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울리는 노래소리: 태버내클 합창단 YouTube 채널 개설

기사 제공  라이언 모게네그, 교회 소식 기자

  • 2012년 10월 31일

전 세계에 있는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 애호가 특히 젊은 세대들은 신설된 YouTube 채널을 통해 음성 및 영상 파일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 하이라이트

  •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합창단 단장 론 재럿, 지휘자 맥 윌버그 모두 새로운 채널의 개설을 지지했다.
  • 이 사이트에는 음악 공연과 더불어 뮤직 비디오와 음악과 진리의 말씀 방송분도 소개할 예정이다.
  • 현재는 30개 정도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이 게시될 것이다.

"우리는 이제 세계 도처에서 언제든지 사람들의 삶에 놀라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 크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론 재럿, 합창단 단장

혹시 YouTube에서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의 영상을 찾아본 적이 있다면, 공식적인 영상도 없고 대개는 화질, 음질도 별로였을 것이다. 하지만 10월 30일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그런 모든 것을 바꿔놓을 새로운 소식이 발표되었다. 바로 태버내클 합창단이 고화질 영상으로 제공되는 YouTube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이다. 웹 주소는 YouTube.com/MormonTabChoir이다.

발표 현장의 첫 번째 순서는 합창단 고문인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영상 메시지였다. “저는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의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릅니다. 아시다시피, 합창단이 공연을 할 때마다 좌석 맨 앞줄에는 저를 위한 예약석이 있습니다. 합창단의 고문으로서 저는 여기 계신 재능 있는 음악인들과 함께 많은 음악적 노력을 기울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도 그 노력 중의 한 가지입니다.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이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소셜 미디어의 세계에 진입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몰몬 태버내클 합창단의 놀라운 음악을 이제 즉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합창단 단장인 론 재럿은 이렇게 말했다. ”정말 신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제 세계 도처에서 언제든지 사람들의 삶에 놀라운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젊은 세대들에게 크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합창단 지휘자인 맥 윌버그는 교회 소식에 이렇게 전했다. ”저는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들의 질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 점은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YouTube에 공개된다는 것은 훨씬 더 나아져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합창단의 훌륭한 메시지를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이 사이트에는 음악 공연과 더불어 뮤직 비디오와 음악과 진리의 말씀 방송분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는 30개 정도의 게시물이 올라와 있으며, 계속해서 더 많이 게시될 것이다. 이번 발표 행사에는 새로운 뮤직 비디오 “I Want Jesus to Walk Me(예수님과 함께 걷길 원하네)”도 소개되었다. 이 비디오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공연하는 합창단의 모습과 18~19세기에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노예를 수송하는 데 쓰였던 아프리카 가나의 케이프 코스트 성(Cape Coast Castle)에서 촬영한 알렉스 보예의 독창이 어우러진 영상이다. 이 감동적인 비디오는 이제 새로 만들어진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발표 현장에 있었던 지역 주민 수잔 레빗은 ”영상의 질을 보고 감명 받았습니다. 그 영상들이 아직 YouTube에 올라와 있지 않았었다는 사실에도 놀랐답니다.“라고 덧붙였다.

유타 리버튼에서 온 데니스와 케이 윌슨 부부는 그 행사가 “환상적이었다”고 평하며 합창단의 미래에 대해 무척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재클린 울리는 자신이 ”호주에 있는 친구들에게 얼른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며 “분명 친구들도 매우 좋아할 거에요.”라고 덧붙였다.

방송 언론계의 여러 유명 인사들도 소셜 미디어의 세계에 진입한 합창단의 결정에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인 클레이슨 존슨은 이제 훨씬 많은 사람들이 합창단의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리 오스몬드도 합창단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배우 브라이언 스톡스 미첼은 10월 30일에 그의 새 앨범이 출시된 동시에 합창단의 새로운 채널도 개설되었으니 참으로 위대한 날이라며 재밌는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배우 에드워드 허먼은 그의 사랑을 전하고 합창단원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YouTube에서 태버내클 합창단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말했다. 도니 오스몬드는 짧막하게 “ YouTub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으며, 솔리스트 알렉스 보예는 이제 합창단이 저스틴 비버(YouTube 영상을 통해 발굴된 캐나다 가수-옮긴이)보다 더 많은 조회수를 올릴 수 있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배우 마이클 요크는 합창단이 노력을 기울이는 모든 면에서 계속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했고, 가수 댈린 베일즈는 태버내클 합창단은 당연히 그들의 음악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면서 YouTube가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솔리스트 네이선 건은 합창단과의 협연에 대한 기대와 이제 합창단의 음악이 더 많은 청중에게 다가가게 될 것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린지 스털링은 장차 협연할 것을 고대하고 있으며 YouTube 세계로의 진입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The Piano Guys는 자신들이 맥 윌버그의 팬임을 모두에게 알리며 자신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맥 윌버그는 정말 최고죠!“ 라고 피아니스트 존 슈미트는 말한다. 솔리스트 캐서린 젠킨스는 합창단에게 많은 사랑을 전하면서 앞으로 채널을 계속 시청하면서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방송가이자 올해 성탄절 음악회 내레이터인 톰 브로코우는 태버내클 합창단의 노래가 없는 성탄절은 생각나지 않는다며 그들은 국보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교회는 계속해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10월 28일자 Deseret News에서는 캘리포니아 남부의 선교사들에 대한 교회의 새로운 리얼리티 TV 프로그램으로 BYUtv에서 방영되는 The District를 소개하기도 했다. 태버내클 합창단의 YouTube 채널 신설은 전 세계의 팬들,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오디오 및 비디오를 제공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이로써 태버내클 합창단은 FacebookTwitter에 이어 또 하나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