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
영을 동반하여 봉사하십시오
2010년 10월


영을 동반하여 봉사하십시오

성신을 동반하기에 합당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합시다.

하나님의 신권을 소유하는 영광을 받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기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신성한 권능을 사용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에게 봉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 의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는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과, 우리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세대에 영원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저는 주님께서 주신 부름을 수행할 때 하나님의 영을 동반하기에 합당했던 신권 소유자 두 분을 성스럽게 기억합니다. 그분들은 미국에서 회복된 복음을 찾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로 제 조상 두 분께 처음으로 복음을 전해 준 주님의 종들입니다.

그렇게 복음을 받아들인 저희 조상 중 한 분은 어린 소녀로, 스위스에 있는 작은 농장에서 살았습니다. 다른 한 분은 어린 소년이자 고아로,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살았습니다.

두 분은 모두 회복된 복음에 대해 간증하는 어느 신권 소유자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소녀는 스위스에 있는 작은 집 벽난로 가에서 들었고, 소년은 미국에서 임대 집회장 난간에 앉아서 들었습니다. 그들은 장로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참되다는 사실을 영을 통해 알았습니다.

소년과 소녀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수년 후, 미국 서부 산맥을 향해 수백 킬로미터를 걸어가다가 먼지 자욱한 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그들은 함께 걸으며 기적과 같은 축복, 즉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들이 자신들을 찾아낸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보다 더 기적 같은 일은 그 종들이 전한 메시지가 참됨을 그들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결혼했습니다. 신권 소유자들이 성신의 영향력 아래 말씀할 때 영이 증거해 준 덕택에 그들은 신권 권능으로 영원히 인봉되었습니다. 저는 그 소년 소녀의 후손 수만 명 가운데 한 명입니다. 저희 후손들은 스위스 언덕에 올라서, 그리고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모임에서 하나님의 영을 동반하여 말씀한 그 두 신권 소유자의 이름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이 행복한 이야기 이외에도 이와 비슷한 수백만 가지 이야기가 전 세계에서 거듭 일어나고 있으며 수 세대에 걸쳐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교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자신의 할아버지에게 심어 준 한 어린 가정 복음 교사 이야기일 수도 있고, 혹은 비극을 겪고 헤어나기 힘들어 하는 여러분 어머니가 축복사에게서 받은 위안과 축복으로 힘을 얻었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에는 공통된 주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 주제는 신권 소유자가 봉사하고 축복하는 능력은 성신의 권능으로 증대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밤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것입니다. 성신을 동반하기에 합당해지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한 후, 주님께서 우리에게 행하라고 부르시는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행할 능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믿으며 두려움 없이 나아갑시다. 봉사하는 능력은 서서히, 또는 인식하기 어려울 만큼 조금씩 증대될 수도 있으나,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오늘밤, 저는 신권 봉사를 할 때 성신을 동반하기에 합당해지는 방법을 몇 가지 제안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영의 영향력을 받으면 봉사하는 능력이 증대된다는 사실을 이해시켜 줄 신권 봉사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교회 회원으로 확인 받으면서 성신의 은사를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성신을 동반하려면, 즉 성신의 은사가 우리 생활과 봉사에 임하게 하려면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계명을 지키고 흠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영적인 은사를 키웁니다. 여기에는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깨끗해지도록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권 소유자로서 회복된 교회 회원들이 성찬식 때마다 맺는 다음 약속에 온 마음을 다해 참여할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 아들의 이름을 받들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그가 저희에게 주신 계명을 지키고자 함을 당신에게 증거하게 하시오며, 그리하여 저희가 항상 그의 영과 함께 하도록 하시옵소서.”1

영과 함께하려면 죄에서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 몰몬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부활하신 구주의 제자들은 그런 겸손함을 보였습니다.

구주께서 떠나시려는 찰나에 그들은 땅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 저들은 저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였나니, 저들은 성신을 저들에게 주시기를 원하였더라.”2 그들은 여러분처럼 침례 받은 상태였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그런 간청에 대한 응답으로 그들은 성신과 불로 충만해졌습니다.

