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신앙은 시련을 통해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 줌
2003년 4월


신앙은 시련을 통해 평안과 기쁨을 가져다 줌

오늘날 이 세상에서 상황이 아무리 어둡게 보이고 개인적으로 어떤 폭풍을 만난다 하더라도, 기쁨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리를 가르치신 후에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동편으로 가셨습니다. 때는 밤이었으며 구세주께서는 배 뒤쪽에서 베개를 베고 편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얼마 후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왔습니다. 제자들은 두려워하여 주님을 깨웠습니다. “선 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1 그분의 대답은 그분의 성품만큼이나 평온했습니다.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2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졌습니다.]”3

지구를 창조하신 그분은 다시 한번 바람과 바다를 향해 명하셨던 것입니다.4 제자들이 놀라서 서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5

우리는 혼란한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악의 폭풍이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악의 바람은 우리를 향해 몰아치고, 전쟁의 물결은 우리의 배를 향해 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적었듯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고]”6 있습니다.

험악한 구름이 우리 주위로 몰려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세주의 말씀이 배에 타고 있는 사도들에게 평안을 가져다주었듯이 그것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평안을 가져다줍니다.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닙니다.]”7 “[여러분]에게 준비가 갖추어져 있으면 무서워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8

여호와께서는 엘리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엘리야는 순종했으며, 강한 바람과 지진과 불이 지나간 후에 그는 “세미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주께서는 얼굴을 가리고 굴 어귀에 숨어 있는 엘리야에게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이 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주님은 엘리야에게 시키실 중요한 일이 있었으므로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가라고 하셨습니다.9 그리하여 엘리야는 갔습니다.

우리에게도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으므로 편안한 우리의 동굴에서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주님의 영의 세미한 소리를 통해 그분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야렛의 동생에게 가족이 안전하게 대양을 건널 수 있도록 돕고, 바람과 물결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데려다 줄 수 있는 배를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배들의 모양은 다른 배들과 달랐지만 매우 안전했습니다. “깊은 바다에 잠길지라도 저들에게 물이 범접치 아니하였으니, … 아무 괴물도 저들을 깨뜨리지 못하였고 저들을 해칠 고래도 없”었습니다.10

그런데 이 배에는 빛이 없었습니다. 야렛의 동생은 이것을 염려했습니다. 그는 가족이 어두움 가운데 여행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명령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그가 염려하는 문제를 주님께 가져갔습니다. “이에 주가 야렛의 동생에게 이르[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배 안에 빛을 있게 하도록 내게 청함이 어쩜이냐?”11

이 질문에 대한 야렛의 동생의 대답에서 그는 자신쪽에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셀렘 산으로 올라가서 “작은 돌 열여섯 개를 끊어내”었습니다.12 그는 주님께 그 돌들에 손을 대어 빛을 발하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우리는 부모와 지도자로서 “[주]가 범사에 일일이 명령해야 함은 합당하지 아니하”13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야렛의 동생처럼 우리는 가족의 필요 사항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 필요 사항을 충족시킬 계획을 세운 다음 그 계획을 기도로써 주님께 가져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과 노력을 요구하지만, 우리가 그분의 도움을 구하고 그분의 뜻을 행할 때 그분이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주님과의 이러한 경험 후에, 야렛의 동생은 계속해서 앞으로 해야 할 여행을 위해 부지런히 준비했습니다.14 우리 또한 우리 예언자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살아 계신 예언자들은 우리의 생활에 질서를 세우도록, 즉 부채를 없애고, 식량과 필요한 물자들을 비축하고, 십일조를 바치고, 적절한 교육을 받고 계명에 따라 생활할 것을 거듭해서 권고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핵심적인 가르침에 순종했습니까?

자녀와 손자 손녀들의 눈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이 시대의 의심과 두려움을 봅니다. 이 소중한 후손들은 세계 어느 곳에를 가든지 실직, 가난, 전쟁, 부도덕, 그리고 범죄에 관해 듣습니다. 그들은 이 문제들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걱정합니다.

그들은 해답을 찾기 위해 돌이켜 우리의 눈을 바라보고 우리의 말을 듣습니다. 그들은 우리 시대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말하는 것을 충실하게 소망을 갖고 듣습니까?

그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함께 기도하고 경전을 공부하며, 가정의 밤과 가족 평의회를 갖고, 교회 부름에 충실하게 봉사하며, 정기적으로 성전에 가고, 우리가 맺은 성약에 순종하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부지런히 계명을 지키는 것을 볼 때 그들의 두려움은 줄어들고 주님에 대한 확신은 커 갈 것입니다.

시련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것을 보여 줌으로써, 우리는 사탄의 격노가 치명적인 것이 아님을 그들에게 확신시켜 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15 그 기도는 우리의 신앙에 따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에 응답될 것입니다.

