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개회 모임—지도력에 대해 배우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기회

제공: 본부 청녀 회장단의 닐 에프 매리엇 자매

  • 2016년 8월 30일

개회 모임은 성인 지도자들에게 청녀 반 회장단의 지도력을 양성할 가장 중요한 기회이다.

이 기사는 청녀 반 회장단 특집 시리즈 중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기사이다.

최근 제 친구 한 명이 몇 년 전 외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한 친척의 경험담을 들려주었습니다. 조직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부의 한 충실한 보조 조직 지도자가 그녀에게 기대에 찬 모습으로 다가와 물었습니다. “자매님, 저희가 개회 모임[opening exercises]을 바깥에서 해도 될까요?”

그 선교사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물었습니다. “왜 그러시죠?”

그 지도자는 진지하게 대답했습니다. “저희도 순종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희 모두가 안에서 운동[exercises]을 하기에는 교실이 너무 좁은 걸요.(exercise라는 단어에는 행사나 의식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보통 운동이라는 뜻으로 많이 쓰인다.—옮긴이)

“개회 모임[opening exercise]”이라는 단어가 독특해서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매주 열리는 이 모임에 내재된 힘을 우리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지도력에 대해 가르칠 방법을 찾는 동시에 청소년 모임에서 개회 모임을 향상할 방법 또한 찾고 있습니까?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개회 모임은 모두에게 준비하는 시간이자 지도력을 훈련하는 기회가 됩니다.

또한 개회 모임은 이어질 분반 모임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시간입니다. 먼저, 참석한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감사를 전합니다. 그런 후 함께 “주님의 영을 불러들이며, 경건한 느낌을 갖게 하고, 회원들을 하나가 되게 하며,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방법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며] … 모든 회원이 음악적인 재능에 상관없이 … 함께 ...[하기를] 권하는” 찬송가를 부릅니다.(찬송가, ix)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순서인 기도를 통해 영이 우리의 가슴과 생각을 열어 복음을 배울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약속을 받았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20) 교실 안이 영이 임하기에 합당한 분위기입니까? 그 분위기는 어떻게 형성됩니까?

개회 모임은 성인 지도자들에게 청녀 반 회장단의 지도력을 양성할 가장 중요한 기회입니다. 개회 모임을 인도하게 될 혹은 인도하는 책임을 맡은 반 회장단 일원은 계획하고 영적으로 준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목적을 지니고, 엄숙하면서도 사랑과 영으로 인도하는 방법에 대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들이 먼저 가르침 받고 준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인도할 수 있겠습니까? LDS.org 청녀 페이지에서 배너 아래 첫 번째 난에는 “반 회장단 지도력 공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곳을 클릭해 보면 모든 청녀가 청녀 프로그램을 통해 언젠가는 경험해야 하는 귀중한 지도력 공과가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께 협의함, 제4과: 모임 진행하기”라는 공과에는 책임감 있는 준비의 원리와 모임에서 영적인 분위기를 고양하는 방법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연차 대회는 개회 모임을 진행하는 가장 훌륭한 본보기입니다. 그곳에서 온정과 사랑이 넘치면서도 위엄 있는, 잘 준비된 지도자들의 모범을 봅니다. 연차 대회 연단에서 모임을 시작하고 인도하는 방식을 보게 됩니다. 이 지도력 공과를 가르칠 때 연차 대회 동영상의 한 부분을 보여 주고 반 회장단 일원들에게 연차 대회 모임을 진행하는 분에게서 보고 느낀 것을 토론해 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모임을 진행하는 방법에 관하여 보여 주는 모범을 청소년들이 어떻게 따를 수 있을까요? 그들은 연차 대회 연단에서 지도력과 모임 진행에 관하여 어떤 자질들을 보게 될까요?

이 공과를 통해 청녀들은 개회 모임을 진행하는 것에는 모임 시작 전에 청녀 회장이 건네준 종이를 보고 단순히 공지 사항을 읽는 것 외에도 훨씬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공과는 성인 지도자들에게도 유익이 될 것입니다. 성인 지도자들은 반 회장단들이 유능한 지도자가 되되록 준비시키는 일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모임을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것에 관하여 지도력 공과에 나오는 다음 제언을 숙고하십시오.

  • 일찍 도착하여 모임 준비가 다 갖추어져 있는지 확인한다.
  • 가능하다면, 사전에 개회 및 폐회 기도를 포함하여 임무 지명을 한다.
  • 영의 인도에 따라 경건하게 진행한다. 지도자는 항상 모범으로 가르친다.
  • 모임 순서를 메모지에 간략하게 적어서 사용한다.
  • 모임을 진행하는 사람은 누가 모임에서 기도, 말씀, 음악 지휘 및 기타 임무를 맡았는지 발표한다.
  • 영을 초대하는 음악을 선택한다. 음악 지휘자와 반주자가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적절한 경우, 모임을 시작하기 전에 전주 음악이 연주되도록 준비한다.
  • 시간 제한을 인지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우리가 배우고 있는 바에 따라 생활하기 위해 지도자는 반 회장단에게 반 회장단 모임에서 일요일 개회 모임이나 상호 향상 모임 활동을 진행해 보도록 연습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잘된 점과 개선할 점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반 지도자가 모임을 더 잘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 한 가지를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운동[exercises]”이라는 단어가 정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개회 모임을 통해 청녀들이 일평생 지도하고 봉사할 역량을 키우게 되니 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청녀들이 구주께서 인도하신 대로 인도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들의 반, 가정, 그리고 지역 사회에서 귀감이 될 것이고, 이는 대대손손 축복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것으로 반 회장단 특집 시리즈를 마칩니다. (이전 기사들을 보려면 위에서 “관련 링크”를 클릭하십시오.) 청녀 지도자 및 반 회장단은 youngwomen.lds.org에서 지도력 관련 자료들을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