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Navigation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현명한 결정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61200000

본 공과의 목적은 우리가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다.

결정하는 것을 배워야 하는 이유

“‘좀더 빨리 갈 수 없어요?’ 새로 산 중고 픽업 트럭을 타고 자갈 덮인 고속도로를 달리는 동안, 나는 초조하게 물었습니다.

“엄마는 마치 이유를 모르는 것처럼 ‘왜 그렇게 서두르니?’하고 웃으며 물으셨습니다.

“나는 ‘빨리 신발을 사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 새 신을 사려고 가게에 나가 본 지가 거의 1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나는 매우 흥분해 있었습니다.

“큰 가게가 있는 마을은 4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영영 도착하지 못할 곳처럼 멀게 느껴졌습니다.

“차가 서자마자 나는 뛰어내려 건물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급히 통조림 가게를 지나서 철물점을 통과하여 구두 가게에 도착하기도 전에 문득 그것을 보았습니다. 약간 경사지게 배치된 중간 진열대에 밝은 빨간색 구두 한 켤레가 은빛 받침대 위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나는 그 아름다운 색상과 우아한 샌들 타입의 신발을 보고 숨이 막혔습니다. …

“엄마가 내 뒤로 다가왔을 때, 나는 엄마를 끌고 곧바로 진열대로 다가갔습니다.

“‘이거 사도 돼요?’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물었습니다. 엄마는 오랫동안 그 구두를 살펴보셨습니다.

“마침내 ‘별로 실용적이지 않은 걸.’ 하고 엄마가 말했습니다. …

“나는 ‘조심해서 신을게요. 제발 사 주세요.’라고 간청했습니다.

“점원이 와서 발 치수를 쟀습니다.

“그러더니 ‘빨간 구두는 조금 작은데 이게 마지막 남은 빨간 구두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의 실망한 표정을 본 점원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샌들 타입의 구두가 보통 구두보다 조금 큰 경우도 있어요. 한번 신어 보시겠어요?’

“엄마는 지금 맞는다 하더라도 발이 자라기 때문에 조금 큰 것을 사야 한다고 나를 설득하셨습니다. …

“구두가 발에 꼭 끼기는 했지만, 별로 애쓰지 않고 신발을 신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일어서서 발을 내려다보며 경탄했습니다.

“‘이거 사면 안 돼요?’ 나는, 의심할 바 없이, 조금만 지나면 그 작은 신발끈을 늘려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물었습니다.

“신발이 그렇게 작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내 발이 자라기 때문에 크기가 넉넉하지 않다고 믿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갔습니다. … 엄마는 잠시 깊이 생각하시더니 걸어가셔서 나에게 필요한 크기의 갈색 구두를 고르셨습니다.

“엄마는 ‘이걸 신어 보렴. 결정은 네가 해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의기양양해졌습니다. 전에도 결정을 내려본 적이 있었으나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

“갈색 구두를 신고 끈을 매어 보니 다른 쪽 발에 신은 빨간 구두와 쉽게 비교가 되었습니다. 두 구두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고려하면서 공정하게 결정을 하려고 진지하게 생각했습니다. 갈색 구두는 오래 신을 수 있고 편안했으나 갈색이고 평범해서 흔한 모양이고 게다가 내가 늘 신던 종류의 구두였습니다. 빨간 구두는 아름다웠고, 나는 좀 색다른 것을 원했기 때문에 … 꽉 끼기는 하지만 필요하다면 하루나 이틀 동안은 참을 수 있었습니다. … 나는 빨간 구두를 사기로 했습니다. …

“다음 이틀 동안 나는 고통 속에 아름다운 구두를 신었습니다. 양쪽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습니다. 고통은 고뇌가 되었습니다. …

“마침내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빨간 구두를 꼭 움켜쥐고 엄마에게로 갔습니다. 입술이 떨렸습니다. 그러나 울지 않기로 맘을 굳게 먹었습니다. … 잠시 동안 서서 마음을 진정하고 내가 할 말을 생각하려고 했습니다.

“‘신발이 꽉 끼어 발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불쑥 사실대로 말을 해 버렸습니다.

“엄마의 대답은 너무 놀라워서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입을 벌린 채 서 있었습니다.

