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일요일 공과에서 진리의 깊이를 찾게 도와주십시오

제공: 닐 에프 매리엇 자매, 본부 청녀 회장단

  • 2014년01월23일

유타 주 웨스트조던의 한 청소년 반에서 청소년 교과 과정에서 원리들을 배우고 있다.  사진: 스코트 지 윈터튼, Deseret News

기사 하이라이트

  • 2014년 교과 과정에는 청소년 교사들이 가르칠 참된 원리가 많이 나와 있다.
  • 이전에 학습했던 공과에는 탐구할 진리들이 겹겹이 쌓여 있다.
  • youth.ChurchofJesusChrist.org와 ChurchofJesusChrist.org에는 교사들을 위한 많은 참고 자료가 나와 있다.

“2014년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들을 활용하여 청소년 반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훌륭하게 발전시킵시다. 우리에게 학습할 진리들이 많이 있다는 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진리들은 결코 피상적으로 다뤄져서는 안되는, 너무나도 심오한 것들입니다.” —닐 에프 매리엇 자매, 본부 청녀 회장단

“바다에서 여러 날 동안 길을 잃은 배가 갑자기 도움을 줄 배 한 척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길을 잃은 배의 돛대에 ‘물, 물, 물을 주시오. 목말라 죽겠소!’라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려는 배에서는 즉시 ‘양동이를 밑으로 내리시오.’라고 답했습니다. 길을 잃었던 배에서는 괴로워하며 ‘물, 물, 물을 주시오!’라는 신호를 재차 보내왔고, 이에 다시 ‘양동이를 밑으로 내리시오’라는 답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도 세 차례, 네 차례 물을 원한다는 신호에 ‘양동이를 밑으로 내리시오.’라는 답이 왔습니다. 길을 잃었던 배의 선장은 마침내 그 답에 따라 양동이를 밑으로 내렸고, 거기에는 아마존 강 하구의 신선하고 청정한 물이 가득 담겨 왔습니다.” (“Booker T. Washington Delivers the 1895 Atlanta Compromise Speech,” historymatters.gmu.edu/d/39/)

목이 말랐던 선원들처럼 어떤 청소년 지도자들과 교사들은 2014년도 와서 나를 따르라 교과 과정 역시 2013년도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필요에 충족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공과를 충분히 다뤘다고 생각해 똑같은 원리를 다시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위에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민물로 둘러싸여 있었던 선원들처럼 2014년 교과 과정에는 청소년 교사들이 가르칠 참된 원리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 교과 과정에 연관된 모든 진리들은 결코 완전히 다 배울 수 없을 만큼 깊이 있습니다.

에스겔 47장 3~5절에는 예루살렘 성전 문 아래에서 나온 물을 측량하고 에스겔에게 그 물을 건너게 한 하나님의 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성전의 순수한 진리에서 비롯된 이 물은 땅에 양분을 공급하며 땅을 치유했습니다.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이 영감에 찬 청소년 교과 과정을 시행했던 첫 해 동안 우리는 반에서 능동적인 배움을 권장하며 영원한 진리를 “간신히 훑어봤을”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이 교리의 강이 2013년도에 경험한 발목 정도의 깊이보다 더 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매년 이 진리의 강에 나아와 청소년들과 함께 영원한 교리를 공부하며 “연구할 진리”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생명수에 우리의 양동이를 담그는 것은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경전을 연구하는 것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교회는 진리에 대한 이해와 나눔을 권장하고 넓히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지도자들은 아마 2014년도의 공과와 활동에 흥미를 집중시키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청소년 교과 과정 공과는 이전에 학습했던 주제가 반복되기 때문에 비슷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과들에는 여전히 깊이 탐구해야 할 진리들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이 교리의 깊이는 평생을 연구해도 여전히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 맡은 반을 위해 풍부한 참고 자료들을 찾고 알아보는 청소년 지도자들은 www.youth.ChurchofJesusChrist.org에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본부 청녀 회장단의 닐 푸트 매리엇 자매

한 예로 교회 청소년 웹사이트에서 빠른 클릭을 통해 2014년 상호 향상 모임 주제-“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옴”의 강조 및 탐구가 담긴 성찰, 그래픽, 동영상 등의 귀중한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그분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미치는 그분의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네 편의 새로운 동영상이 추가되었습니다. 뉴욕시의 청소년들이 구주에 대한 자신들의 느낌을 표현하며 전하는 간증을 듣고, 보고, 경험하십시오. 주제 성구인 모로나이서 10장 32절을 소개하는 뮤직 비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은 청소년들이 일상 생활에서 직면하는 어려움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교사들을 위한 많은 참고 자료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웹사이트에 게시된 것처럼, “와서 나를 따르라는 최근 교회에서 제작한 최신 미디어는 물론 최근 연차 대회 말씀들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청소년 활동 웹사이트에는 160가지가 넘는 활동 아이디어와 청소년들의 필요 사항에 기초해 효과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와서 나를 따르라에 있는 많은 공과 개요에는 청소년들이 일요일에 배우는 것을 보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 아이디어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타 주 웨스트조던 엘름크리크 와드의 로런 말라가 청소년 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스코트 지 윈터튼, Deseret News

웹사이트에는 또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와서 나를 따르라 웹사이트의 특정 페이지 상단에 새로운 도구 모음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도구 모음을 통해 자료(동영상 및 PDF 포함)를 다운로드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온라인 자료 제공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교리에서 여전히 “발목까지” 밖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2014년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들을 활용하여 청소년 반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훌륭하게 발전시킵시다. 우리에게 학습할 진리들이 많이 있다는 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진리들은 결코 피상적으로 다뤄져서는 안되는, 너무나도 심오한 것들입니다.

청소년들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온라인 참고 자료

와서 나를 따르라: 최신 뉴스-2014년 새로운 소식

2014년 청소년 주제: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라

새로운 청소년 활동 사이트

“‘와서 나를 따르라’가 복음 교육 및 학습에 변화를 가져오다”, 러셀 티 오스구토프, 본부 주일학교 회장

New Era: 일요일 공과 보조(New Era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매달 주제별 기사, 다운로드 가능한 인용문 및 포스터)

미디어 자료실: 청소년 교과 과정 동영상(매달 주제별 동영상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