한 여인이 어렸을 때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습니다. … 소꿉 친구들이 불구가 된 그녀의 상태를 가리키는 별명을 부르며 괴롭혀 … 결국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무릎에 앉히고 힘센 팔로 그녀를 안고는 언젠가 이런 날이 오리라는 것을 예감했으며, 비록 그것은 그녀에게 쓰라린 아픔일 것이나, 그러한 것이 오히려 그녀의 인생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해 주는 교훈을 배울 수도 있는 기회가 된다는 … 이야기를 해 주면서 그녀와 함께 울었습니다. ‘얘야, … 아이들이 너한테 한 이야기는 사실이란다. 그러나 그것은 친절하지도 정당하지도 못한 말이지. 물론 네가 등이 굽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네 잘못은 아니지 않니? 그것은 네 부모의 잘못도 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잘못도 아니란다. … 그것은 이 불완전한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의 하나일 뿐이야. 애들이 너한테 하는 말은 사실이지만 결코 정당하거나 친절한 말은 아니야. 네가 만일 평생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에게 대하는 것보다 더 친절하고 공평하게 다른 사람을 대하면, 너는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네 삶은 값진 것이 될 수 있단다.’”(대회 보고, 1976년 10월, 42쪽; 혹은 성도의 벗, 1977년 2월호, 33쪽)
• 자매 한 명에게 고린도전서 13장 2~7절을 읽게 한다. 반원들에게 이 성구에 대해 토론하도록 한다. 사랑을 가진 자매가 다른 인종의 사람들에게 편견을 가질 수 있는가? 병든 자, 가난한 자, 배고픈 자들을 외면할 수 있는가? 그녀는 다른 사람의 공적을 시기할 수 있는가? 남을 흉보거나 비난할 수 있는가? 왜 사랑을 키워 나가도록 노력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로 사랑을 키움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어느 날 밤 “시현임에 틀림없는” 어떤 것을 보았다. 시현에서 그는 이런 말을 들었다. “네가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한다면, 남을 사랑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네 사랑을 하나님께 보이는 길이다.”(너희는 거룩한 곳에 설지어다 [1974], 189쪽)
크건 작건 간에 봉사를 통하여 우리들은 더 깊은 사랑을 배울 수 있다. 미국 출신의 코라 힐 아놀드 자매는 봉사를 통하여 배운 사랑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어떤 여인의 이웃집에서 살았는데 그녀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녀가 하는 모든 일에서 잘못을 찾아냈어요 …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들으니 그녀도 내게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녀는 늘 남에게 자기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나타내려고 … 애쓰는 것 같았어요. 그녀가 그렇게 보일 때 난 너무나도 싫었어요.
“그녀는 결코 내게 다정하게 대하지 않았고, 나도 쌀쌀맞게 고개만 끄덕이거나 그저 ‘안녕하세요’ 하며 그녀를 지나치곤 했습니다 … 나는 아주 비참한 생각이 들었어요. 어떤 사람을 미워하는 것이 결코 행복한 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요.
“그러나 그것이 걱정되었으며, 그 일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마침내 나는 강한 충동에 이끌려 부엌으로 들어가 애플 소스 컵케익을 구웠어요 …
“그리고 그것을 그녀에게 가지고 갔어요.
“그녀의 얼굴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환해졌고, 내 마음에도 따스함이 넘쳐, 한때 가졌던 편견을 씻어 버렸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걸어나오며 나는 활짝 웃었어요. 그 날은 밝고,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그녀는 나의 가장 가까운 친구 중 한 사람입니다 …
“누군가 말했습니다. ‘미움이란 길을 잘못 든 사랑이다. 우리는 사랑할 수도 있었을 사람들을 미워한다.’”(“그녀는 나의 적인가?”, 상호부조회지, 1970년 8월호, 595쪽)
• 한 자매에게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게 한다. 봉사는 어떻게 가족간의 관계를 강화시키는가?
우리는 서로에게 봉사하겠다고 약속했음
우리는 침례 받을 때 주님께 “서로의 짐을 져 가볍게 하고자 하며, …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기꺼이 슬퍼하고, … 위로를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로”하겠다는 서약을 했다.(모사이야서 18:8~9) 우리는 강요 당하거나 명령을 받지 않아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교리와 성약 58:26~29 참조)
그리스도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봉사한 것 같이 우리는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돕기로 약속했다. 그리스도와 같은 봉사는 타인에 의해 요청 받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봉사는 우리가 결코 보답 받을 수 없는 낯선 사람에 의해 요구될 수도 있으며, 우리에게 큰 부담이 되며 과히 즐겁지 않은 일일 수도 있다. 우리가 힘이 되어 주기에는 아주 어려운 때일 수도 있다. 칭찬을 받을 수도 없고 누가 알아주지 않는 일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봉사하며, 마음에서 우러난 열망으로 그들을 돕는다.
브르스 알 맥콩키 장로의 할머니 에머 서머빌 맥콩키는 유타 주 모압 출신의 미망인이었다. 맥콩키 장로의 아버지는 일기에 어머니가 경험하신 일을 이렇게 적었다.
“어머니는 모압 상호부조회의 회장이셨다. 제이 비(교회에 반대하는 비회원)가 몰몬 아가씨와 결혼하였다. 그들은 아이가 여러 명 있었는데 또 새로운 아기가 태어났다. 그들은 무척 가난했고, 어머니는 매일 바구니에 음식을 담아 가지고 가서 아이들을 돌봐 주셨다. 어머니는 편찮으셨는데 어떤 날은 제이 비의 집에서 일을 끝내신 후 돌아올 기력조차 없으셨던 적도 있다.
“어느 날은 굉장히 피곤하고 쇠약해지셔서 돌아오셨다. 어머니는 의자에서 주무셨다. 그녀는 꿈에서 아기를 목욕시켰는데, 그 아이는 그리스도였다고 한다. 그녀는 예수 그리스도를 목욕시켰으니 얼마나 영광된 일인가 하고 생각했다. 아기를 무릎에 올려놓고 어머니는 누가 아기 그리스도를 안을 수 있을까 생각하며 거의 압도당해 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그녀를 감쌌다. 그녀는 주님의 영광으로 타올랐다. 마치 뼛속의 골수가 타는 것 같았다. 기쁨에 넘쳐 있을 때 잠에서 깼다. 그 때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는 말씀이 들렸다.”(브르스 알 맥콩키 인용, “결코 시들지 않는 사랑”, 상호부조회지, 1970년 3월호, 169).
• 마태복음 25장 34~40절을 읽는다. 자매들에게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게 한다.(복음 원리, 제28장 “봉사” 참조)
결론
데이비드 오 멕케이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어느 때보다 이웃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에 대한 의무를 부지런히 수행하며, 사랑과 신의로 가정을 이루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회원인 우리들이 사랑 …, 자비, … 봉사를 빛내도록 … 도와주실 것입니다.”(“개인의 빛”, 인스트락터, 1964년 10월호, 374쪽)
과제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을 선택하여 친밀한 관계를 이루도록 노력한다. 이 사람과 남들에게 어떻게 봉사할 수 있는지 더 잘 알도록 노력한다.
교사 준비 사항
본 공과를 가르치기 전에 다음과 같이 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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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음 원리, 제28장 “봉사”와 제30장 “사랑”을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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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원 한 명을 지명하여 제3니파이 17장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성구를 2~3절 선택하여 발표하도록 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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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야기나 성구, 혹은 준비한 인용문을 발표할 반원들을 지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