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 장로, 계시와 성신의 은사에 대해 말씀하다
제공: 세라 제인 위버, Church News 편집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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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임 선교부 회장 세미나에서 말씀하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기사 하이라이트
- 옥스 장로는 원고를 준비하지 않고 신임 선교부 회장들에게 계시와 성신의 은사가 지니는 중요성에 대해 가르쳤다.
- 성신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는 것이다.
- 옥스 장로는 회원과 선교사들이 성신의 은사를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말씀했다.
“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하도록 보냄을 받은 주님의 영의 본질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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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6월 24일, 2013년 신임 선교부 회장 세미나에서 선교 사업의 핵심은 성신으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옥스 장로는 “우리는 주님의 영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르칩니다.”라고 말씀했다.
옥스 장로는 미리 준비한 원고 없이 계시 및 성신의 은사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옥스 장로는 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이 27년 전 새로운 선교부 회장 모임을 시작하면서 하신 다음 말씀을 인용했다. “저는 이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기본 원리가 영이라는 점을 형제님들에게 수차례 이야기해왔습니다. 영을 지니고 여러분의 부름을 영화롭게 한다면, 여러분은 선교 임지에서 주님을 위한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영이 없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옥스 장로는 벤슨 회장이 언급했던 영이 바로 성신이라고 밝혔다. 이는 또한 성령, 주님의 영, 진리의 영, 그리고 보혜사라고도 불린다.
옥스 장로는 윌포드 우드럽 회장이 성신의 은사를 “필멸의 상태에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은사”라고 설명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십이사도 정원회의 리그랜드 리차즈 장로가 1979년 햇빛과 물이 식물에게 중요한 것처럼 성신의 은사도 사람에게 중요하다고 언급했던 말씀을 언급했다.
옥스 장로는 경전에서 성신의 사명에 대한 훌륭한 가르침을 찾을 수 있다고 말씀했다. “구주께서는 초기 사도들에게 보혜사가 그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진리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보혜사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현대의 계시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옥스 장로는 성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경전에서 여러 차례 설명한 것처럼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는 것이라고 말씀했다.
옥스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성신이 교회 회원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 지를 알려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우리가 성신의 영향을 받아 행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했다.
옥스 장로는 회원들은 순종과 합당함을 통해 항상 성신을 동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찬을 취하면서 의식적이고도 진지하게 우리가 맺은 침례 성약을 새로이 하는 것은 그분의 영과 항상 함께할 수 있다는 약속을 성취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새로이 하는 것입니다.”
성찬을 취하는 것이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것의 중요성을 온전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옥스 장로는 지적했다. 후기 성도들은 “주님께서 ‘작은 일에서 큰 일이 생겨나기에’ 위대한 사업의 기초를 작은 일에 두어야 한다고 공언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옥스 장로는 회원과 선교사들이 성신의 은사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말씀했다. “성찬과 매주 성찬을 취하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성약을 의식적으로 새로이 하는 것은 계시를 받고 영으로 가르치는 능력에 기초가 됩니다.”
옥스 장로는 교리와 성약 11편을 인용하며 말씀을 마무리했다. 그 계시는 교회가 조직되기 1년 전인 1829년 5월에 받은 것이며 주님께서는 조셉 스미스에게 영적인 기초에 대해 하나씩 가르치셨다. 이 부분에는 “크고 기이한 일이 바야흐로 …… 나타나려 하는도다”라는 예언과 “나는 네게 나의 영을 나누어주리니, 그것은 네 마음을 밝혀주[리라]”라는 주님의 약속이 담겨 있다.( 1–14). 1절~14절 참조)
옥스 장로는 다음과 같은 간증으로 말씀을 끝맺었다. “저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과 함께 하도록 보냄을 받은 주님의 영이자 성령, 보혜사, 신회의 세 번째 구성원인 성신의 본질에 대해 간증드립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아버지와 아들을 증거하고 모든 것을 알게 함으로써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구주에게 연결시키며 진리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간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