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 장로가 남미를 방문하는 동안 관계를 돈독히 하다

제공: 제이슨 스웬슨, Church News 기자

  • 2015년 5월 11일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왼쪽)와 남미 남 지역 회장인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가 아르헨티나의 리카르도 루이스 로렌체티 대법원장을 만나고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기사 하이라이트

  •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가 2015년 4월 16~27일에 칠레, 아르헨티나 그리고 우루과이를 방문했다.
  • 그는 방문 지역에서 종교계, 교육계 및 법조계의 여러 핵심 지도자들과 우정을 쌓았다.
  • 회원들이 자신의 표준과 믿음을 지키면서 이웃 시민들과 사랑을 나누고 화합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방문을 하면서 우리는 가톨릭 교회와 저명한 사법 재판관들 그리고 종교적 자유를 위해 헌신하는 조직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최근 남미 남 지역 방문을 통해 그 지역의 종교계, 교육계 및 법조계 핵심 지도자들을 방문하고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하지만 십이사도 정원회의 이 회원은 그런 역사적인 모임들이 그가 한 방문의 많은 중요한 부분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Church News에 말했다. 그는 또한 수백 명의 선교사들과 현지의 신권 지도자들 그리고 수천 명의 지역 청소년들을 포함한 후기 성도들과 시간을 보내며 권고를 주었다.

옥스 장로는 방문(4월 16~27일) 동안에 칠레, 아르헨티나 그리고 우루과이의 여러 도시에 잠시 체류했다. 이번 순방에 그의 부인 크리스틴 옥스 자매가 동반했다.

그는 이렇게 말씀했다. “그 지역을 방문한 것은 아주 가치있는 일이었습니다. 방문을 통해 우리는 가톨릭 교회와 저명한 사법 재판관들 그리고 종교적 자유를 위해 헌신하는 조직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4월 23일에 옥스 장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 관계를 위한 아르헨티나 평의회에서 종교적인 자유에 관해 강연했다.

그는 또한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다니엘 스툴라 가톨릭 추기경을 방문했고,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에서 호르헤 체디아크 대법원장과 리카르도 루이스 로렌제티 대법원장과 각각 모임을 가졌다.

두 대법원장은 “교회에 크게 감사를 표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옥스 장로는 자신의 판사 경력이 두 나라의 수석 판사들과 만날 때 자연스러운 연결 고리를 만들어 주었다고 언급했다. 아르헨티나의 한 관리는 옥스 장로가 미국 대법원장이었던 얼 워렌의 재판 연구원이었다는 것을 알고 놀라워했다.

“그는 저에게 얼 워렌이 그의 영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중앙)가 아내인 크리스틴 그리고 아르헨티나 아우스트랄 대학교의 정치, 정부 및 국제 관계학 대학 책임자인 알폰소 산티아고와 함께 서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아르헨티나 대법원 밖에 있는 옥스 장로.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왼쪽)와 남미 남 지역 회장단 제1보좌인 프란시스코 제이 비냐스 장로(오른쪽)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다니엘 스툴라 가톨릭 추기경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오른쪽)와 프란시스코 제이 비냐스 장로(왼쪽)가 우루과이의 대법원장인 호르헤 체디아크 판사와 만나고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가 우루과이 대법원장인 호르헤 체디아크 판사가 수여한 메달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오른쪽)와 프란시스코 제이 비냐스 장로(왼쪽)가 우루과이 대법원장인 호르헤 체디아크 판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와 아내인 크리스틴. 사진 제공: 남미 남 지역

옥스 장로 부부가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와 부인인 줄마 곤잘레스 자매와 함께 가톨릭 재단인 오푸스 데이에서 후원하는 명문 사립 대학인 아르헨티나 아우스트랄 대학교에서 지도자들을 만났다.

아우스트랄 관계자들은 브리검 영 대학교와 함께 가족 및 결혼 회의에 참여하는 것에 관심을 표시했다.

옥스 장로 부부가 남미 남 지역을 이루는 네 나라, 즉 아르헨티나, 칠레, 파라과이 그리고 우루과이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범지역적으로 중계되는 영적 모임으로 고양되었다.

아르헨티나 레시스텐시아에서 열린 4월 25일 청소년 영적 모임이 위성을 통해 240곳에 중계되었으며, 총 10,800명이 참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는 이렇게 말씀했다. “우리는 청소년들이 생활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에 대해 그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예를 들면, 친구들이 다른 견해를 갖고 있을 때 어떻게 진리와 복음이 지닌 가치를 위해 일어설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또래 친구들의 압력에 대응하는 것, 기술을 적합하게 사용하는 것, 그리고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초점을 맞춘 권고도 있었다. 청소년들은 또한 외설물과 약물의 위험에 대해 경고를 받았다.

옥스 장로는 또한 칠레 산티아고와 레시스텐시아에서 열린 신권 지도자 대회를 감리했다. 각 대회 동안 옥스 자매와, 참석한 다른 총관리 역원의 아내들은 근처 스테이크에서 상호부조회 자매들을 위한 지도자 모임을 가졌다.

방문 사도의 일정에는 레시스텐시아와 칠레 킬리쿠라에서 열린 스테이크 대회뿐만 아니라 여덟 개의 선교부에서 선교사들과 대면하거나 방송을 통해 말씀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남미 남 지역의 국가들은 수십 년간 교회에 힘이 되어 왔다. 옥스 장로는 그곳 회원들이 회복된 복음의 원리와 약속으로 인해 달라야 하지만 동시에 이웃 시민들을 사랑하고 화목해야 하는 책임을 계속 받아들이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했다.

“몬슨 회장님이 우리에게 행하도록 가르치신 대로 그들은 또한 현재 교회에 온전히 참석하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구조하기 위해 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