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
2001년 10월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은 세상의 굶주리는 영들에게 자양분을 주어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지금 제 손에는 몰몬경 초판이 들려 있습니다. 이 책은 1830년에 뉴욕 주 팔마이라 마을에 있던 이 비 그랜딘 출판사에서 수동식 인쇄기로 인쇄된 것입니다.

1829년 6월, 당시 스물세 살 된 요셉 스미스는 시골 농부인 마틴 해리스와 함께 스물세 살의 그랜딘 씨를 방문했습니다. 그랜딘 씨는 그보다 앞서 3개월 전에 책들을 출판하겠다는 광고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요셉 스미스는 손으로 쓴 원고를 그에게 넘겨주었습니다.

몰몬경의 내용이 눈에 띄지 말아야 할 운명에 처한 것이 아니라면, 이 책이 어떤 경로를 통해 오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는 분명히 그랬을 것입니다. 한 천사가 한 십대 소년을 숲으로 인도하여 그곳에 묻혀 있던 돌상자와 금판을 찾게 했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금판에 새겨진 기록들은 우림과 둠밈을 사용하여 번역되었는데, 이 도구들은 구약에서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으며1 히브리 학자들은 “계시가 주어지고 진리가 밝혀지는”2 도구라고 설명했습니다.

그 책의 출판이 끝나기 전에, 도난된 일부 원고는 지역 신문에 그것에 대한 조롱과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반대가 거세어져 폭도들을 자극했고 결국에는 예언자 요셉을 죽이고 그를 믿는 사람들을 광야로 내몰았습니다.

있을 법하지 않은 그러한 시작으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08,936,922권의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이 인쇄되었습니다. 이 책은 62개의 언어로 출판되었고, 또다른 37개의 언어로 그 일부가 출판되었으며, 현재 22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습니다.

현재 6만 명의 전임 선교사들이 162개국에서 자신의 비용을 부담하며 인생의 2년 간을 몰몬경의 참됨을 증거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러 세대를 거치는 동안 몰몬경은 이 책을 읽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왔습니다. 허버트 쉬라이터는 독일어로 번역된 몰몬경을 읽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발견했습니다.

“너희가 이 기록을 받거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기록들이 혹 참된 것이 아닌지 간구하여 보라. 너희가 참 마음 참 뜻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써 간구할진대 하나님께서는 성신의 능력으로 이것들이 진실함을 밝히 나타내어 보이시리라.

“또한 성신의 권세로써 너희가 온갖 진리를 알지니”3

허버트는 이 약속을 시험해 본 후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 들어왔습니다.

1946년에 전쟁 포로에서 풀려난 허버트는 독일 라이프치히에 살고 있던 아내와 세 딸에게 되돌아갔습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독일 베른부르크로 선교 사업을 떠났습니다. 동반자도 없이 혼자서 추운 방에 앉아 배고픔을 달래며 선교 사업을 어떻게 시작할까 궁리했습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생각했습니다. 그는 “죽음 이후에 또다른 삶이 있습니까?”라는 현수막을 직접 손으로 써서 벽에다 내걸었습니다.

거의 같은 시기에 폴란드의 작은 마을에서 한 가족이 베른부르크로 왔습니다.

만프레드 슈체는 네 살이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전쟁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만프레드의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역시 미망인이던 이모와 이모의 어린 두 딸은 30분 내에 마을을 비우라는 통지를 받고 강제적으로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황급히 손 닿는 것들을 챙겨 서쪽을 향했습니다. 만프레드와 그의 어머니는 조그만 수레를 끌고 밀었습니다. 이따금 몸이 편찮은 할아버지가 수레에 타기도 했습니다. 한 폴란드 장교는 가여운 아이 만프레드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국경에서 병사들은 혹 약탈할 것이 있는가 하여 그들의 짐을 샅샅이 뒤졌고 침구류는 강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 무렵 만프레드와 어머니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가족들이 할머니가 태어나셨던 베른부르크로 친척을 찾아 가셨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몇 주 동안 믿기 어려운 고난을 겪은 끝에, 베른베르크에 도착하여 가족을 만났습니다.

그들 일곱 가족은 한 작은 방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난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린 두 소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탄에 잠긴 할머니가 설교자에게 울부짖으며 물었습니다. “제 가족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설교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할머니, 부활같은 것은 없답니다. 죽은 사람은 죽은 것이랍니다!”

그들은 매장하기 위해 시신을 감싸서 종이 가방 안에 넣었습니다.

무덤에서 돌아오던 길에, 할아버지는 이미 다른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가족이 함께 자살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그들은 쉬라이터 장로가 건물에 내건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로의 초대와 함께 “죽음 이후에 또 다른 삶이 있습니까?”라고 쓰인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한 모임에서 그들은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에 관해 배웠습니다.

