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청소년 사이트, 상호 향상 모임 활동 관련 아이디어 150가지를 제시하다

제공: 라이언 모게네그, Church News 기자

  • 2013년12월04일

이 웹사이트에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150가지 활동 관련 아이디어가 나와 있다.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은 이 사이트에 의견을 남기고 활동 아이디어도 제안할 수 있다.

기사 하이라이트

  • 청소년들과 지도자들은 이 사이트에 활동 관련 아이디어를 나누도록 권장한다.
  • 이 사이트에는 와드 캘린더에 연결되는 링크가 있는 계획표가 있으며, 이메일 그룹을 만들고 저장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다.
  • 이 사이트는 2014년 1월이면 ‘와서 나를 따르라’와 마찬가지로 23개 언어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들과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이 사이트에 좋은 아이디어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했던 활동 중에서 청소년들을 정말로 강화했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이 사이트는 국제적 교회의 풍성하고 영감 어린 자원이 될 것입니다.” -칠십인 정원회, 스탠리 지 엘리스 장로

재미있으면서 의미 있는 활동을 찾는 청소년 지도자들과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교회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150여 가지의 활동으로 가득한 새로운 청소년 활동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활동은 교회 청소년 프로그램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후기 성도 청소년들은 일요일 활동 외에도 주중 저녁에 함께 만나 같이 활동을 하도록 권장된다. 본부 청남 회장인 데이비드 엘 벡 형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점점 사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복음에 따라 생활하기 위해 노력할 때 고립되는 느낌을 받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활동을 위해 함께 모일 때 서로에게서 힘을 얻습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저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본부 청녀 회장인 보니 엘 오스카슨 자매는 Church 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전했다. “상호 향상 모임 저녁 활동은 교회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활동은 재미있고 즐거울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연대감을 갖고 함께 모이며 소속감과 상호 지지를 느끼게 해 줍니다. 활동은 비회원 및 저활동 청소년들을 위압적이지 않은 교회 활동에 참여하고 어울리도록 초대할 훌륭한 기회가 됩니다.”


“교회 청소년 활동에 대해서는 ‘우리 뭐 할거에요?’라는 통상적 질문이 뒤따릅니다.” 라고 교회에서 제작한 새로운 청소년 활동 웹사이트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이크 매드슨이 말한다. “이 질문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합니다. ‘누가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까?’ ‘저활동 회원들이 교회에 오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또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활동은 필요 사항과 관심사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목적을 가지고 계획해야 합니다.”

교회 지침서 제2권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활동은 간증을 쌓고, 간증을 강화하며, 단합과 개인적인 발전을 증진시켜야 한다.”(13.1) 이 지침에 따라 새로운 사이트의 콘텐츠는 활동 아이디어, 효과적인 계획에 관한 훈련, 그리고 교회 활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커뮤니케이션 및 계획 도구 등의 세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뉜다. 이러한 목적은 다음과 같다.

• 선교사 및 구조 활동 지지

• 청남과 청녀 간의 건전한 교류 조성

• 멘토링 기회 및 긍정적 관계 형성

• 복음에 따른 생활: 미래의 역할에 대한 준비, 개인적 성장,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 지도력 발전

이 페이지는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들에게 활동에 봉사를 포함시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웹사이트는 탐색하기 쉽게 되어 있다. 방문자는 봉사, 선교 사업, 스포츠, 캠핑, 예술, 음악, 춤 등과 같은 범주에 기초해 활동을 선택하거나 키워드를 직접 입력해 활동을 검색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전 세계 와드 및 스테이크에서 자신들의 활동을 직접 제시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사용자들은 활동에 관한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칠십인 정원회의 스탠리 지 엘리스 장로는 이렇게 말했다. “이 웹사이트에 있는 활동 관련 아이디어는 현지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 와드 및 지부에서 활동에 관한 많은 훌륭한 아이디어들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직접 시도해 보고 성공을 거둔 것들 말입니다. 청소년과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이 사이트에 갖고 계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전에 했던 활동 중에서 청소년들을 정말로 강화했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이 사이트는 국제적 교회의 풍성하고 영감 어린 자원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웹사이트를 통해 지도자들은 소속 와드 또는 스테이크 청남 청녀들이 어떤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감독은 이 사이트에 로그인해 월계반에서 1월달에 무엇을 하는지 볼 수 있으며, 이 사이트에는 어떤 활동이 계획되어 있고 언제 하게 되는지가 정확하게 나와 있다.

이 사이트에는 와드 캘린더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는 계획표가 있으며, ‘와드 꿀벌반 부모들’과 같이 이메일 그룹을 만들고 저장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다. 여기에는 또한 와서 나를 따르라 공과, 개인 발전 기록 프로그램, 하나님에 대한 의무로 연결되는 링크도 있다.

칠십인 정원회의 크리스토펄 골든 장로는 이렇게 말씀했다. “청소년 지도자 여러분께서는 활동을 계획할 때 부모들을 참여시키시기 바랍니다. 부모들에게 자녀들의 필요 사항과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십시오. 부모야말로 그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계획하고 있는 활동에 가족들을 참여시키는 방법들을 찾아보십시오. 웹사이트에 있는 몇몇 활동 관련 아이디어에는 가족들을 참여시키는 방안이 나와 있습니다.”

“이 웹사이트는 휴대 전화에서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라고 매드슨 형제는 말한다. “그것은 애초부터 휴대 기기에서 잘 작동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아주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이트는 또한 가족들을 위한 훌륭한 자원이며 가족에 적합한 활동에 관한 훌륭한 아이디어가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Facebook, Twitter, Pinterest와 같은 소셜 미디어에 게시물을 올리고 부모들에게 이메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2014년 1월에 정식으로 개설하게 되며, 와서 나를 따르라 청소년 교과 과정과 마찬가지로 23개 언어로 이용이 가능하다.

벡 형제는 이렇게 말했다.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찾게 됩니다. 그들은 가족과 이웃에 커다란 축복이 됩니다. 그들은 스스로 구주께서 하신 다음과 같은 약속이 참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마태복음 16:25)”

 

사용자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 이메일 그룹을 만들어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이 웹사이트에서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