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
신권의 권능
2013년 10월


신권 권능

남성은 커튼을 열어 따뜻한 햇살이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일을 하지만, 그렇다고 태양이나 빛, 그 온기까지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권 축복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성찬식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얼굴로 초등회 노래 “사랑의 기도”를 부르자 모두들 대견해하며 웃음 지었습니다. 다섯 아이를 키우는 어느 용감한 어머니는 2절에서 “내 가정은 성신권의 권능으로 축복받으니”1라는 가사 부분을 주의 깊게 들었습니다. 그녀는 슬퍼하며 ‘우리 아이들은 저런 가정을 모르는걸.”2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충실한 여성을 포함한 모든 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건 매 시간 “성신권의 권능으로 축복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신권 권능을 너무 교회의 남성들에게만 연관시켜 생각합니다. 신권은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로 모든 사람, 즉 남자와 여자와 어린이들의 구원과 축복을 위해 주어졌습니다.

남성은 커튼을 열어 따뜻한 햇살이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일을 하지만, 그렇다고 태양이나 빛, 그 온기까지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권의 축복은 그 은사를 집행하도록 위임된 사람보다 한없이 더 위대한 것입니다.

이생과 내세를 위한 신권의 축복과 권능, 약속을 받는 일은 필멸의 삶에서 주어진 위대한 기회이자 책임입니다. 우리가 합당하다면, 신권 의식은 지상에서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또한 앞으로 올 세상의 위대한 약속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킬 것입니다. 주님은 “의식으로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느니라.”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침례를 받고, 성신을 받고, 정기적으로 성찬을 취하는 모든 합당한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축복이 있습니다. 성전을 통해 우리는 더 큰 빛과 힘을 받고 부활에 대한 확신을 얻으며 영생을 약속받습니다.4

모든 의식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발전시키고 하나님과 성약을 맺고 지키도록 초대합니다. 그런 거룩한 성약을 지킬 때 우리는 신권의 권능과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는 신권 권능을 자신의 삶에서 느끼지 않습니까? 성약에 충실한 교회 회원들에게서 보게 되지 않습니까? 새로운 개종자가 침례의 물에서 나오며 용서받고 깨끗하게 되었음을 느낄 때 우리는 그것을 봅니다. 우리는 자녀와 청소년들이 성신의 속삭임과 인도에 더 민감한 것을 봅니다. 우리는 성전 의식이 전 세계의 의로운 남성과 여성들에게 힘과 빛의 근원이 되는 것을 봅니다.

지난 달에 저는 생후 일주일 된 어린 아들을 잃은 젊은 부부가 성전에서 맺은 인봉의 약속으로 큰 힘을 얻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권 의식을 통해 이 젊은 부부와 우리 모두는 위안과 힘, 보호, 그리고 평안과 영원한 약속을 받습니다.5

우리가 신권에 관해 아는 것

일부 사람들은 진심으로 물어올 것입니다. “신권의 권능과 축복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다면, 신권 의식은 왜 남자들이 집행하는 것입니까?”

천사가 니파이에게 “너는 하나님의 낮추어 오심을 아느냐?” 라고 물었을 때, 니파이는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알고 있나이다. 그러할지라도 모든 것의 의미를 알지는 못하나이다”6

신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다 동일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모든 자녀를 사랑하시며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그는 그에게로 나아오는 자는 …… 남자나 여자나 아무도 거절하지 아니하시며 …… 모두 다 하나님께는 동일하니라.”7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들과 딸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아는 만큼, 또한 우리는 그분이 남자와 여자를 완전히 동일하게 창조하지는 않으셨다는 것도 압니다. 우리는 남녀의 성별이 현세와 영원에 걸친 우리의 정체성과 목적을 결정하는 본질적인 특성임을 압니다. 성별에 따라 우리는 각자 거룩한 책임을 받습니다.8

태초부터

우리는 태초부터 주님께서 그분의 신권이 집행되는 방법을 제정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신권은 처음에 아담에게 주어졌습니다.”9 노아, 아브라함, 모세도 모두 신권 의식을 집행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과거에도 지금도 위대한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분은 사도들을 부르셨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하늘 사자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침례 요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통해 신권을 지상에 회복했습니다.11 이것이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신권을 집행하시는 방식입니다.12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많은 은사

우리는 거룩한 신권 권능이 신앙, 성신, 영의 은사와 따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경전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사를 부인하지 말라. 이는 은사가 많음이요, …… 또 이러한 은사들이 베풀어지는 데도 여러 가지 길이 있으나 …… 모든 것을 역사하시는 이는 같은 하나님이시요”13

합당성

우리는 신권 의식을 집행하고 받을 때 핵심은 합당성이라는 것을 압니다.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인 린다 케이 버튼 자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의로움은 …… 우리의 생활에 신권의 권능을 초대하기 위한 자격 요건입니다.”14

한 예로, 음란물이란 역병이 세상을 휩쓰는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합당성에 대한 주님의 표준은 신권 의식을 집행하는 이들에게 음란물을 허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구주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은밀한 가증함[을] …… 회개하고”15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16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17

합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성찬을 전달하거나 병자를 축복하거나 다른 신권 의식에 참여하는 것은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님이 말씀하셨듯,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것입니다.18 합당하지 않다면, 신권 의식 집행을 피하고, 회개하고, 다시 계명을 지키는 첫 단계로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감독님을 찾아가야 합니다.