그 책은 이러한 것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필멸의 생과 죽음의 목적,4

  • 죽음 이후의 생의 확실성,5

  • 영이 육신을 떠날 때 일어나는 일,6

  • 부활에 대한 묘사,7

  • 죄사함을 받고 또 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8

  • 공의와 자비가 영향을 미치는 정도,9

  •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10

  • 신권,11

  • 성약과 의식,12

  • 천사의 역할과 성역,13

  • 개인적인 계시의 작고 고요한 음성,14

  • 예수 그리스도의 주요한 사명,15

  •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충만함을 이루는 여러 가지 주옥같은 가르침

그들은 교회에 가입했습니다. 곧 그들의 생활이 변화되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빵굽는 사람으로 취직하여 가족들과, 가족들에게 “생명의 떡”16을 주는 쉬라이터 장로를 위해 빵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미국에 있는 교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미쳤습니다. 만프레드는 벌집 그림이 그려진 작은 자루에 든 곡물과 캘리포니아에서 온 복숭아를 먹으며 성장했습니다. 그는 교회의 복지 물자에서 제공된 옷을 입었습니다.

공군에서 제대한 직후에 저는 유타 주 케이스빌에 있는 복지 제분소로 가서 기아에 허덕이는 유럽 사람들에게 실어 보낼 밀을 자루에 담는 일을 도왔습니다. 제가 직접 담았던 곡물 자루 가운데 하나쯤은 만프레드 슈체와 그의 어머니에게 보내졌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그에 못지 않게 궁핍한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졌을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칠십인 가운데 한 분으로 저희와 함께 단상에 앉아 계신 디이터 우흐트도르프 장로는 그 곡물의 냄새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느꼈던 그 감촉을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제가 담았던 자루 가운데 하나는 그의 가족에게 갔을 것입니다.

열 살쯤 되었을 때 처음으로 몰몬경 읽기를 시도했습니다. 앞 부분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신약전서의 언어였습니다. 그러다 구약의 예언자인 이사야의 기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한 쪽으로 책을 치워두었습니다.

저는 다시 몰몬경 읽기를 시도했습니다. 제가 폭격기 승무원들과 함께 군수송선을 타고 태평양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터를 향할 때까지도 그 책을 다 읽지 못했습니다. 저는 몰몬경을 읽고 제 스스로 그것이 참된지 아닌지를 알아보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주의깊게 그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저는 그 책에 있는 약속을 시험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제 인생을 바꾸어 놓은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결코 그 책을 한 쪽으로 밀어두지 않았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저보다 훨씬 잘하고 있습니다.

한 선교부장님의 15세 된 아들이 교회 회원이 거의 없는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하루는 그 반에서 진위형 시험이 있었습니다. 매튜는 15번 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의 답을 알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15번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몰몬 예언자라고 주장하는 요셉 스미스가 몰몬경을 썼다. 참인가 거짓인가?”

어떤 식으로든 그 문제에 답할 수 없었기에, 재치넘치는 10대였던 그는 그 문제를 고쳐 썼습니다. 그는 ‘라고 주장하는’이란 말을 지우고 ‘썼다’는 표현을 “번역했다”로 바꿔 놓았습니다. 이제 그 문제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몰몬 예언자 요셉 스미스가 몰몬경을 번역했다.” 매튜는 참이라고 표시하고 시험지를 제출했습니다.

다음 날 선생님은 왜 그 문제를 고쳤는지 엄하게 물으셨습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요셉 스미스가 몰몬경을 쓴 것이 아니라 번역했으며, 예언자라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예언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어떻게 그런 것을 아는지 반원들에게 말해보라고 했습니다.17

영국에서 아내와 저는 도로시 제임스와 교분을 갖게 되었는데, 그녀는 윈체스터 대성당의 경내에 살던 한 성직자의 미망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오랜 동안 잃어버린 바 되었던 가족 성경책을 꺼내왔습니다.

수년 전에 한 가족의 소유물들이 판매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 물건들의 새 주인은 이십 년 동안 열리지 않았던 한 작은 책상에서 그 성경을 발견했습니다. 그 안에는 또한 뷰몬트 제임스라는 한 어린이가 쓴 몇 통의 편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새 주인은 제임스 가족을 찾아서 오랫동안 잃어버린 바 되었던 그 가족 성경을 되돌려줄 수 있었습니다.

표제지에서 제 아내는 자필로 쓴 다음과 같은 짧은 글을 읽었습니다.