구주께서는 친히 택한 사람들이 그분을 믿는 신앙 덕분에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성신을 받았기에 그에 대해 소리 내어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 다음 구주께서는 제자들이 봉사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영적 축복이 내려지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께 이렇게 간구하셨습니다. “비옵나니 저들의 말을 믿을 모든 자에게 성신을 주시옵소서.”3

구주의 겸손한 종으로서 우리는 봉사하는 우리와,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성신이 임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굳건한 신앙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는 겸손한 기도는 우리가 성신을 동반하기에 합당해지는 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경전을 읽고, 연구하며, 깊이 생각함으로써 영적 은사를 불러오는 겸손함과 신앙을 키웁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경전 몇 줄 또는 몇 쪽만 읽고서 그것으로 충분하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읽고,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는 것은 다릅니다. 경전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경전을 연구하면서 일정한 유형과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하면 영으로부터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깊이 생각한다는 말은 경전을 주의 깊게 읽고 연구한 후 생각하고 기도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은 깊이 생각할 때 하나님께 빛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범으로 보이셨습니다. 이 내용은 교리와 성약 138편에 나옵니다. 회장님은 구주의 메시지를 들어 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에게 구주께서 이루신 속죄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려고 애쓰며 여러 경전 구절을 읽고 연구하셨습니다. 그분은 계시가 온 경위를 이렇게 기록하셨습니다.

“기록된 이 일들을 깊이 생각하고 있을 때, 내 이해의 눈이 열리고 주의 영이 내 위에 머무는지라. 내가 보니, 큰 자나 작은 자를 막론하고 죽은 자의 큰 무리가 있더라.”4

회개하고 기도하고 경전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일은 신권 봉사에서 영의 은사를 받기에 합당해지는 데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성신에게서 도움을 받아 부름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신앙으로 응한다면 봉사하는 능력은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

몬슨 회장님은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부름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그것은 부름에 대한 존엄성을 …… 키우고 …… 부름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하늘 빛이 부름을 통해 다른 사람 눈에 비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부름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단순히 그 부름에 관한 봉사를 수행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5

저는 우리 모두가 행하도록 부름 받은 두 가지 봉사를 제안하겠습니다. 영의 영향력을 받아 그 두 가지 봉사를 수행할 때 여러분과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의 봉사하는 능력이 강화되고 증대되었음을 느낄 것입니다.

첫 번째 봉사는 주님을 대신하여 사람들을 가르치고 증거하는 대리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어리고 경험이 적은 아론 신권 소유자들까지 이 부름에 포함시키셨습니다. 아론 신권 제사에게 주어진 의무에 대해 설명하신 후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교사나 집사에게는 침례를 주거나, 성찬을 베풀거나, 안수할 권세는 없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경고하고, 해설하며, 권면하며, 가르치며,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도록 권유해야 하느니라.”6

이번 주에 세상 어딘가에서는 한 집사가 소속 정원회 회장에게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정원회 회원 한 명을 모임에 초대하라는 부탁을 받을 것입니다. 열세 살 짜리 회장이 초대하라는 임무를 준 그 소년에게 “경고하고 권면하고 가르치라”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구조하러 가라는 임무를 받은 집사에게 바라시는 일입니다.

그 부름을 받는 집사에게 저는 세 가지를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릴 때 영이 두려움을 잠재워 줄 것입니다. 둘째, 그 회원 집에 도착할 때, 그리고 교회로 걸어오는 동안 여러분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는 사실에 놀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말이 두서없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꼭 필요한 순간에 주어졌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셋째, 정원회 회장을 통해 여러분을 부르신 주님께서 결과에 관계 없이 여러분을 흡족히 여기신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종에게 어떻게 응답할지 선택할 자유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주님을 대변하여 이야기를 나눈 그 집사는 여러분이 왔다는 점을 기억할 것입니다. 저는 교회와 동떨어진 삶을 사는 한 소년, 이제는 장성한 한 남성을 압니다. 그는 말씀드린 것과 같은 그런 방문을 받은 이야기를 할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무려 20년 전 일을 말입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도 자신을 방문한 집사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그의 할아버지는 초대하고 권면하며 가르치라는 부름을 받은 그 집사를 찾아 고마움을 전해 달라고 저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그것은 손자 인생에 단 하루에 불과했지만 할아버지와 더불어 주님께서는, 그 집사가 영감 받아 한 말과 그 이름을 기억하십니다.

저는 모임에서 주님 이름으로 말씀하도록 요청 받은 젊은 분들과 나이 든 모든 분에게 자신에 대한 불신과 부적당하다는 느낌을 떨쳐 버릴 것을 촉구합니다. 유창한 표현을 쓰거나 심오한 통찰력을 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한 간증이면 충분합니다. 영이 여러분에게 말씀할 내용을 전해 줄 것이며, 하나님께 진리를 간구하는 겸손한 사람들 마음에 그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주님을 대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면, 영으로부터 우리 힘을 훨씬 뛰어넘는 도움을 받아 자신이 사람들의 삶을 축복하기 위해 경고하고 권면하고 가르치고 권유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랄 날이 언젠가 올 것입니다.

