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Navigation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지혜의 말씀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61200000

본 공과의 목적은 우리가 지혜의 말씀을 지키고 다른 사람들도 지킬 수 있게 돕도록 격려하는 데 있다.

건강에 관한 계시

• 다음의 표어를 만들어서 보여 주거나 칠판에 적는다: 지혜의 말씀: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

교리와 성약 89편에 있는 지혜의 말씀은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이다. 89편에서 주님은 성도 중 가장 연약한 자들에게조차도 유익이 될 건강에 관한 계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브리검 영 회장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지혜의 말씀으로 알려진 이 계시를 받을 당시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최초의 선지자 학교[교회의 초기 지도자들을 위한 특별한 학교]는 선지자 조셉의 집 부엌 옆에 있는 작은 방에서 열렸다. … [이 방에서] 선지자는 계시를 받았으며 형제들을 가르쳤다. 4평 남짓한 이 작은 방에서 열리는 선지자 학교에 참석하기 위해 형제들은 수백 마일이나 떨어진 먼 곳으로부터 왔다. 그들이 아침 식사 후 이 방에 모여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담배 파이프에 불을 붙이는 일이었으며, 담배를 피우면서 왕국의 위대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온 방에 담배 연기를 내뿜었다. 또한 파이프 담배를 다 피우면 즉시 큼직한 씹는 잎담배를 꺼내곤 했다. 선지자는 강의를 하기 위해 방에 들어설 때 종종 담배 연기가 구름 같이 자욱한 것을 발견하곤 했다. 그러한 점과 또 더럽혀진 마루를 치우면서 아내가 불평하는 것으로 인해 선지자는 이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장로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주님께 여쭈어 본 결과 지혜의 말씀으로 알려진 계시를 받게 되었다.”([주간] Deseret News, 1868년 2월 26일, 18쪽)

건강에 유익한 실천 사항과 해로운 금지 사항에 대해 구체적인 가르침은 담고 있는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지상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건강에 관한 율법이다.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

건강에 관한 율법은 권장하는 음식과 금하거나 주의해서 사용할 것들에 대한 주님의 권고로 이루어져 있다.

먹어야 할 음식

주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돕기 위해 율법과 권고의 말씀을 주셨다. 그분은 우리 육체를 돌보고 보호하는 것에 관한 계시에서 우리가 취해야 할 음식의 종류를 말씀해 주셨다. 조셉 스미스에게 지혜의 말씀이 계시되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아서 영양 실조에 걸리던 때였다. 무지나 전통 때문에 충분한 양의 과일과 채소를 먹지 않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곡류를 충분히 먹지 않고 거의 고기만 먹기도 했다. 과일과 채소와 곡류 및 고기를 골고루 먹으라는 주님의 권고는 성도들이 건강해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그들은 권고에 따라 건강에 필요한 것들을 섭취했다. 과학자들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지혜의 말씀이 계시된 지 60년이 지난 후에야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얼마나 지혜로운가를 인식하기 시작했다.

• 시각 보조 자료 5-a, “먹어야 할 음식”을 보여준다.

우리는 ⑴ 허브와 과일 및 채소를 취하고, ⑵ 곡류를 주식으로 사용하며, ⑶ 육류를 아껴서 사용하라는 주님의 권고에 따름으로써 더욱 건강해질 것이다. 이 세 가지 식품군은 각각 신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 이 세 가지 식품군에서 여러분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인가?

• 칠판에 먹어야 할 음식이라는 제목을 쓰고 그 아래에 우리가 취하도록 권고 받은 식품들을 열거한다.

• 교리와 성약 89편 10~17절을 읽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어떤 음식을 먹으라고 권고하셨는가?

금해야 할 것

지혜의 말씀은 또한 특정한 물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우리는 독한 음료(모든 알코올 음료를 의미함)와 모든 형태의 담배 및 뜨거운 음료(주님은 선지자들에게 그것이 차와 커피를 뜻한다고 계시하셨다)를 피하도록 권고 받았다. 주님은 나중에 교회 지도자들을 통해 해롭거나 습관성이거나 불법적인 약물을 포함한 어떤 물질도 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계시하셨다.

• 칠판에 금해야 할 것이라는 제목을 쓰고 그 아래에 주님께서 금하신 것들을 열거한다. 여러분은 어떻게 이런 물질들을 취하려는 유혹을 피할 수 있는가?