“이 성경은 옥스포드 보들레이언 도서관의 초대 사서였으며 1629년 8월에 뉴 칼리지 채플에 묻힌, 토마스 제임스의 직계 후손 토마스 제임스의 때, 즉 1683년부터 우리 가족과 함께 해왔다. [서명] 시 티 시 제임스, 1880년”

여백과 행간이 넓은 페이지마다 영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로 적힌 주석들이빽빽하게 메워져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특히 제 아내의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표제지의 아래 부분에서 다음 글을 읽었습니다. “성경이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감명은 그것을 읽는 사람의 마음에 그 감명이 선명하게 새겨지게 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경전의 한 부분이 인용되어 있었습니다.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고린도후서 3:2~3”18

제 몰몬경에도 여백에 많은 주석이 쓰여 있고 많은 부분에 밑줄이 그어져 있습니다. 언젠가 힝클리 대관장님과 함께 플로리다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연단에서 뒤돌아 보시며 경전 한 권을 건네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저는 제 경전을 건네 드렸습니다. 그 분은 잠시 넘겨 보시더니 다시 돌려 주시며, “이건 읽을 수가 없어요. 전부 다 줄을 그어 지워 놓으셨군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모스는 이러한 예언을 했습니다.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19

만프레드 슈체와 디이터 우흐트도르프가 어렸을 때의 세상보다 훨씬 더 위험한 세상에서,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은 세상의 굶주리는 영들에게 자양분을 주어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만프레드 슈체는 현재 칠십인 제3정원회의 일원으로 동부 유럽에서 세미나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 88세 된 그의 모친은 허버트 쉬라이터가 한때 성전장 보좌로 봉사한 프라이버그 성전에서 여전히 봉사하고 계십니다.

새로 칠십인 정원회의 회원이 된 우루과이 출신의 월터 에프 곤잘레스 장로와 함께 저는 몰몬경에 나오는 이름을 딴 마을인 유타 주 모로나이의 한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모로나이에는 의사나 치과의사가 없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식료품을 사려면 다른 마을로 가야 했습니다.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계곡 건너편에 있는 연합 고등학교까지 가야 했습니다.

우리는 236명이 참석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곤잘레스 장로가 평범한 시골 농부들밖에 볼 수 없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하려고, 저는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저는 복음이 참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스페인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를 물었습니다. 몇 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다른 언어로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까요? 그 문장은 다음의 15개 언어로 반복되었습니다.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15개 언어

다시 영어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복음이 참되고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몰몬경: 예수 그리스도의 또 하나의 성약을 사랑합니다. 이 책을 공부하신다면 성경에 나오는 구약과 신약을 모두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그 사실이 참됨을 압니다.

23세의 요셉 스미스 이세를 위해 23세의 에버트 비 그랜딘이 인쇄한 이 1830년도 판 몰몬경의 105쪽에 있는 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그리스도에 관하여 예언하며, 예언에 따라 기록하는 것은 우리들의 자녀들에게 저들이 저들의 죄를 어떻게 사함받는가 하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라.”20

바로 그것이 우리가 행하는 것임을 여러분에게 확인해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출애굽기 28:30; 레위기 8:8; 민수기 27:21; 신명기 33:8; 사무엘상 28:6; 에스라 2:63; 느헤미야 7:65 참조.

  2. 존 맥클린토크 및 제임스 스트롱, “우림과 둠밈”, Cyclopedia of Biblical, Theological, and Ecclesiastical Literature (뉴욕: 하퍼 앤 브라더스, 1881년) 제10권, 676쪽.

  3. 모로나이서 10:4~5.

  4. 니파이이서 2:21; 33:9; 앨마서 11:24; 34:32; 42:4 참조.

  5. 니파이이서 9:3~7; 모사이야서 16:8; 니파이삼서 11장 참조.

  6. 앨마서 34:34; 40:11~14; 41:21 참조.

  7. 니파이이서 9:12; 앨마서 41:2; 40~23; 니파이삼서 11:1~16 참조.

  8. 모사이야서 4:1~3, 12, 26; 앨마서 4:14 참조.

  9. 앨마서 34:15~16; 41:14; 42:15~16, 22~25 참조.

  10. 니파이이서 4:35; 32:8~9; 이노스서 1:9; 앨마서 13:28; 34:17~27, 36~37; 니파이삼서 18:19~21; 모로나이서 7:26 참조.

  11. 니파이이서 6:2; 모사이야서 18:18; 앨마서 6:1; 13:11; 앨마서 13장; 니파이삼서 11:21; 18:37; 모로나이서 2:2; 3:4 참조.

  12. 니파이이서 11:5; 5:5; 모사이야서 18:13; 앨마서 13:8, 16 참조.

  13. 니파이이서 32:2~3; 옴나이서 1:25; 모로나이서 7:25, 37 참조.

  14. 니파이일서 16:9; 17:45; 이노스서 1:10; 앨마서 32:23; 힐라맨서 5:30; 니파이삼서 11:3 참조.

  15. 니파이일서 11:13~33; 니파이이서 2:6~10; 모사이야서 3:5~12; 앨마서 7:7~13; 니파이삼서 27:13~16 참조.

  16. 요한복음 6:35.

  17. 도나 에스 패커, On Footings From the Past (솔트레이크시티: 패커, 1988), 329쪽.

  18. 패커, 329쪽.

  19. 아모스 8:11.

  20. 몰몬경 (팔마이라: 그랜딘 출판사, 1830년), XI:105; 니파이이서 25:26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