가르치라는 부름과 더불어 주님께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구제하기 위해 우리 모두를 보내실 것입니다. 그 신권 봉사에 임할 때 우리는 영의 영향력을 통해 봉사하는 능력이 증대되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람들 얼굴에서 고통과 근심을 읽어내는 능력이 증대되었음을 느낄 것입니다. 정원회 회원 이름이나 얼굴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감독은 밤 동안, 그리고 단상에 앉아 와드 회원들을 바라보거나 그곳에 없는 사람들을 생각할 때마다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이 병원이나 양로원 근처에 있음을 깨달을 때도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문 안으로 들어섰을 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형제님이 오실 줄 알았어요.”

그곳에 도착하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이면 충분합니다. 청남 시절에 저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을 돕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 할지 모를까 봐 두려웠습니다.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은 상황에서 병원 침상을 지킨 적이 있습니다. 저는 복도에서 간호사들이 내는 떠들썩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불시에 스펜서 더블류 킴볼 회장님이 병실로 들어오셔서 침대를 두고 제 맞은편 의자에 앉으셨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고통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방문하는 데 능숙하신 분에게서 보고 들을 기회가 왔구나.’

킴볼 회장님은 몇 마디 인사말을 건네신 뒤 아버지께 신권 축복을 받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축복을 받았다고 말씀하시자 선지자께서는 의자 뒤쪽으로 기대어 앉으셨습니다.

저는 제가 위안을 주는 기술이 부족하고 그래서 그런 기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 기술을 보게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서로에게 조용히 웃어 보이기만 하시는 두 분을 오분 십분 정도 바라보는데, 킴볼 회장님이 일어나서 말씀하셨습니다. “헨리, 이제 그만 쉴 수 있게 가보겠네.”

저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서야 배움을 얻었습니다. 아버지께서 퇴원하셔도 좋을 만큼 회복하신 뒤에 함께 이야기하다가 킴볼 회장님 방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버지는 나직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방문하러 온 모든 사람 가운데에서도 킴볼 회장님께서 오셨을 때 영이 가장 고취되었단다.”

킴볼 회장님은 위안하기 위해 많은 말씀을 하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못 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킴볼 회장님은 위안을 주기 위해 주님의 영을 동반하셨습니다. 지금에서야 저는 몬슨 회장님께서 가르치신 다음 교훈을 킴볼 회장님께서 실천하셨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부름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까? 단순히 그 부름에 관한 봉사를 수행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은 영으로 복음을 가르치라고 부름 받았든, 성신과 함께 연약한 무릎과 처진 손에게 가라고 부름 받았든,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는 신권 봉사는 강화되고, 사람들은 축복을 받을 것이며, 하늘 빛이 임할 것입니다.

하늘 빛은 우리가 봉사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임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칠 수도 있습니다. 자신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이 커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의 영향력을 받아 봉사하는 이들에게는 기운을 북돋아 주는 축복이 임합니다.

조지 큐 캐논 회장님은 여러 해 동안 신권 봉사를 하시면서 엄청난 슬픔과 반대와 시련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힘든 시기에 열심히 봉사하는 동안 성신을 동반자로 삼는 경험도 하셨습니다. 제가 인용할 말씀은 그분께서 신권 봉사를 하는 우리와 교회와 가족들에게 주시는 확신입니다. 저는 영을 느끼면서 신권 봉사를 했을 때 그 약속이 실현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마음이 암흑으로 가득 찰 때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영으로 가득할 때에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기쁨과 화평과 행복으로 가득 찹니다. 하나님의 영은 행복과 기쁨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성신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성신의 권능이 우리 안에 임하게 하여 아침부터 밤까지, 밤부터 아침까지 성신으로부터 오는 기쁨과 빛과 계시를 누리는 것은 우리가 받은 특권입니다.”7

충실하게 신권 봉사에 임하는 중에 어려운 시기가 닥쳐올 때에도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행복과 기쁨이라는 축복을 받게 되리라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언을 통해 하나님께 부름 받았음을 간증드립니다. 이 교회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교회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를 들으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구주이십니다. 여러분은 봉사하는 동안 받게 될 성신의 권능으로 이러한 것들이 참됨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교리와 성약 20:77.

  2. 제3니파이 19:9.

  3. 제3니파이 19:21.

  4. 교리와 성약 138:11.

  5.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 “신권의 권세”, 리아호나, 2000년 1월호, 58쪽.

  6. 교리와 성약 20:58~59.

  7. George Q. Cannon, in Brian H. Stuy, comp., Collected Discourses Delivered by President Wilford Woodruff, His Two Counselors, the Twelve Apostles, and Others, 5 vols. (1987~1992), 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