조셉 스미스가 지혜의 말씀을 계시 받았을 때에는 그것이 그 당시의 관습에 어긋나는 점이 많았다. 교회 회원들은 이 계명에 순종해야 하는 이유도 잘 모르면서 신앙으로 순종했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그 계시에서 언급한 물질을 금해야 하는 이유를 많이 발견했다. 예를 들면 지혜의 말씀이 계시되었을 때 커피와 차는 일상 음료였다. 그 때까지는 이러한 것들을 마시는 것이 해로울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음료들이 자극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음료들은 혈압을 높이고 맥박을 빠르게 하며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된다. 그 외에도 과학자들은 이런 음료들의 해로운 영향을 계속해서 발견해 내고 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 그것은 암, 심장 마비, 뇌졸중, 만성적인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담배를 피우는 어머니는 종종 담배를 피우지 않는 어머니보다 더 작고 건강하지 않은 아기를 낳는다. 기관지염과 폐렴은 담배를 피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심각한 병이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들에게는 좀더 적게 발생한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성인이 된 후에도 만성적인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우리는 알코올 음료가 실제로 몸을 망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알코올을 마시면 기분이 바뀌고 판단력과 자제력이 부족해지며 분명치 않은 말과 비틀거림,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된다. 더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졸음과 의식 불명, 심지어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알코올 음료에 중독된 사람을 알코올 중독자라고 부른다. 알코올 중독자는 알코올 음료를 너무 많이 마셔서 몸, 특히 간과 소화기 계통에 손상을 입는다. 또한 알코올 중독자는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암과 궤양 같은 다른 질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다. 임신한 동안 술을 마신 여성은 체중 미달인 아기를 낳거나 여러 가지로 결함이 있는 아기를 낳을 수도 있다.

알코올 음료는 위에서 말한 신체적인 손상 외에도 다른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 술에 취한 부모는 자주 가족을 학대한다. 자녀는 술 마시는 부모를 존경하기보다는 두려워하게 된다. 식품비, 의복비 및 교육비로 사용되어야 할 비용이 알코올 음료를 사는 데 낭비되므로 가족들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겪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자료뿐 아니라 지혜의 말씀에 대한 계시를 읽을 때마다 금해야 할 물질에 관련된 권고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교리와 성약 89편 5~9절을 읽는다.

건강의 율법에 순종할 때 오는 축복

주님은 지혜의 말씀과 다른 계명들에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약속하셨다. 그분은 네 가지 특정한 축복에 관해 언급하셨다.

• 교리와 성약 89편 18~21절을 읽는다. 그 네 가지 축복은 무엇인가?

• 왜 건강한 육체가 필요한가? 왜 주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건강한 육체를 갖기를 바라시는가?

많은 사람들이 지혜의 말씀에 따름으로써 더욱 건강해졌다. 클라라 형제는 5년간 전쟁 포로로 지낸 후 중병에 걸려 병원과 요양소에서 3년을 지냈다. 의사들은 그를 고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침내 집으로 돌려보냈다. 어떤 치료도 효과가 없었으므로 그는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지내야만 했다. 그러다가 클라라 형제는 선교사로부터 복음을 배운 후에 지혜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커피와 담배를 끊었다. 지혜의 말씀에 순종한 지 여러 달이 지나자 점차적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건강이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호흡 기관의 문제도 거의 없어지고 기침도 덜하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일하기로 결심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채용이 되었다. 그는 신권 소유자에게서 축복을 받고 수년 후에는 완전히 치유되었다. 클라라 형제는 지혜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에 건강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로데메즈 클라라 부인, “나치 수용소에서 5년을 보낸 후 불치의 병에 걸리다”, Ensign, 1972년 12월호, 23쪽 참조)

•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은 지혜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어떤 건강의 축복을 받았는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이유로 인하여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는데도 건강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렇더라도 계속해서 지혜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면 즉시 깨닫지는 못할지라도 항상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 처음 지혜의 말씀이 계시되었을 때 회원들은 계명이 아니라 지혜로운 권고로만 그것을 받아들였다. 후에 브리검 영이 주님의 대변자로 말씀하면서 교회 회원들에게 지혜의 말씀을 지키도록 성약을 맺을 것을 요청했다. 오늘날 그것은 모든 후기 성도에게 적용되는 계명이다. 1942년 10월 연차 대회에서 제일회장단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것은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이며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한 진리에 기초를 둔 것이므로 우리는 그 원리를 회피할 수 없습니다.”(제일회장단 메시지, 제6권, 1942년 10월 3일, 172쪽)

습관을 깨뜨리기 어렵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압력을 받음으로써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경우도 때로 있다. 그러나 우리는 건강에 관한 주님의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자제심을 키우고 자부심을 갖게 된다. 또한 다른 계명에 순종하는 능력도 더 커진다.

“어떤 몰몬 청년이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는 좀 고지식한 사람이었습니다. … 행진을 끝내고 관물을 제자리에 정돈하는데 중대장으로부터 사무실로 오라는 전갈이 왔습니다. 중대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네를 유심히 보아 왔네 … 몰몬인 모양이지.’