그 동안에 이 세상에서의 어려움에는 목적과 뜻이 있습니다. 예언자 요셉 스미스를 생각해 보십시오. 생애를 통해 그는 질병, 사고, 궁핍, 오해, 거짓 고소 및 심한 박해 등과 같은 그를 낙담케 하는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 주님은 그러한 장애물로부터 그의 예언자를 보호하고, 무한한 자원을 제공해 주며, 그를 모함하는 자들의 입을 막지 않으셨습니까? 대답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각자 좀더 구세주처럼 되기 위해 어떤 경험들을 겪어야 합니다. 필멸이라는 학교에서 종종 고통과 시련이 교사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주는 교훈은 우리를 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단련하고 축복하며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주님은 충실한 요셉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들아, 평안할지어다. 네 불행, 네 곤고는 잠시 동안이니,”16

“저들이 너를 깊은 바다에 던질지라도, 몰아치는 파도가 너를 삼키려 할지라도, 열풍이 네 원수가 될지라도, 여러 하늘이 흑암을 몰아오고 풍우화석이 모두 힘을 모아 길을 가로막으…려 할지라도, 내 아들아, 이 모든 일은 네게 경험이 되고 네게 유익이 되는 줄 알지어다.”17

예언자 요셉의 생애에 많은 시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일들이 이 말일에 복음의 회복을 위해 일어났습니다. 요셉은 그가 어려움을 겪을 때 주님이 그를 멸망하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겪는 신앙의 시험은 우리가 끝까지 견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님께서 우리 영혼의 복지에 대해 얼마나 깊이 염려하고 계신가를 알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됩니다.

우리 시대에, 도움을 주는 주님의 팔은 그분의 거룩한 성전 의식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예언자 요셉은 나부에서 초기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준비를 갖추고 모든 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엔다우먼트를 받아야 합니다.18 그의 말은 얼마나 옳습니까! 성전 성약의 축복과 권세로 엔다우먼트를 받는 일은 말일성도들이 신앙으로 시련을 견뎌 내는 일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사라 리치는 개척자 여행을 마치면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 성전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신앙과 지식이 아니었더라면 … 우리의 여행은 마치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것과 같았을 것입니다.”19

저는 구세주께서 경험하신 혹독한 시련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분이 아버지의 독생자였다 하더라도, 교활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분의 생명을 빼앗으려 했습니다. 성역을 베푸는 동안 그분이 어느 곳으로 가든 소문의 폭풍과 거짓말과 박해가 뒤따랐습니다.

저는 특별히 그분이 죽임을 당하신 한 주일을 생각할 때 감명을 받습니다. 대제사장들은 그분의 권능에 도전했으며,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 했으며, 두 번이나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이 잠을 자는 동안, 그분은 온 인류의 죄를 위해 고통을 당하셨으며 모든 땀구멍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분은 배반 당하시고, 체포되셨으며, 심문을 받으시고, 매맞으시며 침 뱉음을 당하시고 또 맞으셨습니다. 공회의 심문을 받은 뒤에 그분은 헤롯에게 조롱 당하시고, 마지막으로 빌라도에게 끌려가셨으며, 그곳에서는 성난 폭도들 앞에 세워지셨습니다. 채찍질을 당하고 가시관을 쓰신 주님은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셔야 했습니다. 손과 발에 못이 박혔습니다. 그분의 몸은 평범한 강도들 사이에 세워지셨습니다. 군병들이 그분의 세상 소유물을 얻기 위해 제비를 뽑았으며, 그분의 갈증을 달래기 위해 신 포도주가 주어졌습니다. 약 여섯 시간 후에20 그분은 자신의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적인 안목으로 구세주의 생애 마지막 주를 살펴볼 때, 우리가 처음 받는 느낌은 고통과 파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구세주의 모친과 다른 사람들이 십자가 주위에서 우는 것과 군병들이 두려워하고, 땅이 크게 진동하며, 바위들이 깨어지고, 성전 휘장이 둘로 갈라지며, 세 시간 동안 어둠이 땅을 뒤덮는 것만을 볼지도 모릅니다. 그와 비슷한 폭풍과 파괴의 장면은 신대륙에서도 있었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끔찍한 대소동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신앙의 눈으로 다시 한 번 살펴보십시오.

