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가 종교의 자유를 기리는 브라질의 역사적인 행사에서 말씀하다

제공: MormonNewsroom.org

  • 2015년 5월 4일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브라질의 굳건한 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4월 29일에 거행된 브라질의 종교의 자유 행사 동안 이슬람교인, 시크교인, 천주교인, 재림교인, 유대교인, 복음주의 교인, 후기 성도, 토착 심령주의자, 무종교인 및 기타 많은 사람을 포함하는 다양한 청중에게 말씀했다.

상파울루—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를 가장 잘 보호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인정한 브라질의 다양한 종교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많은 철학들이 다투는 세상에서 종교의 자유는 평화의 초석”이라고 말씀했는데 이는 종교의 자유가 존재할 때 “우리는 생각하고 믿는 것을 스스로 결정할, 즉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는 진리를 따를 공간을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브라질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기념하는 브라질 최초의 종교의 자유 행사 동안에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인 브라질 모스크에서 수요일에 포르투갈어로 말씀했다. 그는 종교의 자유의 기본 원리와 그 자유를 보존하기 위한 경계와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청중은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로, 이슬람교인과 시크교인, 천주교인, 재림교인, 유대교인, 복음주의 교인, 후기 성도, 토착 심령주의자, 무종교인 및 기타 많은 사람이 있었다.

교회의 브라질 지역 회장으로 봉사하는 클라우디오 알 엠 코스타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이 행사는 우리가 모두 형제와 자매이며 또한 우리가 선택한 종교를 따를 자유의 축복이 있음을 기념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종교의 자유의 기본과 유익

완전한 자유란 홀로 내버려 두는 “부정적인” 자유 이상의 것이라고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말했다. 완전한 자유란 또한 “긍정적인” 자유로 사람이 관대하고, 존중하며, 수용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종교에 따라 생활할 수 있게 해준다. 더욱이 종교의 자유가 있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가장 근본적인 신념을 확립할 수 있으며, “그것이 없다면 다른 모든 인권은 의미를 잃게” 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인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중남미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에서 종교계 주요 지도자인, 셰이크 압델하미드 멧월리 박사를 만나고 있다. 브라질 모스크에서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연설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를 가장 잘 보호하는 국가 중 하나로 인정한 브라질의 다양한 종교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많은 철학들이 다투는 세상에서 종교의 자유는 평화의 초석” 이라고 말씀했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종교의 자유에 대한 브라질의 흔들림 없는 지원을 기념하는 브라질 최초의 종교의 자유 행사 동안에 브라질 모스크에서 수요일에 포르투갈어로 말씀했다.

“우리가 진정 믿는 것을 말할 수가 없다면 어떻게 언론의 자유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이렇게 물었다. “우리가 이상을 공유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일 수가 없다면 어떻게 집회의 자유를 주장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공개적으로 출간하거나 게시할 수 없다면 어떻게 출판의 자유를 누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모든 사람은 사상과 양심, 종교의 자유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촉구한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포함하여, 과거부터 현재까지 종교의 자유를 강화하기 위한 진척 사례를 언급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종교의 자유와 종교의 실천이 사회를 강화하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종교인들은 더 나은 가족생활과 더 견실한 결혼 관계, 더 적은 약물 남용과 범죄, 더 높은 교육 수준, 더 자발적으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기부하는 마음, 더 나은 근무 습관, 더 긴 수명, 더 나은 건강, 더 많은 수입, 더 높은 수준의 안녕과 행복을 갖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물리치기 위한 경계와 협력의 필요성

종교의 자유가 주는 경제적, 사회적, 공중 보건적인 유익에도 불구하고, 퓨 리서치 센터가 내놓은 통계에 따르면 2013년에 세계 인구의 77%에 해당하는 약 55억 명이 종교의 자유를 아주 또는 심각하게 제한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수치는 육 년 전의 68%보다도 상승한 수치이다.

같은 통계 기관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은 이와 달리 종교에 관해 정부의 통제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로 나타났다.

“이런 중대한 차이를 보이는 브라질에 축하를 드린다”며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저는 여러분이 국내에서 구축한 자유를 굳게 지키고 세계 무대에서도 종교의 자유를 촉진하는 일을 용감하게 이끌어나갈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기본적인 권리 또한 보호하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방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필요성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다양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호소하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우리가 개별적으로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동체로써, 국내나 외국에서, 공적이나 사적으로, 예배와 의식, 실천과 가르침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이 선택한 종교 또는 믿음을 간직하고 표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모든 사람의 자유를 보존하고 보호해 평화를 추구할 수 있기를 빕니다.”

크리스토퍼슨 장로의 말씀, “A Celebration of Religious Freedom” 전문을 읽는다.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가 브라질에서 다른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포르투갈어로 종교의 자유에 대해 말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