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남 지역 회장단 변경

  • 2012년 11월 14일

2013년 1월 6일부터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가 머빈 비 아놀드 장로 대신 남미 남 지역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다.

이번 달,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일회장단은 2013년 1월 6일 자로 남미 남 지역 회장단이 변경된다고 발표했다.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가 칠십인 회장단에서 해임되며 머빈 비 아놀드 장로 대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미 남 지역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다.

아놀드 장로는 교회 본부에서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다.

조지 에프 제볼로즈 장로와 프란시스코 제이 비냐스 장로는 지역 회장단 보좌로 계속해서 봉사하게 된다.

제일회장단 서한에는 “우리는 이 형제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임무를 잘 수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나와 있다.

아놀드 장로는 2003년 4월 5일부터 칠십인 제이 정원회에서 봉사했으며, 2009년 4월 4월 자로 칠십인 제일 정원회 일원으로 지지 받았다.

곤잘레스 장로는 2001년 3월 칠십인 제일 정원회의 일원으로 지지 받았다. 그전에 그는 1995년 8월 15일부터 남미 북 지역에서 칠십인 지역 관리 역원으로 봉사했으며 1997년 4월부터는 칠십인 제사 정원회에서 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