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라드 장로가 청년 독신 성인에게 조언을 전하다

제공: 제이슨 스웬슨, Church News 기자

  • 2014년 8월 26일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최근 종교 교육원 학생들을 위한 영적 모임에서 청년 독신 성인들에게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 손녀와 나눌 만한, 세월을 통해 입증된 조언을 전했다.

기사 하이라이트

  • 그리스도에 기반을 둔 삶을 살라.
  • 자신을 평가할 시간을 가지라.
  • 외로운 사람을 찾아 친구가 되라.
  • 해로운 것들을 가까이하지 마라.
  • 부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라.
  • 기도를 잊지 마라.
  •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지 마라. 재미있게 보내는 것은 괜찮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반을 둔 생활을 계속하면, 해결하지 못할 난관은 없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엠 러셀 밸라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유타 주 옥든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최근 청년 독신 성인에게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손자 손녀와 나눌 만한, 세월을 통해 입증된 조언을 전했다.

그리스도에 기반을 둔 삶을 살라. 자신을 평가할 시간을 가지라. 외로운 사람을 찾아 친구가 되라. 해로운 것들을 가까이하지 마라. 부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라. 기도를 잊지 마라.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지 마라. 재미있게 보내는 것은 괜찮다.

8월 25일 저녁, 유타 주 옥든 후기 성도 종교 교육원에서 열린 영적 모임에서 밸라드 장로는 대학생들에게 바쁘더라도 “영적으로 예민함”을 유지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했다. 그는 또한 경전을 가까이 하고, 와드 회원 및 친척들과 유대를 돈독히 하라고 덧붙였다.

그런 후 학생들에게 지금은 모를지언정 많은 성스러운 책임과 의무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며, 그러한 미래의 기회를 지연 또는 훼손할 수 있는 어떤 행위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여러분은 시간이 지나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판명될 것들을 위해 자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밸라드 장로는 말씀하며,

외설물의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가치 있는 우선순위를 세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기반을 둔 생활을 계속하면, 해결하지 못할 난관은 없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밸라드 장로는 평생 지니게 될 올바른 재정 관리 기술을 지금 익히고, 외롭고 친구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살피라고 권고했다. “이 캠퍼스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씀하며,

부모님과 정기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 덧붙였다. 부모님께서 해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음을 그분들이 알게 하라고 말씀하며, 운동을 하고, 긴장을 풀며, 재미있게 보내기를 잊지 말라고도 했다. “삶에서 웃거나 유머를 이해할 여유를 갖지 못할 정도로 심각하게 생활하지는 마십시오.”

밸라드 장로는 “겟세마네로 가는 여정”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며 말씀을 마쳤다. 경전과 더불어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죄를 위해 속죄하셨던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그 중요한 순간을 연구하여 주님을 더 잘 알도록 하라고 말씀했다. “여러분은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친구가 되고 싶어 하신다며, 그분이 우리의 친구가 되게 하라는 말씀을 덧붙였다. “겟세마네를 바라보며 그곳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께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계속 전진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해낼 내적인 힘과 강인함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