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추수"가 아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밸라드 장로가 보고하다

제공: 제이슨 스웬슨, Church News 기자

  • 2015년 3월 11일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과 지도자 및 선교사들을 만났다.

기사 하이라이트

  • 방문한 총관리 역원들은 회원들에게 그들의 삶을 단순화하고 가족과 매주 성찬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라고 권고했다.
  • 그들은 또한 회원들과 현지 지도자들에게 와드, 지부 및 가족 평의회에서 긴밀하게 일하라고 가르쳤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최근에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두 분의 현대 선지자의 말씀에서 시대를 초월한 영감을 발견했다.

첫 번째는 1921년에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이 중국을 헌납하는 기도문에서였다.

“하나님께 간구하옵나니, 깊은 고대 전통을 지닌 이 사람들에게 당신의 사업을 세우는 데 있어 우리가 사용할 가장 좋은 방법과 따를 가장 좋은 계획을 당신의 종들에게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업이 즐겁도록 해주시고 정직한 영혼을 풍성하게 거두워 모든 이해를 뛰어 넘는 일꾼들의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시옵소서.”

두 번째는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이 1996년 중국 홍콩 성전을 헌납할 때 한 말씀에 나와 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자유의 축복을 계속 누릴 수 있기를 간구하며, 특별한 방법으로 미래의 일들이 당신 사업의 성장과 강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개되기를 간구하나이다. 그래서 풍성하고 놀라운 축복이 당신의 아들 딸들의 삶에 임할 수 있기를 간구하나이다.”

수십 년의 시차를 두고 전해진 그 두 선지자적 말씀은 세계 인구의 반 이상이 사는 광대한 지역인 아시아에서 복음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높은 기대로 가득차 있다.

최근에 밸라드 장로는 교회의 북아시아 지역과 아시아 지역의 지역 검토를 감리했다. 사도의 이번 방문에는 수천 명의 회원들과 신권 지도자들 그리고 선교사들과의 모임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의 방문은 거의 20년 전 힝클리 회장이 이곳에서 그렸던 “미래 사건”을 어느 정도 성취한 것이었다.

물론 교회는 동양의 많은 나라에서 여전히 초기 성장 단계에 있다. 그렇지만 밸라드 장로는 이 대륙 전역에 있는 지도자들의 힘으로 “주님의 사업을 서두르는” 이 역사적인 시기에 분명히 계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씀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과 지도자 및 선교사들을 만났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봉사하는 많은 선교사들을 만났다.

북아시아 지역 회원들이 방문한 지도자들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한 회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한 선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2015년 2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북아시아 지역 및 아시아 지역에서 수천 명의 회원들과 지도자 및 선교사들을 만났다.

“아시아에 있는 스테이크 회장단, 감독단 및 장로 정원회 회장단이 영적으로 성숙해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밸라드 장로는 Church News에 이야기했다. “그들 중 비교적 교회에 들어 온 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지만 ... 그들은 신권 지도자로서 자신의 회원들을 보호하고, 축복하고 가르치는 임무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칠십인 회장단의 로널드 에이 래스번드 장로, 교회 감리 감독인 게리 이 스티븐슨 감독이 아시아 순방 동안(2월 17일~3월 1일) 밸라드 장로와 동행했다. 순방에서 중요한 일정에는 일본의 삿포로와 도쿄, 나고야 그리고 아시아 남부의 홍콩과 싱가포르 방문이 포함되어 있었다.

“십이사도의 일원이 한 번의 방문으로 두 지역의 검토를 실시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라고 래스번드 장로는 언급했다.

해당 지역 회장단들의 도움으로 방문한 총관리 역원들은 아시아 지역에 있는 교회의 여러 핵심 지역들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다.

두 지역 검토에 참여한 것 외에도 방문한 총관리 역원들은 두 번의 신권 지도자 대회(한 번은 나고야에서 다른 한 번은 싱가포르에서), 다섯 번의 선교사 모임, 약 6,300명이 참석한 네 번의 회원과의 모임 그리고 세 번의 특별 스테이크 대회를 감리했다.

밸라드 장로와 다른 총관리 역원들은 또한 주요 정부 지도자들을 방문했는데 여기에는 일본 여당 지도자인 다니가키 사다카즈 씨와 에리코 야마타니 영토문제 담당상도 있었다.

Church News와의 토론에서 사도들은 아시아에서 회원들이 당면하는 몇 가지 어려움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 밖에서 힘들고 바쁜 업무 일정과 매주 토요일을 포함해 오랜 시간 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모임에서 방문한 총관리 역원들은 회원들에게 그들의 삶을 단순화하고 가족과 매주 성찬식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 하라고 권고했다.

그들은 또한 회원들과 현지 지도자들에게 와드, 지부 및 가족 평의회에서 긴밀하게 일하라고 가르쳤다.

모든 모임과 훈련 대회에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자신의 간증을 나눴으며 회원들과 선교사들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다른 사람과 나눌 기회를 찾도록 권고했다.

밸라드 장로와 다른 방문 총관리 역원들은 아시아를 방문하는 동안 맥케이 회장이 일전에 예언했던 대로 주님의 사업이 “깊은 고대 전통을 지닌 이 사람들” 가운데서 세워지는 것을 직접 보았다.

“시온의 중심은 진실로 우리가 방문한 광대한 지역의 모든 나라에 있는 회원들과 지도자들의 마음에 있습니다.”라고 스티븐슨 감독은 말했다.

예언된 대로 아시아의 “정직한 영혼들의 풍성한 추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