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 참석한 선지자

기사 제공  게리 아반트, Church News 편집장

  • 2013년 8월 21일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 참석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과 그의 가족.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

코네티컷 주 파밍턴

21년 전,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코네티컷 주 하트퍼드에 성전을 세울 계획이 있음을 처음 발표했다.

청명하고 따뜻한 토요일이었던 8월 17일, 힝클리 회장의 뒤를 이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성전 부지에서 첫 삽을 떴다.

보스턴과 뉴욕시에 성전이 세워지는 관계로 최초 발표 이후로도 기공식 일정이 보류되어왔다.

몬슨 회장은 성전이 실제로 세워질 부지인 하트퍼드의 서쪽 교외 지역, 즉 코네티컷 주 파밍턴에서 이런 말씀을 전했다. “3년 전 이제 이 지역에 성전이 세워질 것이라고 발표한 것은 제게 특권이었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희망과 이곳 교회 회원들의 꿈이 결실을 맺어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을 기공하는 특별하고도 성스러운 날입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서 의미 깊은 첫 삽을 떴다. 칠십인인 윌리엄 알 워커 장로가 지켜보고 있다.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

몬슨 회장은 그 지역의 유구한 후기 성도 역사를 언급하며 코네티컷에서의 선교 사업은 1832년, 올슨 하이드와 새뮤얼 에이치 스미스가 리치필드와 하트퍼드 카운티로 갔을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말씀했다.

그 지역의 초기 선교사 중 한 명인 윌포드 우드럽 회장은 1807년, 현재는 코네티컷 주 에이번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태어났다. 1833년에 침례를 받은 그는 이후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50년 동안 봉사했고, 1889년에는 교회의 네 번째 회장이 되었다.

몬슨 회장은 우드럽 회장이 가장 위대한 후기 성도 선교사 중 한 명으로서 여섯 번의 선교 사업을 하면서 1,800명 이상에게 침례를 주었다는 사실 이외에도 유타 계보 협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가족 역사 자료 보관소가 되었다.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서 말씀하는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

몬슨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그분은 우리에게 선교 사업과 성전 사업 분야에서 측량할 수 없는 유산을 남겨 주셨습니다.

저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지역 교회를 세우는 데 일조하고 지금은 장막 저편으로 가신, 윌포드 우드럽 회장과 다른 분들을 포함한 초기 선교 사업 개척자들을 오늘 이 신성한 모임에 함께하게 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성전 사업은 현재뿐만 아니라 영원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몬슨 회장은 교회 성전 하나하나가 “무덤 저 편에 삶이 이 지상의 삶과 마찬가지로 분명히 존재한다는 우리 간증의 표현”이라고 말씀했다.

칠십인 윌리엄 알 워커 장로가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을 사회했다.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

기공식 기념 행사에서 몬슨 회장은 자신과 아내인 프랜시스 몬슨 자매가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뉴케이넌에 살았던 딸 앤과 사위 로저 딥을 종종 방문했기 때문에 코네티컷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했다. 딥 부부의 딸인 새라와 손주 사위인 짐 스틸은 심스베리에 살고 있으며, 그들의 세 자녀들도 기공식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헌납 기도를 드린 후, 몬슨 회장은 함께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성전 기공을 위한 의미 깊은 첫 삽을 떴다.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 참여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과 그의 가족.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

몬슨 회장은 한 어린 소년을 부르고는 몸을 숙여 소년에게 이렇게 하라고 속삭였다. “삽을 단단히 잡고, 흙 속으로 밀어 넣어보렴.”

부지를 떠날 준비를 하는 몬슨 회장에게 회중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몬슨 회장은 8월 21일, 86세가 되었다.

8월 17일, 코네티컷 하트퍼드 성전 기공식에서 노래하는 합창단. 사진 촬영: 니콜라스 카라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