“엄마는 서랍장으로 가서 갈색 구두가 담긴 봉투를 꺼내시며 ‘우리가 항상 옳은 결정만 내리는 건 아니란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구두를 건네주시며 다정한 목소리로 덧붙이셨습니다. ‘다음에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땐 더 현명하게 하라고 때로는 쓰라린 아픔을 겪기도 하지.’”(레나 메 한센, “쓰라린 아픔”, New Era, 1977년 3월호, 49~50쪽)

• 이 소녀는 어떤 교훈을 배웠는가? 어머니는 딸이 결정하는 것을 배우도록 어떻게 도와 주었는가?

• 여러분은 자녀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 줄 수 있는가?

자녀가 현명한 결정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부모에게 주어진 중요한 책임의 일부분이다.

현명한 결정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청남 청녀가 특별한 결정을 단 한 번만 내려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 주고 싶습니다. … 인생의 초기에 내렸던 … 몇 가지 결정은 내게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는 내가 살아가면서 계속적으로 다시 결정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번 어떤 일을 밀어 내버리고 나면 그것을 청산해 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 어떤 일에 대해 단 한 번만 결정함으로써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무엇을 해서는 안 될까 수없이 걱정하거나 계속해서 다시 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결단력과 용기 없는 태도가 바로 악마가 노리는 약점입니다. 왜냐하면 악마는 이러한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많은 피해를 입히고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아직도 결심하지 않았다면 지금 결심할 결정을 내리십시오.”(“소년에게는 좀더 가까이 지내는 영웅도 필요합니다”, 성도의 벗, 1976년 8월호, 44쪽)

• 왜 여러분은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배워야 하는가?

우리는 매일매일 많은 결정을 해야 한다. 그 중에는 좀더 쉬운 결정도 있다. 어떤 결정은 중대한 결과나 영원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을 수도 있는 반면에 또 어떤 결정은 우리의 삶에 영원한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우리는 선택의지, 즉 선택할 권리를 받았기 때문에 결정할 기회를 가진다.(본 교재 제2과, “선택의지와 우리의 책임” 참조) 또한 그 은사와 함께 우리에게는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모든 결정에 따르는 결과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는 것은 중요하다.

• 우리 모두가 내리게 될 결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칠판에 답을 열거한다.) 이런 결정들이 가져올 수 있는 결과는 무엇인가?(칠판에 관련된 결정의 맞은 편에 그 답을 열거한다.)

• 열왕기상 18장 21절을 읽는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기로 결정하는 것이 어떻게 다른 결정을 더 쉽게 하도록 해 줄 수 있는가?

• 교회에 속하기로 한 결정은 우리가 내려야 할 다른 결정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인생의 초기에 기본적인 결정들을 해 놓으면 후에 매일매일 결정하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게 된다. 예를 들면, 이미 지혜의 말씀을 지키며 살기로 결정했다면, 담배나 술을 권유 받을 때, 받아들일지 말지 다시 결정할 필요가 없다.

• 다른 결정을 더 쉽게 해 주는 결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가 청소년기에 내리는 결정에는 영원한 결과가 따르는 것이 많다. 젊은이가 내려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결정 중의 하나는 결혼 상대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데이트에 관한 결정은 특히 중요하다.

• 배우자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결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 현명하고 영감 받은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왜 중요한가?

“우리는 끊임없이 … 결정을 내립니다. 그 결과는 삶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결정의 순간이 왔을 때 앞을 내다보고, 진로를 정하고, 최소한 어느 정도는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토마스 에스 몬슨, 대회 보고, 1972년 4월, 72쪽; Ensign, 1972년 7월호, 69쪽)

현명하고 영감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

기도하는 마음으로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을 생각해 봄

“결정을 내리는 것은 아마 사람이 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누군가가 결정을 하기 전까지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에즈라 태프트 벤슨, God, Family, Country: Our Three Great Loyalties[1974년], 145쪽)

따라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가능한 해결책을 고려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여기에는 사실들을 모으고, 모든 가능한 선택의 결과들을 평가해 보는 것이 포함된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다음 여섯 가지 질문을 결정하는 데 지침으로 사용하도록 제언했다.

“1. 이것은 영적인 발전이나 도덕적인 발전을 저해하거나 손상시킬 수 있는가?

2. 이것은 불행하거나 평화롭지 못한 경험을 하게 할 수 있는가?

3. 이것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뜻이나 계명에 어긋나는 것인가?

4. 이것은 개인이나 가족 또는 집단에게 해가 될 수 있는가?

