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Skip to Navigation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선택의지와 우리의 책임

후기 성도 여성상, 자매용 기초 교재, 제2과정,  -61200000

본 공과의 목적은 선택의지가 지니는 영원한 중요성과 우리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 데 있다.

선택할 수 있는 권리는 영원한 원리임

“어느 추운 겨울 일요일 아침 북부 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보도에는 얼음이 얼어 있었으며 도로는 눈더미로 차단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 아침 교회에 참석한 사람이라고는 목사와 89세 된 노파 한 분밖에 없었는데 노파는 집에서부터 열 구획이나 되는 먼 거리를 절름거리며 걸어왔습니다.

“목사는 노파를 보자 깜짝 놀라며 노파의 이름을 부르고는 이렇게 물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눈보라가 치는 날 아침에 어떻게 오셨습니까?’

“노파는 ‘내 마음이 먼저 이 곳에 왔어요. 그 다음 나머지 일은 쉬운 일이었지요.’라고 쾌활하게 대답했습니다.”(존 에이치 반덴버그가 인용, 성도의 벗, 1974년 1월호, 42쪽)

이 이야기에 나오는 노파는 여러 가지로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 따뜻하고 편안하게 집에 있을 수도 있었고 매서운 날씨에 먼 길을 걸어 교회에 올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궂은 날씨와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오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 결정은 마음에서 우러나온 느낌에 의한 것이었다.

선택할 권리는 영원한 원리이다. 우리는 지상에 오기 전에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자신의 선택으로 자유롭게 행동할 것인지 아니면 사탄의 계획에 따라 강제로 행동하게 될 것인지를 선택해야 했다.(요한계시록 12:7~11 참조) 주님은 천국 회의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들에게 제시된 두 가지 제안을 모세에게 계시해 주셨다.

• 모세서 4장 1~4절을 읽는다. 왜 구주의 제안이 받아들여졌는가?(그것은 무조건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자녀들에게 선택의지를 보장해 주었다. 그분은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으셨으며 오로지 봉사할 특권만을 원하셨다.)

“사탄이 제안한 대로 어린아이를 길러 그가 조그마한 실수도 할 수 없게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에게 무엇을, 어떻게, 언제 하라고 구체적으로 말해 주고 지시한 대로만 하게 한다. 절대로 스스로 선택하지 못하게 하고,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결코 다른 방식으로 해결하지 못하게 한다. 그는 잘못을 해서도 안 된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아이의 몸은 성장하겠지만 그의 마음은 어떻게 될까? 그의 영은 어떻게 될까? 키가 182센티미터까지 자란다 할지라도 그는 결코 성숙한 어른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의 마음과 영은 굶주리게 될 것이고, 영양분이 부족하여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 선택의지라는 필수적인 요소 없이는 … 인간이 결코 완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레스터와 조안 에시그, “선택의지와 진보”, Instructor, 1964년 9월호, 342쪽)

우리는 천국 회의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했다. 우리는 전세에서 올바른 선택을 했기 때문에 지상에 올 특권을 갖게 되었다. 이생에서의 우리의 선택은 우리의 영원한 진로에 계속하여 영향을 주게 된다.

• 니파이후서 2장 26~28절을 읽고 리하이가 그의 아들 야곱에게 해 준 말의 의미에 대해 토론한다.

선택의지는 결정을 요구함

우리가 이생에서 선택의지를 행사하려면 선택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

복음 원리 제4장에 나오는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 처음 네 단락을 읽는다.

주님은 우리가 선과 악의 영향을 모두 받는 가운데 선택해야 하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사탄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그것을 물리칠 수 있도록 그분께 가까이 가는 생활을 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키라고 명하신다.

“주님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출애굽기 20:8 참조)고 말씀하신다.

“사탄은 ‘안식일을 즐겁게 노는 날로 사용하자 …’고 말할 것이다.

“주님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애굽기 20:12)고 말씀하신다.

“사탄은 교활하게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마음을 심어 준다. ‘네 인생은 네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네 자신의 것이다’라고 …

“주님은 ‘네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창세기 3:19)라고 하시며 또 ‘게으르기를 그치라’(교리와 성약 88:124)고 말씀하신다.