그분의 생애에서 가장 고뇌에 찬 그 마지막 주에, 예수께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고 증거하고 격려하고 축복하고 강화시키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은 나사로를 죽음으로부터 일으키셨으며, 아버지에 관해 가르치시고 성전을 정돈하시고 몇 가지 비유의 말씀을 주시고, 과부가 헌금하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재림의 표적에 관해 가르치시고, 나병환자 시몬의 집을 방문하시고, 성찬을 제정하시고, 사도들의 발을 씻기시고,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신의 신성에 관해 증거하시고 보혜사, 즉 성신에 관해 가르치셨습니다. 위대한 중재의 기도에서 그분은 사도와 그들의 말씀을 믿는 모든 사람이 “그들로 [그분의]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21 하도록 그들을 위해 아버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가장 암울했던 시간에도 평안과 기쁨의 빛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밝게 빛났습니다. 죽음을 겪은 후에 그분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가 살아나셨느니라”22는 소식이 전해진 그 아침에 느낀 기쁨은 어떤 것이었겠습니까! 얼마 후 그분은 길을 가는 두 여인에게 나타나셨으며, 엠마오로 여행하던 글로바와 한 제자에게, 다락방에 모여 있는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의심했던 도마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다시 한번 그들에게는 기쁨과 속죄와 부활에 대한 즐거움이 있었습니다.23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습니다. 시현을 통해 예언자, 계시자, 선견자였던 조셉 에프 스미스 대관장님은 구세주께서 영의 세계를 방문하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의로운 자의 영들이 한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상 생활을 하는 동안 예수님에 대한 간증에 충실하였고 …

“이들은 모두 … 영광스러운 부활을 바라는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현세를 떠난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해 있으며, 그들의 구원의 날이 임박하였으므로 함께 기뻐하[였으며],

“그들은 한데 모여 하나님의 아들이 영의 세계에 오시어 죽음의 사슬에서 풀려나는 그들의 구속을 선언하시기를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이 충실한 영들은 곧 “그들의 잠들고 있는 육신의 뼈와 근육과 살이 완전한 모양으로 회복되고, 영과 육이 결코 분리되지 않게 결합되어 충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수많은 무리가 죽음의 사슬에서 풀려나는 구원의 때를 기뻐하고 기다리며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시어 충실하였던 포로된 자들에게 자유를 선언하시[었습니다].”24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날 이 세상에서 상황이 아무리 어둡게 보이고, 개인적으로, 가정과 가족 안에서 우리가 어떤 폭풍을 만난다 하더라도, 이러한 기쁨은 지금 우리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 우리는 죽음, 질병, 정신적이거나 신체적인 장애, 개인적인 비극, 전쟁 및 다른 분쟁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가운데 어떤 것들은 필멸의 시험의 기간에 필요한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에녹이 미리 내다보았듯이, “하늘은 어두워지며 땅은 흑암의 휘장이 덮일 것이요, 하늘은 진동하리니, 땅도 그러하리라. 또 시련이 인간의 자녀 가운데 있을” 때인 구세주의 재림의 때를 준비하기 위한 한 부분으로서, 주님께서는 “나의 백성은 내가 보존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에녹은 이 모든 것을 보았을 때, “충만한 기쁨을 받”25았습니다.

저는 구세주께서 탄생하시고 부활하신 이 절기의 오늘 아침, 그분께서 이 세상에 오셨으며, 우리의 죄를 위해 고통을 당하셨고 다시 오시리라는 것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간증드립니다. 그분을 믿는 우리의 신앙과, 계명에 대한 순종은 “온전한 희망의 밝은 빛을”26 가져다줄 것이며, 이 혼란한 시기에 어둠과 침울함을 몰아낼 것입니다. 지상에 있는 요소들을 잠잠하게 하는 권세를 가지셨던 분은 폭풍의 피난처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우리의 영혼을 “잠잠하[고] 고요하[게]”27 하실 권세도 갖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

  1. 마가복음 4:37~38.

  2. 마태복음 8:26.

  3. 마가복음 4:39.

  4. 제임스 이 탈매지, 예수 그리스도, 312, 313쪽 참조.

  5. 마가복음 4:41.

  6. 디모데후서 3:1, 2, 5.

  7. 마가복음 13:7.

  8. 교리와 성약 38:30.

  9. 열왕기상 19:1~15 참조.

  10. 이더서 6:7,10.

  11. 이더서 2:23.

  12. 이더서 3:1.

  13. 교리와 성약 58:26.

  14. 이더서 6:4 참조.

  15. 요한복음 17:15.

  16. 교리와 성약 121:7.

  17. 교리와 성약 122:7.

  18. History of the Church, 2:309.

  19. Sarah DeArmon Pea Rich, Autobiography, 1885~1893,”가족 및 교회 역사부 기록보관소, 말일성도 예수 그리스도 교회, 67쪽.

  20. 예수 그리스도, 659~660쪽 참조.

  21. 요한복음 17:13.

  22. 마태복음 28:6.

  23. 신약전서 개관: 구세주께서 보내신 마지막 주”, 리아호나, 2003년 4월호, 26~29쪽 참조; Ensign, 2003년 4월호, 26~29쪽.

  24. 교리와 성약 138:12, 14~18.

  25. 모세서 7:61, 67.

  26. 니파이이서 31:20.

  27. 마가복음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