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니”

저는 우리의 청소년 시절에는 알지도 못했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교회의 청소년들에게 말씀해야 한다는 속삭임을 오랫동안 받아왔습니다.

제이 르우벤 클라크 부대관장님은 우리의 청소년들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것을 갈구하고, 복음을 배우는 데 열심이며, 그들은 그것을 순수하고 물타지 않은 상태를 원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신앙에 관해 알고 싶어합니다. 진리에 대한 간증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들은 이제 의심하는 자가 아니며 진리의 탐구자이며 구도자입니다. …

“여러분은 이러한 영적인 경험을 한 청소년 뒤에 몰래 다가가 그들의 귀에 종교를 속삭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 앞으로 똑바로 나와서 얼굴을 맞대고 그들에게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들에게 공공연히 이 진리들을 전해도 됩니다. 청소년들은 그 진리들을 여러분보다 더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습니다.”(“The Charted Course of the Church in Edcucation” in Boyd K. Packer, Teach Ye Diligently, 365, 373~374쪽)

저는 클라크 부대관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제가 진리라고 배워 알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열여덟 살이었을 때 군에 징집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축복사의 축복을 받지 않았습니다. 감독님은 우리 공군 기지 근처에 사시는 축복사에게 저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타아나 스테이크의 제이 롤란드 샌스트롬 축복사님이 제게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축복문 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대는 우리의 맏형,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영원한 진리의 율법을 지키겠다고 자유의지로 선택했노라. … 그대는 지상 생활을 경험하도록 육신을 부여 받았노라. … 그대의 육신은 그대의 영이 신체적 장애가 없는 육신을 통해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게 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육신이니라. … 그대의 육신을 훌륭한 유산으로서 소중히 여기라.”(보이드 케이 패커의 축복문, 1944년 1월 15일, 1쪽)

이 축복은 제게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저는 소아마비 때문에 운동 경기에 참가할 수 없었고, 제 친구들과 비교할 때 열등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축복사의 축복은 이렇게 권고했습니다. “[그대의 육신]을 지키고 보호하라. 그것은 성스러운 것이므로 장기에 해로운 것은 아무것도 취하지 말라. 그것은 그대의 정신의 도구이며 성품의 기초이니라.”(보이드 케이 패커의 축복문, 1944년 1월 15일, 1쪽)

저는 지혜의 말씀 안에서 약속이 따르는 원리를 찾았습니다. 그 원리는 이러합니다. 너의 육신을 돌보라. 습관성 흥분성 물질, 차, 커피, 담배, 술, 마약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중독성 물질은 일시적으로 갈망을 풀어주는 일을 할 뿐입니다.

그 약속은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는 더 나은 건강을 얻겠고 지식의 보화와 감추인 보화까지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예언자 요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육신을 갖고, 해의 왕국에서 하나님 앞에 그것을 깨끗하게 나타내 보이기 위해 이 지상에 왔습니다. 행복의 위대한 원리는 육신을 갖는 데 있습니다. 악마는 육신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에게 주어진 형벌입니다. 그는 인간의 장막을 획득할 수 있을 때 기뻐합니다. … 육신을 가진 모든 자들은 그것을 갖지 못한 자들을 지배합니다.”(예언자 요셉 스미스의 가르침, 170쪽)

건강 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육신도 반드시 올 영광스러운 회복과 치유의 날을 위해 영혼을 정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육신은 진실로 여러분의 정신의 도구이며 성품의 기초입니다.

해롤드 비 리 대관장님은 우리들이 입는 의복과 몸차림이 가져오는 중요하고 상징적이며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여러분이 말쑥하고 정숙하게 옷을 입는다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영의 동반을 받게 되며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영향을 끼칩니다. 여러분의 용모에 대해 깔끔하지 못하고 무심한 것은 여러분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해롤드 비 리 대관장의 가르침, 220쪽)

정숙하지 못한 옷은 피하십시오. 여러분의 육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다는 것을 주님께 보여드린다는 생각을 갖고 옷차림을 하십시오.

