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들, 페루와 볼리비아를 방문하다

제공: 헤더 위틀 리글리, 교회 소식 및 행사

  • 2011년 9월 8일

일요일에 열린 마누엘 프라도 스테이크 대회에는 2,000명이 넘는 회원들과 지인들이 참석했으며, 옥스 장로는 최대한 많은 사람과 직접 인사를 나눴다.

그는 말씀 중 어린 시절 십일조를 바치는 것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고 말씀했다.

옥스 장로는 어머니로부터 배운 “우리는 가난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바쳐야 한단다.”라는 말을 들려주며, 그 말은 마음속 깊이 불타올랐으며 생애 내내 영감이 되었다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 우마콜로의 예배당에서 가진 특별 모임에는 85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칠십인 회장단의 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와 칠십인 정원회의 후안 에이 우세다 장로, 리차드 시 잠브라노 장로를 동반한 옥스 장로는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주님을 신뢰하라는 권고와 함께, 인생에서 전진을 멈추지 말고 올바른 사람을 만나 결혼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라고 격려했다.

그는 개인적인 계시를 받는 방법으로 경전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말씀을 마쳤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집중할 수 있고 피곤치 않을 때에 경전을 읽으라고 가르쳤다.

“몰몬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여러분은 변화될 것입니다. 이제 기꺼운 마음으로 간증을 가지고, 이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게 해준 개척자들과 여러분의 부모님, 지도자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앞으로 올 세대에게 ‘고맙다’라고 말하십시오.”

앤더슨 장로는 또한 8월 21일 일요일에 볼리비아의 자이후아이코에서 열린 한 스테이크 대회를 감리했다.

스테이크 회장, 리 더블유 크레이크 코차밤바 볼리바아 성전 회장, 앤더슨 장로의 부인인 캐시의 말씀에 이어, 앤더슨 장로는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인사를 전하고, 다시 신앙과 인내에 초점을 맞추어 간증을 전했다.

“인생에서의 선택은 번영과 빈곤, 혹은 명성과 무명보다는, 선과 악 사이에서 이루어진다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신앙과 순종에 관해 배우며, 자신이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8월 24일 수요일에는 1,000명이 넘는 청년 독신과 신권 지도자들이 옥스 장로와 함께 페루 라몰리나의 예배당에서 열린 모임에 참석했다.

칠십인 회장단의 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 칠십인인 라파엘 이 피노 장로와 카를로스 에이 솔리스 장로 또한 참석했다.

옥스 장로는 자신의 신혼 시절에 겪었던 경험담을 들려주며 결혼을 주제로 말씀을 시작했다. 그는 청년 독신들에게 초창기의 재정적인 형편 문제로 결혼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했다.

그런 다음 옥스 장로는 회원들을 위해 감리 감독단, 십이사도 정원회, 칠십인 정원회의 기능을 설명했다. 그리고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개인의 선택의지를 약화시키려는 사탄의 시도를 피하도록 경고하면서 말씀을 끝냈다.

페루나 볼리비아 어디를 가든 각 지역의 모임에서 옥스 장로와 앤더슨 장로는 모든 회원과 악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물이 넘치도록 가득 찬 회원들과 간증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