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명의 새로운 보조 조직 지도자가 연차 대회에서 지지받다
제공: 세라 제인 위버, Church News 부 편집인
교회 회원들은 제185차 연차 대회의 토요일 오후 모임에서 네 명의 새로운 보조 조직 지도자를 지지했다. 메리 알 더럼 자매(맨 왼쪽)는 본부 초등회 회장단 제2보좌로 부름받았으며, 본부 청남 회장단의 새로운 일원으로 스티븐 더블유 오언 형제(가운데)가 회장으로, 더글라스 디 홈스 형제(왼쪽)가 제1보좌로, 몬티 조셉 브로 형제(오른쪽)가 제2보좌로 부름받았다.
기사 하이라이트
- 2015년 4월 연차 대회에서 본부 초등회 회장단의 새로운 보좌와 새로운 본부 청남 회장단이 지지받았다.
교회 회원들은 제185차 연차 대회의 토요일 오후 모임에서 네 명의 새로운 보조 조직 지도자로 본부 초등회 회장단의 새로운 보좌와 새로운 본부 청남 회장단을 지지했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의 새로운 보좌가 된 메리 알 더럼 자매는 영국 런던 선교부에서 남편과 함께 봉사할 진 에이 스티븐스 자매를 대신하도록 부름받았다. 로즈메리 엠 윅솜 자매는 계속해서 회장으로 봉사하며, 제2보좌로 봉사했던 췌럴 에이 에스플린 자매가 제1보좌로 봉사하고, 더럼 자매는 제2보좌로 부름받았다.
새로운 부름과 관련해 더럼 자매는 어린이들이 “성약의 길”을 찾고 그 길에 머물도록 돕겠다고 전한 윅솜 자매를 뒷받침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저는 이 일이 아주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가족 역사 사업에 깊은 간증을 지닌 더럼 자매는 최근 어린이들이 가족 역사 사업에 참여하도록 강조된 점에 무척 고무되었다며 이렇게 말했다. “[가족 역사 사업]은 진실로 성약의 길에 머무르고, 우리 자신을 위한 의식을 받은 다음, 다른 사람들을 이 길로 모으는 것에 관한 일입니다.”
본부 청남 회장단의 일원으로는 회장으로 스티븐 더블유 오언 형제, 제 1보좌로 더글라스 디 홈스 형제, 제2보좌로 엠 조셉 브로 형제가 부름받았다.
오언 형제는 평생 자신의 사업과 교회 부름에서 청소년과 함께 일해왔다고 말했으며 이 경험은 본부 청남 회장이라는 키를 다루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전했다.
“저는 제가 젊다고 느끼며 마음속으로는 아직도 청소년과 같은 나이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청남과 함께 일한 그의 경험은 오늘날 청소년이 직면하는 특별한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저는 청소년을 사랑합니다. 지금 이 시기가 그들의 남은 생애를 위한 생활 방식을 결정할 아주 중요한 때임을 압니다.”
오언 형제는 교사, 코치, 선교부 회장, 감독, 이웃으로서 청남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언자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우리는 이 젊은 세대를 위해 계속해서 조언자와 도우미가 되어야 합니다.”
홈스 형제는 후기 성도 청남들을 섬길 기회에 마음이 들떠 있다고 말했다. “저희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금은 잘 모르지만, 큰 기대를 품고 있습니다.”
그는 전 세계의 청남들이 “선지자의 말씀이나 경전의 말씀, 또는 성신의 속삭임이든” 인생에서 “말씀의 힘”을 보기 바란다.
브로 형제는 자신에 관해 교회 회원들이 두 가지를 알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에 감사하며
둘째, “저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항상 순종하고 그분들이 요청하는 일은 무엇이든 행하며, 가라는 곳은 어디든 갈 것입니다.”
이런저런 직책에서 성년기 대부분을 후기 성도 청소년과 함께 일해온 브로 형제는 그들이 “주님께 의지하도록” 도움을 주길 희망한다.
다음은 새로운 지도자들의 이력이다.
본부 초등회 회장단
메리 알 더럼 자매는 61세로 4월 4일 본부 초등회 회장단 제2보좌로 지지받았다. 부름을 받기 전, 더럼 자매는 2010년부터 본부 초등회 임원회 일원으로 봉사해왔다.
더럼 자매는 남편이 일본 도쿄 남 선교부를 감리하는 동안 함께 봉사했으며 초등회 회장단 보좌, 청녀 회장,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 그리고 복음 교리반 교사로 봉사했다. 더럼 자매는 마크 피 더럼과 결혼하여 7명의 자녀를 두었다.
본부 청남 회장단
스티븐 더블유 오언 형제는 57세로 4월 4일 본부 청남 회장단으로 지지받았다. 이에 앞서 오언 형제는 텍사스 샌안토니오 선교부에서 전임 선교사로 봉사했으며, 캘리포니아 아케이디아 선교부 회장, 스테이크 회장,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 감독, 고등평의원, 스카우트 단장, 와드 청남 회장, 장로 정원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오언 형제는 유타 대학교에서 재정학을 전공하여 이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타 주 프로보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오언 형제는 제인 스트링햄과 결혼하여 5명의 자녀를 두었다.
더글라스 디 홈스 형제는 53세로 4월 4일 본부 청남 회장단 제1보좌로 지지받을 당시 스테이크 회장단의 보좌로 봉사하고 있었다. 이에 앞서 그는 미시간 디트로이트 선교부 회장, 감독, 와드 청남 회장, 스테이크 청남 회장단 보좌, 복음 교리반 교사, 와드 선교 책임자, 감독단 보좌, 장로 정원회 회장으로 봉사했다.
홈스 형제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가족학으로 학사 학위를, 재정학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투자자이자 개발자로 자영업을 한다. 에린 수 툰과 결혼하여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었다.
엠 조셉 브로 형제는 51세로 4월 4일 본부 청남 회장단 제2보좌로 지지받았다. 이에 앞서 브로 형제는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선교부 회장, 와드 청남 회장, 감독, 감독단 보좌, 고등평의원으로 봉사했다.
그는 유타 대학교에서 재정학 학사 학위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유타 주 브리검시티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에밀리 제인 톰슨 브로와 결혼하여 4명의 자녀를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