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은 신의 속성이다. 용서는 사람을 죄 또는 범죄 행위에서 면죄 또는 사면해주는 것이다. 경전은 용서가 두 가지 방법으로 언급되어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용서를 구하라고 명하셨다. 그분은 또한 우리에게 죄를 짓거나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라고 명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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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용서를 구함

죄는 무거운 짐이다. 그것은 죄의식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것을 아는 데서 오는 고뇌를 가져온다.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는 것과, 그것 때문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축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지속적인 후회를 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인해, 우리는 진지하고 완전한 회개를 함으로써 우리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 죄는 고통과 아픔을 가져오지만, 주님의 용서는 안도와 위안과 기쁨을 가져온다. 주님은 이렇게 약속하셨다.

“보라, 자기 죄를 회개한 자, 그는 용서받으며, 나 주가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교리와 성약 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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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 참조

마태복음 6:14-15; 18:21-22
 
니파이전서 7: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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