힝클리 대관장님은 여러분에게 세상이 하는 대로 여러분의 몸을 씻겨지지 않는 그림이나 상징으로 장식하거나 몸에 구멍을 내서 반지나 액세서리를 달지 말라고 주의를 주셨습니다.(“여러분의 가장 큰 책임, 어머니”, 리아호나, 2001년 1월 참조)

여러분은 성전에 어두운 그림이나 상징, 그림 문자 또는 머리글자를 새겨넣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육신에도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너의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되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린도전서6:19~20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이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린도전서 3:16~17)

여러분의 육신 안에는 생명을 창조하는 숭고한 능력이 있습니다. 소년들은 자라서 남자가 되고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소녀들은 자라서 여자가 되고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좋은 감정들이 남자와 여자를 서로 이끕니다.

“모든 인간, 즉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사람은 모두 하늘 부모의 사랑하는 영의 아들과 딸이며, 따라서 각각 신성한 품성과 운명을 지니고 있다. 남녀의 성별은 개인의 전세와 현세와 영원에 걸친 개인의 신분과 목적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특성이다.”(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남녀간의 결혼은 하나님이 제정하여 주신 것이며, 가족은 창조주께서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하여 마련하신 계획의 중심이라는 것을 엄숙하게 선언한다.” (성도의 벗, 1995년 11월호, 101쪽)

여러분은 서로에게 이끌려서 결혼해야 합니다. 그때, 오직 그때만, 여러분은 그 결혼을 통해 자녀들이 여러분의 삶을 축복하게 될 그 사랑을 표현하려는, 강하고 좋으며 지속적인 욕망에 합당하게 순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일은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계명에 의해 결혼의 성약 안에서 서로 약속한 아내와 남편,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일어나야 합니다.(고린도전서 7:2, 교리와 성약42:22 참조) 그렇지 않고 다르게 결합되는 것은 금지된 바며 슬픔을 불러올 것입니다.

주어진 계시 중 가장 엄격한 것은 이 육적인 욕망을 통제하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예언자 요셉스미스의 가르침, 170쪽; 갈라디아서 5:19, 에베소서 5:5, 몰몬서 9:28 참조)

젊은 남성 및 여성 여러분, 여러분 자신을 합당하게 지키십시오. 여러분을 부도덕한 행위로 이끄는 환경, 음악, 영화, 비디오, 친구들을 멀리 하십시오.(고린도전서 6:9, 데살로니가전서 5:52, 디모데후서 2:28, 교리와 성약 9:13)

이제, 저는 저희의 청소년 시절에는 거의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여러분 주위에 어느 곳에나 있는 또 다른 위험에 관해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십대에 일어나는 정상적인 욕구와 이끌림을 실험하고, 신성한 생식 능력을 함부로 쓰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이러한 욕망은 외설물, 부적절한 음악, 또는 합당하지 않은 친구들의 부추김 등으로 증강될 수 있으며 심하면 타락될 수도 있습니다. 성 정체감을 확립하는 데 있어서 그저 지나가는 단계일지도 모르는 것들이 여러분에게 주입될 수 있으며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리고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동의한다면, 악마는 여러분의 생각을 장악하여 부도덕하고 변태적인 행위는 여러분의 본성의 일부라고 확신시켜, 여러분을 조심스럽게 습관으로 이끌어 중독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극히 일부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동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유혹이 있습니다. 이것은 거의 저항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경전은 분명히 이러한 자들을 정죄하고 있습니다.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였으니” …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로마서 1:24, 27)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로마서1:26)

자유의 문은 선과 악의 선택이라는 암호에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절망과 질병과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문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니파이이서 2:26~27 참조)

여러분이 그 길을 선택하면, 인생의 샘물이 마를 것입니다. 여러분은 남자와 여자를 고양시키고, 경전에서 말하는 완전한 기쁨에 이르게 하는 부모와 자식 관계 속에, 함께 섞여 있는 사랑과 투쟁, 고통과 기쁨, 실망과 희생의 조화를 알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니파이이서 2:25; 9:18, 교리와 성약 11: 13; 42:61; 101:36 참조 )

실험하지 마십시오. 이성이나 동성이나 누구도 여러분의 신체를 만져서 자제심을 잃고 타오를 수 있는 욕정을 일으키게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사탄은 여러분의 사고에 영향을 미쳐 그것이 하나의 본이 되고 습관이 되어 여러분을 중독에 빠지게 하고 그 결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자들에게 슬픔과 실망을 안겨줄 것입니다.(요한복음 8:34; 베드로후서 2:12~14, 18~19 참조)

부자연한 행위를 입법화 하려는 압력이 입법부에 가해졌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율법에서 금지된 것을 결코 정당화시킬 수는 없습니다.(레위기 18:22; 고린도전서 6:9; 디모데전서 1:9~10 참조)

때때로 우리는 왜 이러한 행위를 다양한 생활 방식으로 인정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율법은 “세상의 기초가 놓이기 전에”(교리와 성약 132:5; 124:41; 또한 앨마서 22:13 참조) 하늘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분의 종들일 뿐입니다.

