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9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2006년 4월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가 받은 권고를 생활 속에서 기억하고 끊임없이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훌륭한 대회를 마치면서 한마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악은 훌륭했고, 기도는 영감에 의한 것이었으며, 말씀과 간증은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었고 우리 영을 고양시켰으며 우리의 신앙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집과 일터로 돌아가서, 우리가 받은 권고를 생활 속에서 기억하고 끊임없이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악마의 계략에 맞서 계속해서 강화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 많은 책임들을 수행하면서 우리의 수고가 부담이 되기보다는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편과 아내로서, 부모와 자녀로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친절과 존경심을 갖고 함께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의 사랑과 간증과 축복을 여러분께 전해 드리며,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주님께서 우리 모두와 함께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머물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하고 거룩한 이름으로 겸손히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