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청소년들이 "빛을 비추"고 있다

제공: 메리앤 홀먼 프레스콧, Church News 기자

  • 2014년 9월 24일

2014년 9월 20일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인근 스테이크에서 온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공연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

기사 하이라이트

  • 유타 옥든 성전 개조를 축하하는 문화 행사에서 청소년이 노래하며 춤을 췄다.

여러분이 사는 삶, 사랑하는 복음, 이번 주말의 경험 그리고 앞으로 남은 여러분의 생애 동안 앞에 놓여 있는 사명이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

유타 옥든

북 유타 지역과 와이오밍 일부 지역에서 온 청소년들은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9월 20일에 유타 옥든 성전 개조를 축하하는 문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디 이벤트 센터에 입장할 때 기립하여 “우리 인도하실 선지자 주신”을 불렀고 그날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9월 21일 성전 재헌납과 연계하여 개최된 이 행사에는 16,0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모였다. 관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그들의 가족과 다른 사람들은 스테이크 센터에 모여 생방송으로 중계되는 행사를 시청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가 청소년을 “이스라엘의 희망”이라고 부르면서 그들의 첫 번째 공연을 환영해 주었다. 공연의 주제인 “빛을 비추라”를 언급하면서 홀런드 장로는 청소년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일에 동참할 때 오는 빛에 대해 말씀했다.

홀런드 장로는 청소년들이 지닌 빛에 대해 칭찬하면서 이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얻은 기억, 우정 그리고 신앙을 간직하여 앞으로 도움을 받으라고 권유했다.

또한 “여러분이 사는 삶, 사랑하는 복음, 이번 주말의 경험 그리고 앞으로 남은 여러분의 생애 동안 앞에 놓여 있는 사명이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이 되어 줄 것입니다.”라고 말씀했다. “그리고 여러분은 구주 자신이 슬픔과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기 위해 오셨고, 이를 위해 사셨다고 말씀하신 바로 그 사명을 위해 살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들의 춤이 초기 미국 개척자, 사낭꾼 또는 그 지역 이주민들을 기념하는 춤이든지 아니든지간에, 프로그램 각 부분이 옥든이라는 이름을 따온 초기 개척자 피터 스킨 옥든을 포함한 초기 개척자들과 그 지역 산업을 조명할 때마다 그 시대를 나타내는 의상이 무대를 채웠다.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공연하는 청소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

“[청소년]이 세상을 비칠 빛, 즉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기 위해 한 장면에서 다른 장면으로 바뀔 때 전등을 사용했습니다.”라고 행사 감독인 데니스 페른이 말했다.

“다른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것이 너무 좋아요.”라고 유타 클린튼에서 참가한 13세된 로비 멜로이가 말했다. “방에서 참으로 영을 느낄 수가 있었고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원래 성전이 건축되었을 때 태어났던 아이들은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다시 갖게 되서 너무 좋아해요.”라고 페른 형제가 말했다. “이번 행사로 이 아이들이 성전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타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공연하는 청소년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

유타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공연하는 청소년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의 주제는 “빛을 비추라”였다.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

유타 옥든 성전 축하 문화 행사에서 공연하는 청소년 사진: 크리스틴 머피, Desere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