5. 이 결정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가? …

6. 이 특정한 행위로 인해 축복을 박탈당할 수 있는가?[교리와 성약 130:20~21 참조]”(God, Family, Country, 151쪽)

• 이 질문은 여러분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우리는 가능한 해결책들과 그 결과들을 고려해 본 후에,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해결책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이 대체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이 과정에 기도를 포함시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여러 가지 선택들의 결과를 깨닫고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도록 인도해 주실 수 있다.

• 반원들에게 결정이 필요한 중요한 문제를 한 가지 골라 보게 한다. 그것을 칠판에 적는다. 가능한 해결책들과 그 결과에 대해 토론한다.

주님과 의논함

현명하고 영감 받은 결정을 내리려면 우리 자신이 노력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심사숙고해야 한다. 가능한 방법들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생각해 보고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한 후에, 최종적인 결정을 하기 전에 주님과 의논해야 한다.

• 야곱서 4장 10절을 읽는다. 하나님 아버지는 어떻게 우리가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리도록 도와 주실 수 있는가?

개인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인도를 구하기 위해 주님과 의논하는 일 외에도 우리는 흔히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와 자녀로서, 교회의 동역자로서 또 친구로서 함께 의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여러 가지 결정을 고려해 보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구하기 위해 함께 의논해야 한다. 우리는 종종 경전을 읽고 그 곳에 기록된 경험을 배움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거나 축복사의 축복문을 연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보이드 케이 패커 장로는 이렇게 제언했다.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마음속으로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깊이 생각하시고 분석하고 명상해 보십시오. 경전을 읽으십시오. 문제에 관해 기도 하십시오. 저는 주요한 결정들에 대해서 우리가 강요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을 내다보고 통찰력을 발휘하십시오 …

“문제를 매일 조금씩 생각해 보고 결코 순간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지 마십시오. …

“여러분은 주님께 문제를 가지고 가서 여러분을 위해 결정을 내려 달라고 청하십니까? 아니면 여러분이 직접 생각해 보고 계시의 말씀[경전]을 읽고 명상하고 기도한 다음 스스로 결정을 내리십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가치 기준에 비추어 그 문제를 평가하고 난 다음 결정을 내리십시오. 그런 다음 주님께 그 결정이 옳은지 그른지를 여쭈어 보십시오.”(“자기 신뢰”, 성도의 벗, 1976년 4월호, 22~23쪽)

• 교리와 성약 9편 7~9절을 읽는다. 이 구절은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어떤 단계를 따라야 한다고 설명해 주는가? 어떻게 우리는 자신이 올바른 결정을 했는지 알 수 있는가?

• 교리와 성약 6편 22~23절을 읽는다.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했는지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는 결정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들로는 어떤 것이 있는가?

우리의 결정에 대해 응답이나 확증을 받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그런 종류의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주었다. “우리는 종종 주님의 지시나 분명한 인도 없이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남겨집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생에서 경험해야 하는 일의 일부입니다.”(“영을 통해 가르치고 배움”, Ensign, 1997년 3월호, 14쪽)

때때로 우리는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친다 하더라도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기도하고 주님과 의논한다면 주님은 우리를 인도하셔서, 잘못된 진로를 어떻게 바로잡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깨닫도록 도와 주실 것이다. 로렌 시 던 장로는 이런 점을 보여 주는 다음과 같은 경험을 들려주었다.

“수년 전에 중요한 결정을 했던 때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 나는 직장에 관한 어떤 중요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단계를 거쳐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여 결정을 한 다음 나는 그 사람들에게 연락했고, 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그 다음 12시간은 거의 ‘지옥’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비로소 나는 주님께서 내가 잘못된 결정을 했다고 말씀해 주시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거절했던 사람들이 다시 전화를 걸어와 더 좋은 조건을 제안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처음과 같이 제안을 했더라도 나는 기뻤을 것입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모든 단계들을 거친 후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긴다면, 만약 잘못된 결정을 내리더라도 그것을 실행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 주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그분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돌아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Establish Divine Communication, 브리검 영 대학교 올해의 말씀 [1970년 3월 24일], 4쪽)

• 이 이야기는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어떤 단계를 강조하고 있는가? 결정을 내릴 때 영의 확인을 받는 것은 왜 중요한가?

