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회장단 서한: 금식 간증 모임에서 간증을 전하는 것에 관하여

  • 2013년 5월 1일

사진: 크리스티나 스미스, © IRI.

다음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의 메세지이다. 이 서한은 2013년 2월 14일자로 제일회장단이 서명했으며 성찬식에서도 낭독되었다.

“이전에 제일회장단에서는 회원들이 금식 간증 모임에서 간증을 전하고 싶지만 기회가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점에 대해 염려를 표한 적이 있습니다. 더 많은 회원들이 간증에 참여할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감독단 여러분께서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회복된 복음 진리에 대해 진심 어린 간증을 짧고 간단하게 전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도와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권고드립니다.

부모님과 교사들은 어린이들에게 간증이 무엇인지, 간증을 언제 전하는 것이 적절한지 잘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더 어린 아이들은 금식 간증 모임에서 간증할 만한 나이가 될 때까지 가정의 밤이나 초등회 말씀 시간에 간증 나누는 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독단 여러분께서는 이 중요한 원리들을 신권 지도자와 보조 조직 지도자, 그리고 와드의 모든 회원에게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