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의 새로운 전시회에 전 세계 십 대들의 미술품을 선보이다

기사 제공  알 스코트 로이드, 교회 뉴스 전속 기자

  • 2012년 11월 16일~2013년 6월 17일
행사일
2012년 11월 16일~2013년 6월 17일

솔트레이크시티에 있는 교회 역사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최초로 13~18세의 청소년들을 위한 국제 미술제가 등장하게 된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를 잘 나타내는 약 80여 점의 미술품(평면 및 조형물 모두 포함)이 전시된다. 올해 청남 청녀를 위한 상호 향상 모임 주제와 일치하는 이 주제는 다음 경전 구절에서 인용되었다.

“진실로 내가 너희 모두에게 이르노니,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리하여 네 빛이 열국을 위한 기가 되게 하라.

또 시온의 땅에 그리고 그 스테이크들에 집합하는 것이, 진노가 온 땅에, 섞인 것이 없이 쏟아져 내릴 때 폭풍우를 피하고 진노를 피할 방어진이 되며 피난처가 되게 하라.”(교리와 성약 115:~6)

전시회 책임자인 앤절라 에임스 웨스트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참가자들이 이 주제를 다른 각도와 방향에서 바라보고, 이를 표출할 자신만의 생각과 방법을 찾은 방식에 정말로 감동 받았습니다.”

그녀는 유타에서 온 18세의 메건 워너 테일러의 작품 “Choose You This Day(오늘 선택하라)”라는 제목의 작품을 예로 들었다. 그것은 디지털 방식으로 구성된 작품 사진으로 마태복음 25장 1~13절에 나온 그리스도의 열 처녀의 비유를 현대적 관점으로 묘사한 다면적 자화상이다.

“메건은 그 작품을 우리가 내리는 선택들로 우리가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지에 관한 것으로 정의했습니다.”라고 웨스트 자매는 언급했다. 그 작품 속에 담긴 10개의 이미지는 각각 오늘날 청소년들이 선택을 할 때 직면하게 되는 다섯 가지 선과 악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의상과 배경에서 찍은 작가 본인의 모습이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판단하는 마음, 세상의 소음과 방해, (균형이 없는) 극단적인 상태, 물질주의 및 교만이라는 악이 묘사되었다. 교회의 청녀 가치관에 맞춰 지식, 신성한 성품 및 개인적인 가치, 선택과 책임, 선행, 고결성, 신앙 그리고 정결이라는 선이 표현되었다.

워싱턴 출신의 13세 소년 제이콥 로는 버려진 컴퓨터 부품들을 하드보드위에 쌓아 올려 작품을 만들었다. 그것은 느부갓네살 왕이 만든 우상에 절하기를 거절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에 관한 이야기에 기초해 만든 작품이다. 이 세 사람은 “신들의 아들”(다니엘 3:24~25)과 같은 넷째 형상을 지닌 풀무불 속에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저는 컴퓨터, 비디오 게임, 외설물과 같은 것들에 중독을 피하고 옳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제이콥은 작품 해설에서 설명했다. “이것들은 오늘날의 우상들 중 일부입니다. 청남들은 옳은 것을 선택했기 때문에 그들 주변의 불에 상하지 않았습니다.”

웨스트 자매는 이 전시회의 양방향적 요소를 언급했다.

“이 전시회에서 우리의 목표는 자신이 훌륭한 예술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 전시회에 기여할 수 없다고 느낄 지도 모르는 방문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 요소는 등대가 있는 오두막을 통해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종이와 색연필을 사용해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가 자신에게 의미하는 것을 그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들은 “시간이 감에 따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한 예술 작품이 될” 등대에 전시될 것이다.

이 미술제는 교회 New Era 잡지, 국제 출판물, 웹사이트를 비롯해 지역 교회 단위 조직, 세미나리 및 종교 교육원에서 공지를 통해 홍보되었다. 이를 통해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일본, 필리핀, 콜롬비아, 과테말라, 아르헨티나에서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청소년들의 지원을 통해 박물관 관계자들이 선정한 6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인문학 평의회는 출품작 심사, 전시 준비 및 위치 결정 등과 같이 전시회의 모든 부분에 도움을 주었다. “이는 우리가 전시회를 전시하면서 지역사회적 도움을 받은 첫 경험입니다.”라고 웨스트 자매는 말했다.

새로운 전시회는 교회 역사 박물관의 주요 임무 중 하나 즉, 자라나는 세대의 간증을 쌓고 교회의 역사에 그들을 연결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교회 역사부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패트릭 던시는 말했다.

새로운 전시회는 11월 16일 시작되어 2013년 6월 17일까지 전시될 것이다.

박물관은 솔트레이크시티 45 N. West Temple, 템플 스퀘어 서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