“사탄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가능한 한 많이 얻어라 …’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게으름과 나태를 장려하고 더 나아가서 정부가 여러분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마저 갖게 할 것이다. …

“주님은 ‘해마다 그들의 모든 수익의 십분의 일을 바칠지니, 이는 나의 거룩한 신권을 위하여 영원토록 그들에게 항구적인 율법이 되리라.’[제3니파이 24:8~10; 교리와 성약 119:4 참조]고 말씀하신다.

“사탄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십일조를 바치지? 교회보다 네가 돈이 더 필요해 …’

“주님은 ‘네 조상의 계보를 찾아 조상들을 위한 성전 사업을 완수하라.’고 말씀하신다.

“사탄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 일은 연기하거나 그대로 두는 것이 더 좋아. 조금도 손대지 마.’”(카알 더블류 뷰너, “누가 주의 편이냐?”, Improvement Era, 1961년 6월호, 402~403쪽)

모든 선택에는 결과가 따름

우리에게는 자신의 행위를 선택할 자유는 있지만 그 행위에 따르는 결과를 선택할 자유는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좋건 나쁘건 그 결과는 우리가 하는 선택의 당연한 귀결로서 따라온다.

• 갈라디아서 6장 7~9절을 읽는다.

농부는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을 안다. 그가 뿌린 씨의 종류는 수확기에 거둘 열매의 종류를 결정한다. 콩을 뿌리고 복숭아를 거둘 수는 없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서 잘 자라기를 바랄 수는 없다.

우리는 선택할 때 그 결과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가 어떤 행위를 하기로 결정한다면 그 행위에 따르는 결과도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특정한 길에 들어설 때 그 목적지를 선택하는 것이나 같은 이치이다.

• 시각 보조 자료 2-a, “결정을 내리기 위해 숙고하는 청녀”를 게시한다. 이 청녀가 자신의 교육과 개인적인 생활과 영적인 발전에 대해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은 왜 중요한가?

우리는 자신이 여행할 길을 선택해야 한다.

• 영생에 이르는 길을 걷게 하는 선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우리는 누구나 매일매일 선택이 필요한 상황과 경험에 직면한다.

• 여러분이 직면하는 일상적인 선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런 선택에는 어떤 결과들이 따르는가?

“몇 년 전 후기 성도인 한 젊은 여대생이 역시 후기 성도인 그녀의 남자 친구와 평판이 좋지 않은 어느 댄스 홀에 가기로 계획했다.

“그 날 오후 일찍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것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매우 즐거워하며 두 사람의 계획을 발표했다. 당연히 그녀의 어머니는 그 곳의 합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주의를 주었지만 그녀는 납득할 수 없었다.

“그녀는 ‘우리는 나쁜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예요. 그냥 가서 구경만 할 건데 뭐가 나빠요?’라고 잘라 말했다.

“어머니는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았다. 그 날 저녁 그녀가 춤추러 가기 위해 옷을 입으려는데 어머니가 와서 가장 예쁜 흰색 파티 드레스를 입어 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녀는 기뻤다. 그녀는 어머니의 마음이 누그러졌다고 생각했다.

“잠시 후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태로 나타나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기분 좋게 물었다. ‘자, 어때요?’

“어머니가 대답했다. ‘참 멋있구나. 네 옷 중에서 가장 예쁜 드레스야.’

“‘나가기 전에 내 심부름 하나 해 주련?’하고 아버지가 물었다. ‘훈제실[육류를 보존 처리하거나 훈제하는 조그만 건물]에 가서 베이컨을 한 쪽 가져다주겠니?’

“‘훈제실이라뇨!’ 그녀는 놀라서 소리쳤다. ‘아빠, 농담이시죠?’

“아버지는 ‘아니, 진담이다.’라고 정색을 하며 말했다.

“‘제일 좋은 옷을 입고 말이에요? 거기에 들어간다면 옷에 지독한 냄새가 배어 버릴 거예요.’

“‘네 말이 맞다. 훈제실에 들어가면서 아무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지. 우리는 네가 들어갈 때보다 조금이라도 덜 아름답고 덜 깨끗한 상태로 나오게 될 곳에는 가지 않을 만큼 똑똑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어머니가 대답했다.

