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회복의 메시지
2003년 10월


회복의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참된 교회가 한 예언자에 의해 현대에 회복된 이유를 알리는 이런 권유가 회복의 메시지입니다.

낱말은 우리가 느낌, 지식 또는 정보를 사람들 사이에서 나누기 위해 사용하는 어휘의 일부입니다. 이러한 낱말 가운데 하나가 어떤 일의 원인 또는 이유를 찾는 데 사용됩니다. 그것은 우리의 호기심을 만족시키거나, 알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거나 우리의 필멸의 생명과 관련이 있는 매우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 표현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 낱말이 사용되지 않거나 무시된다면, 생각하는 과정은 멈추고 무지가 확산됩니다. 그렇다면 이 필수적인 낱말은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단 한 글자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라는 낱말입니다.

는 어린이와 특별히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말 가운데 하나입니다. 제 손자 가운데 하나가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왜 제가 채소를 먹어야 하죠?” 그런 다음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라는 말은 느낌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왜 할머니가 돌아가셨죠?” 그 후에는 지식이나 책임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왜 제가 교회에 다니며, 선교사로 봉사해야 합니까?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라는 명을 받습니까?”

이 마지막 질문은 참으로 도전적입니다! 선교 사업은 또한 “이웃 각 사람에게 … 온유하고 겸허[하게] 경고의 말”(교리와 성약 38:41 참조)을 전하라는 모든 회원의 책임입니다. 그렇습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권유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구원의 의식을 받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모로나이서 10:32 참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분의 참된 교회가 한 예언자에 의해 현대에 회복된 이유를 알리는 이런 권유가 회복의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그런 권유를 할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서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그분이 계시의 하나님임을 선포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게 됩니까? 바로 예언자들의 계시와 증거를 통해서입니다. 종교 역사의 연대는 성경과 함께 시작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예언자들에게 주신, 인간에 관한 초기 계시들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첫 번째 조상인 아담과 이브의 기사로 시작됩니다. 그들의 창조, 타락과 그 결과, 즉 필멸, 하나님과의 분리, 그리고 필멸의 세계로의 첫 발걸음 등입니다. 아마도 그런 다음 그들의 첫 번째 질문 가운데 하나는 “왜 우리가 이 곳에 있을까?”였을 것입니다. 그 답을 찾기 위한 그들의 첫 번째 방법은 참된 지식의 유일한 근원인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창세기 4:26 참조) 직접적인 계시에 의해 그들은 하나님인 주님을 예배하고 또 그분께 제물을 드려야 한다고 자신들에게 명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창세기 4:4; 모세서 5:4~5 참조) 아담과 이브에게 온 추가적인 계시는 제물이 아버지의 독생자의 희생의 모형이라는 점과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성신의 은사가 약속되었으며 그것에 의해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받게 되리라는 것이었습니다.(모세서 5:6~7; 6:52 참조)

나중에 아담은 성신의 권세에 의해 예수가 그리스도, 즉 세상의 구속주요 구세주라는 확실하고도 완전한 증거를 얻었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신과의 관계에 관한 지식을 받음으로써 타락한 그들이 처한 필멸의 상태에 대한 이해가 문자 그대로 회복되었습니다. 그 지식은 속죄와 부활에 관한 지식이었으며 구원의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에 관한 추가 지식이었습니다.

아담은 그가 듣고 본 것으로 인해 지상에서 첫 번째 예언자, 즉 인간에게 주어진 계시에 대한 개인적인 증인으로 부름 받을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제 그의 주요한 책임은 복음의 진리가 그에게 주어진 대로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보존하는 일이었습니다. 한편 반대 세력을 대표하는 사탄은 계시에 의해 받은 복음을 부인하고, 거부하고, 무시하기 위한 어떤 것이라도 행하고 가르쳐,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배도 상태, 즉 혼란, 분열, 신앙의 단념 또는 포기 상태로 끌어들이려 했습니다! 그 후 구약전서의 나머지 이야기는 거듭되는 배도로 말미암아 잃어 버린 것을 회복시키기 위해 경륜의 시대로 불리는 여러 시기에 노아, 아브라함, 그리고 모세와 같은 예언자들을 통해 주어진 계속적인 계시에 관한 종교 역사입니다. 이러한 예언자들은 항상 하나님에 의해 부름 받았습니다. 그들은 신성한 권능을 받고, 신권의 열쇠를 갖고 있었으며,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말하고 세상의 구세주이며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속죄에 대해 가르치며 예언할 신성한 책임을 갖고 있었습니다.(아모스 3:7 참조)

신약전서는 구약전서에 있는 예언자들의 가르침, 간증, 그리고 예언들을 확인해 줍니다. 그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생애, 성역, 그리고 그분의 속죄와 부활의 기사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설립, 신성한 권능, 복음,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마가복음 16:15)는 그분의 계명에 관해 말해 줍니다.

