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지역의 회원들이 굳건하고 강하다고 베드나 장로가 전하다

제공: 세라 제인 위버, Church News 부 편집인

  • 2015년 3월 11일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최근에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하는 동안 청남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드나 장로는 이번 방문에서 교회 태평양 지역을 살펴보고, 선교부 회장들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으며, 청소년과 선교사 모임, 신권 지도자 대회 그리고 회원들을 위한 영적 모임을 가졌다.

기사 하이라이트

  •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게 하고 하나님께로 깨어나도록 권하는 것이 선교 사업의 목적이다.
  • 교회의 단위 조직은 우리가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라는 진리를 알고 경험하게 해주는 배움의 장소이다.

“배경 또는 전통에 상관없이 이 사람들은 복음과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헌신적이고 충실합니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태평양 지역에 있는 후기 성도들을 규정지어 주는 말은 “확고함과 선함”이라고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말했다. 베드나 장로는 태평양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이 훌륭한 후기 성도들의 충실함과 다정한 성품에 감명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강합니다.”

베드나 장로와 아내인 수잔 베드나 자매가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교회 태평양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여행에는 칠십인 회장단의 린 지 로빈스 장로와 아내인 잰 로빈스 자매, 그리고 칠십인이며 교회 태평양 지역 회장단인 케빈 더블유 피어슨 장로와 오 빈센트 할레크 장로 그리고 에스 기포드 닐슨 장로가 동행했다.

베드나 장로와 로빈스 장로는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 임무의 일부로, 교회 태평양 지역을 점검하고, 선교부 회장들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으며, 청소년과 선교사 모임, 신권 지도자 대회 그리고 회원들을 위한 영적 모임을 가졌다. 베드나 장로는 또한 교회가 최근에 확장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선교사 훈련원을 재헌납했다.

이 지역 교회 회원들에게는 많은 다양성이 있다. “사람들과 배경 그리고 문화가 풍부하게 섞여 있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라고 베드나 장로는 설명했다. 교회 단위 조직에는 호주 및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있으며, 통가, 사모아, 피지 그리고 바누아투와 같은 여러 태평양 섬 출신의 회원들과 전 세계에서 호주와 뉴질랜드로 이민을 온 회원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지역의 다양성은 선교 사업에 잘 반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몇몇 주요 도시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들은 표준 중국어, 통가어, 사모아어 또는 영어를 구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태평양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태평양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말씀하고 있다.

베드나 장로가 최근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하는 동안 회원들에게 말씀하고 있다.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태평양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선교사들과 만나고 있다.

칠십인 회장단의 린 지 로빈스 장로와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가 2015년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동안 선교사들 및 지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선교사들은 몹시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그들의 선교부 회장과 아내는 참으로 훌륭한 분들입니다.”라고 베드나 장로가 말했다. “우리는 선교사들과 함께 했던 매 순간이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한 젊은 자매 선교사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베드나 장로는 교리와 성약의 특정 구절을 읽으라고 했다. 그 부분을 읽은 후 선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 구절이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잘 말해주고 있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이 성구를 읽어 주셨죠.”

“하나님은 경전으로부터 이 젊은 자매에게 응답을 주셨는데, 말하자면 영적인 느낌표와 같습니다.”라고 베드나 장로는 말했다. “그녀는 할아버지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이 상황에서 그 구절이 그녀가 필요했던 것을 정확히 상기시켜 준 것이었습니다.”

선교부 회장들과의 세미나에서 베드나 장로는 앨마서 5:7을 강조하였다. “보라, 그는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키셨나니, 참으로 그가 그들을 깊은 잠에서 깨우셨으므로, 그들이 하나님께로 깨어났느니라.”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게 하고 하나님께로 깨어나도록 권하는 것이 선교 사업의 목적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베드나 장로는 또한 그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청소년과도 모임을 가졌다.

호주와 뉴질랜드에 있는 청소년들은 “점점 더 세속화되어가는 세상에 널리 퍼져있는” 문제들을 당면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위배되는 많은 믿음과 관행들을 접하고 있지만 반대에 부딪히게 되면 대체로 굳건하고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신권 지도자들에게도 놀라운 힘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들은 주님의 사업을 달성하겠다는 열의와 활력과 결의가 있습니다.”

그의 방문의 절정은 “이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정직함과 헌신을 느끼고, 우려와 문제점들에 대해 함께 협의한 것이었고 이 형제들의 얼굴을 쳐다보며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나누는 것은 참으로 보람있는 일이었습니다.”라고 베드나 장로는 말했다.

교회의 많은 지역에서와 같이 태평양 지역의 후기 성도들은 강한 문화적 전통을 갖고 있다고 베드나 장로는 말했다. 그는 인종적, 문화적 그리고 경제적 전통들은 복음 계획으로 대체된다고 강조했다. “교회의 단위 조직은 우리가 모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과 딸이라는 진리를 알고 경험하게 해주는 배움의 장소입니다.

배경 또는 전통에 상관없이 이 사람들은 복음과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헌신적이고 충실합니다. 이 훌륭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제가 집에 돌아갈 때 구주에 대한 더 강한 신앙과 예수 그리스도의 좀 더 헌신적인 사도가 되겠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빈스 장로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과 함께 여행하면서 교회 회원들이 그분들에게 갖고 있는 높은 존중심을 목격하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이 사도 직분을 지닌 분과 악수를 나누거나 그분 앞에 섰을 때 그들이 보여주는 경건함과 존경심 그리고 흘리는 눈물을 목격하는 것은 참으로 겸손하게 해주는 경험입니다.”라고 로빈스 장로가 말했다. “그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과 간증, 그리고 그분과 그분의 특별한 증인에 대한 사랑을 참으로 감동적으로 그리고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