“‘그렇습니다.’

“‘자네와 정말 친구가 되고 싶은데 맥주 한 잔 하겠나?’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중대장은 [언짢게 혼잣말을 한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담배나 한 대 할까?’

“[그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만 담배도 피우지 않습니다.’

“그 중대장은 상당히 화가 난 듯했으며, 그 청년을 방에서 내보냈습니다.

“그 청년이 숙소로 돌아오자 하급 장교들이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이 바보야, 중대장님이 너하고 친해지려고 그랬다는 걸 모르겠어? 그런데 면전에서 모욕을 주다니.’

“그 몰몬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만약 나의 이상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되지 못하고 또 해서는 안 된다고 지금까지 배워 온 일을 해야만 한다면 나는 군대 생활을 그만두겠습니다.’

“… 후에 해외에서 전쟁을 하는 동안에 중령이 된 … 그 중대장은 … [매우 중요한 임무를 맡길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참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훌륭한 성품을 갖춘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 중령은 중대장이었던 자기 앞에서 ‘피우지 않습니다. 마시지 않습니다.’라고 대담하게 말할 용기를 지녔던 이 청년을 선택했습니다.”(휴 비 브라운, “시험의 기간”, Improvement Era, 1969년 6월호, 98쪽)

•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때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가? 유혹을 이기고 확고부동하게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지혜의 말씀을 단지 물질적, 현실적 축복과 관계 있는 계명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님은 모든 계명이 영적인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 지혜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영적으로 어떤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 다른 계명을 지키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다른 사람을 도와 줌

우리는 지혜의 말씀을 지키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관대해야 한다. 이 계명을 지키는 것이 어렵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쉽게 생각되는 사람도 있다. 우리들 각자는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가장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주님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모범과 격려가 가족과 친구와 새로운 교회 회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후기 성도인 보네 렘프 자매는 이 계명에 순종함에 있어서 훌륭한 모범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개인적인 경험을 이렇게 적고 있다:

“그 피로연에서 내가 아는 사람은 신랑과 그의 어머니 둘뿐이었습니다. 그녀와 나는 병원에서 함께 일하면서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

“신혼 부부를 축하해 주고 신부쪽 손님들과 인사를 한 후, 반대편에 빈 의자가 눈에 띄어 얼른 그 곳에 가서 앉았습니다.

“‘펀치를 드시겠어요?’하고 어떤 소녀가 물었습니다.

“나는 ‘아니, 괜찮아요. 지금은 생각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렘프 자매는 다과로 케익과 알코올 펀치가 있었다고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펀치가 있는 곳에 줄을 서 있었는데, 그 곳에서는 유리로 만들어진 화려한 펀치 보울에서 와인잔 같은 커다란 술잔에 펀치를 덜어 올 수 있었다. 한쪽 구석에는 작은 펀치 보울과 만화의 등장 인물들이 그려진 풍선을 손잡이에 매단 컵들이 놓여 있었다. 그것은 어린이들을 위한 보통 펀치였다. 렘프 자매는 다음과 같이 계속 기록했다.

“나는 ‘왜 보통 펀치는 항상 다른 음식들과 떨어져 있지?’하고 의아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말 목이 말랐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통 펀치 테이블로 가서 만화 인물이 그려진 풍선이 달린 잔으로 마실 수가 있겠습니까? 몇 명의 어린이들 즉 신부의 들러리를 서는 소녀와 반지를 전달하는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의 일행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나는 딱 이번 한 번만 알코올 펀치를 마시면 안 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알코올 펀치를 마실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일어섰습니다.

“‘여기 이 펀치를 드세요.’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나는 다시 ‘아뇨, 감사합니다만 지금은 생각이 없어요.’하고 말했습니다.

“나는 다시 앉았습니다. 한 잔 마신다고 무슨 큰 잘못이 되겠는가? 그러나 나는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이유를 따질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로 지난 주에 방문 교사가 와서 무엇이 우리를 덫에 걸리게 하고 함정에 빠뜨릴지 모르므로 타협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쟁반에서 집어 먹은 마른 케익 때문에 목이 막혀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일어서서 주저하며 알코올 펀치 쪽으로 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앉았습니다.

“마음속의 갈등이 정점에 이르렀습니다. 내가 할 뻔했던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나는 거기에 앉아서 ‘의의 일 선택하여 생활하라’를 허밍으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이 찬송가가 내게 무엇을 상기시켜 주었을까요? 마침내 나는 난장이 틈에 섞인 거인 같은 기분으로 [어린이] 펀치가 있는 곳에 가서 줄을 섰습니다.

“그 때 한 십대 소년이 내 어깨를 가볍게 치더니 이렇게 물었습니다. ‘렘프 자매님, 이 곳에 [어린이] 펀치가 있습니까?’