겸손

우리는 또한 의로운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마음으로 자녀들을 이끄는 가정에 신권의 축복이 충만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서 다른 여러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기꺼이 주신다는 것을 압니다.19

가족에게 영적, 현세적 부양자로서 책임을 지고 있는 어느 어머니는 자녀 중 한 아이를 축복해 달라고 가정 복음 교사에게 부탁하기 위해서는 겸손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혜롭게도, 자녀들을 축복할 때 가정 복음 교사들 역시 겸손해져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20

신권의 열쇠

우리는 제일회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 회원들이 소유한 신권 열쇠가 지상에서 주님의 사업을 인도한다는 것을 압니다. 스테이크 회장과 감독에게는 책임을 맡은 지역에 대해 특정한 신권 열쇠가 부여됩니다. 그들은 계시에 따라 남성과 여성들에게 부름을 주고, 부름을 받은 사람들은 가르치며 성역을 베풀기 위해 위임된 권세를 행사하도록 지지와 성별을 받습니다.21

신권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많지만 필멸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사업을 완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분의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22라는 말씀은 우리가 시간적이고 영원한 관점에서 사물을 보면 “사물을 있는 그대로””23 볼 수 있으며, 그분의 완벽한 사랑을 더욱 완전히 이해하게 된다고 확신시켜 줍니다.

우리 모두는 기꺼이 봉사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부름 때문에 버거워하는가 하면 좀 더 많은 일을 하도록 부탁받았으면 하기도 합니다. 어떤 때는 해임될 때가 되어 감사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어떤 부름을 받을지 스스로 결정하지 않습니다.24 저는 이 교훈을 결혼 초기에 배웠습니다. 신혼 시절 아내 케이티와 저는 플로리다에 살았는데 어느 일요일, 스테이크 회장단 보좌인 형제님이 케이티를 새벽 세미나리 교사로 불러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어리고, 세미나리는 새벽 5시에 시작하고, 저는 와드 청남 회장입니다.”

그분은 빙그레 웃으시며, “괜찮을 겁니다. 앤더슨 형제님. 우리가 자매님께 부름을 드리고, 형제님을 해임하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기여

여성들에게 진지하게 의견을 묻고 그들이 말하는 생각과 염려를 경청하는 것은 삶에서, 결혼 생활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는 데에서 필수적입니다.

스무 해 전 연차 대회에서 엠 러셀 밸라드 장로님은 본부 상호부조회 회장님과 나눈 대화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합당성을 강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한 가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일레인 잭 자매님은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밸라드 장로님, 교회의 [여성들은] 요청만 받으면 …… 훌륭한 제언을 해 줄 수도 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우리는 그 신권 소유자들의 어머니입니다!25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님은 평생 여성들을 염려하고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그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여성은 바로 프랜시스 몬슨 자매님이십니다. 우리는 그분을 매우 그리워합니다. 또한 회장님은 지난 목요일에 총관리 역원들에게 그분이 감독으로 있던 와드에 남편 없이 홀로 지내셨던 여든네 분의 자매님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는지 재차 말씀하셨습니다. 그분들은 몬슨 회장님이 감독으로 봉사하실 때와 그분의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교사 연령 변경에 대해 몬슨 회장님께서 기도하신 후 결정 내리시기 전에, 몬슨 회장님과 제일회장단의 인도 아래 상호부조회, 청녀회, 초등회 회장단들과 이 주제에 관해 수많은 논의가 있었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감독 여러분, 여러분이 몬슨 회장님의 모범을 따를 때 여러분의 거룩한 일을 더욱 풍족하게 축복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낄 것입니다.

저희는 몇 년간 브라질에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간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는 칠십인으로 봉사하시던 아델슨 파레야 형제님과 그분의 형제이자 스테이크 회장단 일원이신 아딜슨 형제님을 만났습니다. 나중에는 그분들의 형제이며 플로리아노폴리스 스테이크 회장인 아달튼 형제님과 그들의 또 다른 형제인 아델모 감독님도 만났습니다. 저는 이 형제들의 신앙에 감명을 받았고, 그분들의 부모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이 가족은 브라질 산토스에서 42년 전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딜슨 파레야 형제님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처음에 아버지는 교회에 가입하는 것을 매우 기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곧 저활동이 되셨고, 어머니에게도 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딜슨 형제님은 어머니가 동네에서 삯바느질을 해서 자녀들이 교회에 타고 갈 버스비를 마련하셨다고 했습니다. 이 작은 네 소년은 다른 마을까지 1.6킬로미터 이상을 걸어 가서 버스를 타고 45분을 달린 후 다시 20분을 걸어서 교회에 갔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교회에 갈 수는 없었지만 파레야 자매님은 아들딸들을 데리고 경전을 읽고, 복음을 가르치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소박한 집은 신권 권능의 풍족한 축복이 가득했습니다. 작은 소년들은 자라서 선교 사업을 했고, 교육을 받고, 성전에서 결혼했습니다. 신권의 축복이 그들의 가정을 채웠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 홀로 되신 베니 파레야 자매님은 자신을 위한 엔다우먼트를 받기 위해 성전에 가셨고, 그 후에는 브라질에서 세 차례에 걸쳐 선교 사업을 하셨습니다. 현재 84세인 자매님의 신앙은 계속해서 여러 대에 걸쳐 후손들을 축복하고 있습니다.