신약전서의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자녀요 … 한 덩어리가”(니파이사서 1:17) 되기 위해서 한 우리, 한 신앙, 한 복음, 한 신권, 한 교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시 박해, 신성한 존재에 대한 부인,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과 권능을 받은 종들을 거부한 일 등이 부활 이후의 시대의 특징을 이루었으며 종교 역사는 신권 권능이 어떻게 해서 그렇게 신속하게 세상적인 권능에 의해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또한 신성한 교리가 어떻게 해서 변화되었으며, 왜곡된 인간의 철학과 어떻게 자리를 바꾸었는지, 어떻게 구원의 의식이 변경되고 돈으로 매수되었는지, 그리고 계시가 어떻게 영적인 암흑 시대로 이끄는 어둠의 장막으로 대치되었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하지만 전에 예언된 이 대배도의 기간 동안에 왜 그것이 그런지를 묻는 종교적 추구가 다시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큰 신앙을 지닌 사람들이 나타나 그릇된 교리와 그릇된 영적 권능을 개혁하려 했습니다. 그들의 정직하고 진지한 노력은 결국 자신의 이름과 주장을 내세우는 더 많은 교회가 생겨나게 하고 더 큰 혼란과 분열을 야기시킬 뿐이었습니다. 실제로 개혁에는 두 가지 주요한 요소, 즉 인류에게 신성한 진리를 전해 주는 주님의 유일한 방법인 계시와 권능이 빠져 있었습니다. 종교 역사의 연대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다 보면, 우리는 한 날짜와 한 이름을 만나게 됩니다. 그 날짜는 1820년이며 이름은 요셉 스미스입니다. 당시의 전체적인 종교적 혼란과 교회 분열에 관해 깊이 생각하면서, 이 젊은이는 만약 그들 중에서 옳은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알 수 있을까(요셉 스미스서 2:10 참조) 하고 자문해 보았습니다. 왜 그런 혼란이 있었습니까? 예언에 따른 해결책은 하나님께 여쭈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종교 역사는 인류가 던지는 왜라는 질문에 답하는 방법을 하나님의 각본에 따라 반복했습니다. 다시 한 번 응답으로 시현이 주어졌으며 이번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나타나신 시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지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는 거룩한 간증이 주어졌습니다.(요셉 스미스서 2:17) “내가 어디에 가입할 것인가를 알기 위하여 모든 교파 중에 어느 것이 옳은가”라고 묻는 요셉 스미스의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다시 한번 직접적인 계시가 주어졌습니다. 그는 “아무 교파에도 속하지 말라는 대답을 받았으며 … 모든 교파가 다 그[릇되었습니다]”(요셉 스미스서 2:18~19) 다시 한번 배도가 진리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다시 한번, 회복이 뒤따라야 했으며 참으로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 몇 년 동안 계시에 의해 요셉 스미스는 거룩한 교리적 지식과 권능, 그리고 신권의 열쇠를 충만하게 받았습니다. 결국 1830년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구원의 모든 교리 및 의식과 함께 회복되었습니다. 요셉 스미스는 현대에 회복의 예언자로 부름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성경이 고대의 예언자들에게 주어진 거룩한 계시의 증거인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또다른 성약인 몰몬경은 요셉 스미스가 고대의 예언자들처럼 계시와 권능을 받은 예언자였다는 현대의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몰몬경의 진실성에 관한 간증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복음이 왜 예언자에 의해 회복되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살아 계신 예언자, 곧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님이 계시는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것은 또한 복음의 모든 의식들이 구원의 준비에 가장 큰 축복이 되는 궁극적인 이유와 영원한 가족을 이루기 위해 이생의 목적을 달성해야 하는 궁극적인 이유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 회복의 메시지는 성스럽기 때문에 참됩니다.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증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