“‘아, 니일, 여기서 만나다니 정말 반갑구나! 물론 여기에 [어린이] 펀치가 있지.’ 그의 얼굴에는 수줍은 미소가 떠올랐고 갈색 눈은 반짝거렸습니다. 우리는 즐겁게 이야기하고 웃으며 특별한 잔에 들어 있는 그 펀치를 맛있게 마셨습니다. 나의 컵에는 플루토 풍선이 달려 있었고 니일의 컵에는 미키 마우스 풍선이 달려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나눈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니일의 친구 몇 명이 우리에게 왔는데, 그 중 한 명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들어왔을 때 니일이 자매님을 보고 자기 와드 복음 교리반 교사라고 말했어요. 그 후에 우리가 알코올 펀치를 마시자고 하자 우리를 꾸짖었어요. 니일은 자매님의 모범을 따라야 하고, 우리가 누구인가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어요. 게다가 자매님이 자기 어머니에게 말씀하실 수도 있다고 했어요.

“나는 무릎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함정에 얼마나 가까이 갔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을 함정에 얼마나 가까이 데려갔습니까. 나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하나님 아버지께 특별한 도움을 주셨던 것에 대해 감사드렸습니다. 다시는 선택하는 데 있어서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니일은 시카고 선교부로 가라는 부름장을 받았었으나, 결혼식 피로연이 있은 지 이틀 후에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특별한 선교 사업을 하러 갔습니다. 지역은 바뀌었지만 선교 사업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니일은 용모와 능력과 도덕적인 표준에 있어서 특별한 젊은이였습니다. 그는 이 곳에서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때 그를 실망시키지 않았던 것을 영원히 감사하게 생각할 것입니다.”(보네 렘프, “펀치의 유혹”, Ensign, 1977년 4월호, 61~62쪽 참조)

어떤 자매는 20년 이상이나 저활동 상태가 되어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하지만 감독은 그녀에게 교회에서 봉사하도록 부름을 주었으며 봉사를 통해 그녀의 간증은 다시금 서서히 불붙게 되었다. 그녀는 자기의 습관과 그것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묘사했다.

“나는 담배를 끊을 수 없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면서 늘 마음이 불편했는데, 교회 활동을 하다 보니 이제는 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견딜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 와드 회원은 대부분이 내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나를 비난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나는 그 주제에 대해 매우 민감했으므로 경멸하는 말이나 ‘나는 당신보다 경건한 사람이야’ 라는 식의 눈길이 없는지 항상 신경을 곤두세웠으나, 한 번도 그런 적은 없었으며 심지어는 내가 합당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조차 없었습니다. 나의 새로운 영적 성장은 매우 허약한 것이어서 단 한 번의 비난에도 곧 무너져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점차로 나는 담배 피우는 습관을 떨쳐 버릴 힘을 얻었습니다.

“남편과 내가 합당하게 … 될 수 있도록 신앙과 사랑과 기도로 격려해 주신 참된 성도들과 또 끊임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히 감사드릴 것입니다.”(케 블랙, “담배를 끊어야 했다!”, Ensign, 1977년 4월호, 62~63쪽)

•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지혜의 말씀을 지키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젊은이들은 지혜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관해 어떤 유혹을 받는가? 여러분은 자녀들이 이 유혹을 극복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결론

교리와 성약 89편(지혜의 말씀)은 인류에게 주시는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이다. 그것은 우리가 먹어야 할 음식과 금해야 할 음식을 구분해 주고 있다. 이 계명에 순종하면 위대한 축복이 약속되어 있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지혜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를 알고 있지만, 그에 순종하는 것은 여전히 주님의 명에 따르려는 노력과 건강한 생활을 하려는 소망에 대한 개인적인 시험이다. 건강에 관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개인적인 모범을 통해서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도 이 계명에 순종하여 그것에 따른 축복을 받도록 도울 수 있다.

과제

지혜의 말씀에 좀더 순종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생활을 점검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 계명에 순종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영감을 구한다.

보충 성구

  • • 창세기 1:29(먹을 수 있는 식물과 과일)

  • • 이사야 5:11, 20~24(포도주나 독주를 마시는 자에게 화가 있음)

  • • 잠언 20:1(포도주는 거만하게 하는 것임)

  • • 교리와 성약 49:19(인간의 양식을 위해 마련된 짐승과 식물)

교사 준비 사항

본 공과를 가르치기 전에:

  • 1. 복음 원리 제29장, “주님의 건강의 율법”을 공부한다.

  • 2. 공과에서 제언된 포스터를 준비하거나 칠판에 적는다.

  • 3. 여러분이 원하는 이야기나 성구나 인용문을 발표할 반원들을 지명한다.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