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호나와 Ensign 특집호, 몰몬경을 집중 조명하다

  • 2011년 8월 3일

교회에서는 회원들이 리아호나Ensign 10월호를 개인적 지침으로 삼고 이웃과 나누는 데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기사 하이라이트

  • 리아호나 및 Ensign 10월호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다룰 것이다.
  • 몰몬경은 어떤 책인가?
  • 왜 우리는 몰몬경을 갖고 있는가?
  • 몰몬경이 내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가족과 개인이 몰몬경 가르침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영감을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집호를 기획했습니다.” —칠십인 정원회 폴 비 파이퍼 장로, 교과 과정부 집행 책임자

2011년 10월호 리아호나 Ensign 은 몰몬경이 무엇인지, 왜 존재하며, 우리 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중점을 둔 특집호이다.

이번 특집호에는 몰몬경의 역사, 몰몬경과 관련한 회원들의 개인적인 경험, 경전 공부를 위한 제언, 이 시대를 살아가며 몰몬경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실릴 예정이다. 조셉 스미스와 역대 교회 회장을 비롯하여 살아계신 선지자와 사도들이 나눈 몰몬경에 대한 간증과 통찰이 곳곳에 담긴다.

리아호나 부 편집장인 제니퍼 그린우드 자매는 이렇게 말한다 “교회를 인도하시는는 분들의 간증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간증은 우리 종교의 종석인 몰몬경에 기반을 둡니다. 우리는 회원들이 그런 간증을 실감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교과 과정부 집행 책임자로 봉사하는 칠십인 정원회의 폴 비 파이퍼 장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 특집호를 활용하도록 회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제언했다.

“첫째, 회원들과 선교사들은 스스로를 교화시키고 몰몬경에 대한 간증을 키우기 위해 잡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둘째, 저활동 회원과 비회원을 비롯하여 다른 사람들과 잡지를 나눠야 합니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몰몬경에 나오는 소중한 약속에 관한 제일회장단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그 실례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형제들에게 몰몬경은 지상의 어떠한 책보다도 가장 정확한 책이며, 우리 종교의 종석이고,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책의 교훈대로 생활한다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몰몬경 소개)

회원들은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이 주었던 도전 과제에 따라 2005년 연말까지 몰몬경을 다 읽었을 때처럼 좀 더 부지런히 몰몬경을 읽고 연구하는 데 정진하도록 권고받는다.

그린우드 자매는 이런 바람을 내비쳤다. “이 특집호가 디딤돌이 되어 사람들이 실제로 몰몬경을 펼쳐보고 전념하여 읽게 되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몰몬경에 관해 이야기하고, 읽고, 배우는 것은 훌륭한 일이죠. 하지만 그 자체로 사람을 개종시키는 힘을 갖고 있는 몰몬경을 연구할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몰몬경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시련을 견디고 간증을 더하여 왔으며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중심부에 서 있다.

파이퍼 장로는 이렇게 말한다. “가족과 개인이 몰몬경 가르침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도록 영감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특집호를 기획했습니다.”

10월호는 42개 언어로 발간될 것이며 교회에서는 모든 회원들이 그 내용을 숙지하기를 권장한다. 제일회장단 메시지와 방문 교육 메시지는 39개 언어로 추가 발행된다. 10월호 전체 기사는 리아호나Ensign 웹페이지에서도 38개 언어로 제공될 것이다.

잡지 구독이나 증정을 원하는 회원들은 전화를 이용하거나(여기를 클릭해 전화번호를 확인한다), 현지 배부 센터를 방문하거나(여기를 클릭해 전 세계에 있는 배부 센터 목록을 확인한다), store.ChurchofJesusChrist.org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