“잠시 깊이 생각하고 나더니 그녀는 ‘가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상호부조회 공과, 1975~1976년, 방문 교사 메시지, 4쪽)

• 어떤 특별한 결정을 하기 전에 그 결정에 따르는 결과를 생각해 보는 것은 왜 중요한가?

•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됨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 앞에 서서 이생에서 행한 행위와 선택에 따라 심판 받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몰몬경에 나오는] 앨마는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그 행위대로 심판받게 되는 것과 만일 이 생에서 그 행위가 선하였고, 그 마음의 원하는 바가 선하였으면, 그들 역시 마지막 날에 선한 것으로 회복되는 것도 하나님의 공의에 있어 불가결한 것이니라.’(앨마서 41:3~4) 이생에서 어떤 육체를 얻었으며 부활 때 어떤 육체로 회복되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영원한 세계에서 상속 받는 영광의 등급이 결정된다. 앨마는 인간이 ‘선을 행하고자 하든지 악을 행하고자 하든지 간에’ 자신이 판단하거나 선택하는 일상적인 행위에 의해 ‘자기 스스로의 재판관’(앨마서 41:7)이 된다고 결론 짓고 있다.”(브르스 알 맥콩키, Mormon Doctrine, 2판 [1966년], 403~404쪽)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요한계시록 20:12)

우리의 업적은 자신이 선택한 것들의 결과이다. 훌륭한 선택을 하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데 있다. 우리는 계명을 지키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강화해 주는 선지자의 가르침에 따름으로써, 영생의 은사를 받게 하기 위해 준비시켜 주는 선택을 할 수 있다.

• 니파이후서 10장 23절을 읽고 칠판에 그 성구를 적는다.

결론

우리 구주께서는 선택의지를 활용하여 영생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그는 율법과 계명을 주셔서 우리가 행복과 성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자신의 삶을 지휘하는 권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은사 중에 생명을 부여하신 것 다음으로 큰 은사입니다. 선택의 자유는 세상의 어떤 것보다 귀중합니다. … 주님의 목적은 인간을 그분과 같아지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일을 성취하게 하기 위해서 창조주께서는 우선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른 생물에게는 주어지지 않은 특별한 엔다우먼트가 인간에게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인간에게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네가 스스로 택할 수 있나니 …’(모세서 3:17) 선택할 수 있는 이 거룩한 권세가 없으면 인간은 발전할 수 없습니다.”(데이비드 오 맥케이, 대회 보고, 1965년 10월, 8쪽; Improvement Era, 1965년 12월호, 1073쪽)

하나님께서 우리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우리 자신에게 맡기셨으므로 그분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려운 선택을 할 때 성신의 인도를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일상적인 기도를 통해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 것에 대해 말씀드려야 한다. 때로는 필요한 도움을 얻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해야 할 때도 있다. 선택의지를 행사하여 순종을 택하면 참된 자유를 얻게 되고, 선택의지를 잘못 행사하여 불순종을 선택하면 자유를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인간이 자유[선택]의지로”(찬송가 175장)를 부르거나 아래에 나와 있는 가사를 읽는다.

  • 1. 인간이 자유[선택]의지로무슨 일하나 자유니영원하신 진리 있어인간을 강압하잖네

  • 2. 지혜와 사랑 빛으로바르게 훈계하시고친절과 선하심으로주 결코 억압하잖네

  • 3. 자유와 이성 있어서만물의 영장 되나니만일에 이성 없다면금수와 다를 것 없네

  • 4. 우리의 힘 의지 말고진리와 선을 택하면주 크신 사랑 은혜로더욱 발전해 나가리

과제

주중에 자신의 선택의지를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해 생각하거나 평가해 본다. 자신이 지금 선택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을 멀어지게 하는 것인가, 아니면 더 가까워지게 하는 것인가?

보충 성구

• 마태복음 13:24~30, 37~43(가라지의 비유)

교사 준비 사항

본 공과를 가르치기 전에:

  • 1. 복음 원리 제46장 “최후의 심판”을 공부한다.

  • 2. “인간이 자유[선택]의지로”(찬송가, 175장)를 부르면서 공과를 끝내도록 계획한다.

  • 3. 여러분이 원하는 이야기나 성구 또는 인용문을 발표할 반원들을 지명해 둔다.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