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흐트도르프 회장,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을 헌납하다

제공: 뉴스룸

  • 2011년 12월 13일

제일회장단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왼쪽 맨 끝)과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 (오른쪽 맨 끝)가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 헌납식 전날 저녁에 열린 축하 문화 행사에서 회중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

“[성전에는] 보석처럼 찬란히 빛나는 광채가 있습니다. 성전은 이 나라 이 지역의 커다란 축복입니다.”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 제일회장단 제2보좌

2011년 12월 11일 일요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세 차례의 모임을 통해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을 공식적으로 헌납했다.

헌납 모임은 성전 구역 내에 거주하는 교회 회원들에게 방송되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성전입니까!”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이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춤과 노래를 통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선보였던 토요일 축하 문화 행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성전에는 보석처럼 찬란히 빛나는 광채가 있습니다. 성전은 이 나라 이 지역의 커다란 축복입니다.”

전 세계 교회의 136번째, 중미 내 다섯 번째 성전인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은 약 6만 여 명의 후기 성도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이 밖에도 중미에는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1984), 코스타리카 산호세 (2000), 파나마 파나마시티 (2008),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2011)에 성전이 있으며, 온두라스 테구시갈파에서도 성전이 건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