고대 예언자들처럼, 우리는 이 백성의 “성별된 제사요 교사[입니다.]

“우리는 맡겨진 책임을 다하며, 전력을 다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가르치지 아니하였을 때 백성들이 짓는 죄를 대신 떠맡지 아니하려 주 앞에 우리의 사명을 다[합니다.]”(야곱서 1:18~19)

우리는 일부 사람들이 우리가 그들을 거부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이해합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부도덕한 행위를 거부하는 것이지 여러분을 거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딸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을 거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2:6~9; 로마서 3:19; 힐라맨서 15:3; 교리와 성약 95:1 참조)

여러분은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것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부모님들은 아십니다. 가르치고 훈련하지 않으면 멸망으로 이끌기 때문에 부모님들과 교회를 이끄는 우리가 강력한 사랑을 베풀어야만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여러분도 언젠가는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규칙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것들은 계명으로써 계시된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도덕적 율법에 불순종한다면, 우리가 그 결과를 야기한 것이 아니며 그 결과를 막을 수도 없습니다.(교리와 성약 101:78 참조) 비난이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가르쳐야 하며 경고해야 합니다.

합당하지 않은 욕망이 여러분의 정신을 짓누를 때, 그것과 싸우시고, 저항하시고, 통제하십시오.(야고보서4:6~8: 니파이이서9:39; 모사이야서 3:19 참조) 사도 바울은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치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서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0:13; 교리와 성약 62:1 참조)

그것은 이 생에서 여러분이 빠져 나오지 못할 어려움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들은 저항하기 매우 어려운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저항하는 것이 굴복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실망과 불행을 가져다 주는 것보다 낫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항할 수 없는 부자연한 욕망을 갖게끔 창조하셨기 때문에(야고보서 1:13~15 참조) 그들은 그럴 수 밖에 없으며 그에 대해 책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 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서는 고치실 수 있으며 치료하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앨마서 7:10~13; 15:8)

자, 이미 실수를 범했거나 부도덕한 생활 방식에 자신을 잃어버린 분들은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은 무슨 희망을 갖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영원히 던져지고 버림받았습니까?

이러한 것들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죄가 아닙니다. 이러한 범법들은 합당하지 않거나 부자연적이거나 부도덕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교리와 성약 42:25 참조) 완전히 손을 떼고 온 마음을 다해 회개하면, 죄의 짐을 지워 버리는 용서라는 깨끗한 선물을 열 수 있습니다. 회개할 길이 있습니다. 아마도 쉽지는 않겠지만, 물론, 분명히 가능합니다.(사도행전5:31; 에베소서 1:7; 모사이야서 4:2; 26:29; 교리와 성약 1:31~32; 58:42; 61:2 참조)

여러분이 혼자서 길을 찾을 필요도 없으며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구속주가 계십니다. 여러분이 회개하여 여러분의 죄에서 돌아서서 더 이상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면, 주님은 여러분의 짐을 거두어 주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속죄가 있는 이유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이사야 1:18)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히 버려지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죄들이 용서 받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늦었어, 내 인생은 곧 끝날 거고 나의 운명은 영원히 정해진거야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고린도전서 15:19)일 것입니다.

육신이 깨끗해지고 치유될 수 있는 것처럼, 영도 속죄의 권세에 의해 깨끗이 씻겨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요구되는 고통과 난관을 겪는 동안에, 주님께서는 여러분을 들어 올리셔서 여러분의 짐을 가져가실 것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의 속죄에 관한 모든 것입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주가 저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교리와 성약58:42; 히브리서 8:12; 10:17; 앨마서 36:19 참조)

사랑하는 소중한 청소년 여러분, 주님의 길에 머무르십시오. 만약 여러분이 넘어지면, 곧장 일어나셔서 계속 가십시오. 여러분이 길을 잃어버렸다면, 우리는 팔을 벌려 여러분 모두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정결과 정화와 용서의 속죄의 권세로 찬양될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