교리와 성약 9편 7~9절에 관해 매리온 지 롬니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우리 모두가 그대로 따라 생활할 수 있는 종류의 계시입니다. 사람은 인생에서 중대한 실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방식을 따름으로써 그런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예민하게 되면 우리의 모든 활동에서 그 인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대회 보고, 1964년 4월, 125쪽; Improvement Era, 1964년 6월호, 506쪽)

현명한 결정에 따름

일단 현명하고 영감 받은 결정을 했다면, 확고하게 그것에 따라야 한다. 우리를 목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압력이 많이 있으므로, 올바른 결정을 하는 것에는 그 결정을 끝까지 따르겠다는 결심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결정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설득하려 할지라도 우리는 확고하게 그 결정에 따라야 한다.

우리는 “사탄에게 이끌려 다님이 마치 겨가 바람 앞에 날림 같고, 또는 배가 돛이나 닻도 없이, 또는 배를 조정할 만한 아무것도 없이, 물결 위에 이리저리 밀려다니는 것”(몰몬서 5:18) 같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계속해서 자신의 결정에 따름으로써 인생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

다음 사건은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결정에 대한 결의를 시험하는 경험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통과했는지 보여준다.

“… 캐더린은 여름 방학에 여행 클럽 회원권을 파는 일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일에는 주말에 클럽 회원들과 카리브 연안을 여행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 흥미있는 일자리를 위해 그녀를 면담한 남자는 면담이 끝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가지가 더 있어요. 아가씨 치마가 너무 길어요. 우리 고객은 어리고 예쁜 아가씨를 좋아합니다. 치마 단을 최소한 15센티미터 정도만 더 줄이세요.’ 캐더린은 그 일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더 소중한 것을 얻었습니다. … 그 일에 ‘아니오.’라고 말함으로써 그녀는 비속한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여성으로서, 자기 내부의 광활하고 새로운 영적인 전망들에 대해 ‘네’라고 말한 것입니다.”(모린 젠슨 와드, “영적으로 성장함”, Ensign, 1975년 12월호, 55쪽)

• 여러분이 내린 결정에 확고하게 따르는 것이 어떻게 여러분의 삶에 방향 제시를 해 줄 수 있는가? 여러분의 결정에 확고하게 따름으로써 어떻게 힘을 얻을 수 있는가? 여러분의 확고함은 앞으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결론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오체, The Simple Way, 64호] 이 말은 모든 일에 있어서 항상 신중해야 하고, 모든 문제에 대해 사려 깊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말은 또한 황급하거나 완고한, 또는 근시안적인 결정에는 지혜도 안전도 확신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우리는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행복과 화평과 발전을 얻기 위해 ‘천릿길’, 즉 영원한 여행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와 선택과 결정에 대해 사려 깊고 경건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리차드 엘 이반스, “… 한 걸음부터 …”, Improvement Era, 1961년 8월호, 604쪽)

우리는 첫걸음을 내딛기 전에 그 결정에 따르는 결과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단 기도하는 마음으로 현명하고 영감 받은 결정을 했다면, 그것을 행하기 위해 전념해야 한다.

과제

결정에 관한 공과를 가정의 밤에서 가르치면서, 이 과에 요약되어 있는 모든 주요 사항들에 대해 토론해 본다. 자신이 매일 내리는 결정에 관해 생각해 본다. 어떻게 하면 현명하고 영감 받은 결정을 내리는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자문해 본다.

가능한 결정들을 평가해 보는 것에 관해 벤슨 회장이 제시한 여섯 가지 질문을 종이에 적는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이 여섯 가지 질문과 교리와 성약 9편 7~9절 및 6편 22~23절을 지침으로 사용한다.

보충 성구

  • • 니파이후서 10:23(스스로 자유롭게 행동함)

  • • 이노스서 1:10(이노스의 마음속에 임한 주님의 음성)

  • • 앨마서 37:37(모든 일을 주님과 의논함)

  • • 교리와 성약 8:2~3(성신은 우리의 정신과 마음에 말함)

  • • 교리와 성약 58:26~28(강요 받아 선을 행해서는 안 됨)

  • • 교리와 성약 112:10(주님은 겸손한 자를 인도해 주심)

교사 준비 사항

본 공과를 가르치기 전에:

  • 1. 복음 원리 제8장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함”과 제22장 “성령의 은사”를 읽는다.

  • 2. 여러분이 원하는 이야기나 성구나 인용문을 발표할 반원들을 지명한다.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