간증과 약속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신권 권능이 있습니다. 합당하게 신권 의식에 참여한다면, 주님은 여러분에게 더 큰 힘과 평안과 영원한 관점을 주실 것임을 간증드립니다. 상황이 어떠하든, 여러분의 가정은 “성신권의 권능으로 축복 받[을]” 것이며 여러분 주위 사람들도 그러한 축복을 더 깊이 소망하게 될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자매와 형제,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로서 우리는 함께 앞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회이고 책임이며 축복입니다. 구주의 재림을 위해 하나님의 왕국을 준비하는 것은 우리의 운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씀드립니다. 아멘.

  1. “사랑의 기도”, 어린이 노래책, 102~103쪽.

  2. 개인 이메일, 2013년 8월 5일.

  3. 교리와 성약 84:20.

  4. 교리와 성약 138:37, 51 참조.

  5. 교리와 성약 84:35; 109:22 참조.

  6. 니파이전서 11:16~17.

  7. 니파이후서 26:33.

  8. “가족: 세상에 전하는 선언문”, 리아호나, 2010년 11월호, 129쪽 참조.

  9.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2007), 104; 또한 교리와 성약84:16; 107:40–53; 128:18, 21; 러셀 엠 넬슨, “이브로부터 배우는 교훈”, 성도의 벗, 1988년 1월호, 86~89쪽 참조.

  10. 요한복음 15:16.

  11. 조셉 스미스-역사 1:72; 또한 교리와 성약 13편; 27편참조.

  12. M. Russell Ballard, “Let Us Think Straight,”(BYU Campus Education Week devotional, Aug. 20, 2013) 참조; speeches.byu.edu. 밸라드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왜 남자들이 신권 성임을 받고 여자들은 그렇지 않습니까? 고든 비 힝클리 회장님은 그분의 ‘교회의 남성들이 신권을 갖도록 제정하신 분’은 인간이 아니라 주님이며, 또한 여성들에게 ‘이 위대하고 훌륭한 조직, 곧 하나님의 왕국인 교회를 완전케 할 수 있는 능력을’(“교회의 여성들”, 리아호나, 1997년 1월호, 70쪽) 주신 분도 주님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결국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회를 왜 그와 같은 형태로 만드셨는가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으셨습니다.”

  13. 모로나이서 10:8.

  14. Linda K. Burton, “Priesthood: A Sacred Trust to Be Used for the Benefit of Men, Women, and Children” (Brigham Young University Women’s Conference address, May 3, 2013), ce.byu.edu/cw/womensconference/pdf/archive/2013/lindaBurtonTalk.pdf.

  15. 제3니파이 30:2.

  16. 마태복음 6:22~23.

  17. 마태복음 5:28; 또한 앨마서 39:9 참조.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외설물은 특히 위험하고 중독성이 강합니다. 호기심으로 탐닉한 외설물은 삶을 지배하는 습관이 되고, 이는 더 저속한 외설물로 이어져 끝내는 성적 범법을 저지르게 만듭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외설물을 피하십시오.”(“준비, 축복으로 향하는 길”, 리아호나, 2010년 5월호, 65쪽) “…… 참으로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 인터넷을 사악하고 저속한 목적으로 쓰고 있다는 보고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외설물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그러한 행위에 가담하는 것은 말 그대로 여러분의 영혼을 파멸시킬 것입니다. 강해지고 깨끗해지십시오. 저속하고 파괴적인 모든 종류의 매체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피하십시오! 전 세계의 모든 분들께 이 경고의 음성을 전해 드립니다.”(“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리아호나, 리아호나 2009년 5월호, 112쪽) “외설물과 유사한 것은 무엇이든 피해야 한다. 그것은 정신과 양심을 무뎌지게 할 것이다. 교리와 성약에 이런 말씀이 있다. ‘교화를 이루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니요, 어둠이라.’[교리와 성약 50:23]”(“신앙에 충실함”, 리아호나, 2006년 5월호, 19쪽)

  18. David A. Bednar, Act in Doctrine(2012), 53참조.

  19. 댈린 에이치 옥스, “가정과 교회에서의 신권의 권세”, 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24~27쪽.

  20. 2013년 8월 5일에 받은 개인 이메일; 또한 야고보서 5:14 참조.

  21. 히브리서 5:4 참조.

  22. 이사야 55:8.

  23. 야곱서 4:13.

  24. 교리와 성약 81:4~5 참조.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제가 맡고 있는 책임의 영역에서처럼 여러분의 영역에서 여러분의 책임도 중요합니다. 이 교회에서는 어떤 부름도 작거나 대수롭지 않습니다.”(“이 사업은 주님의 사업입니다”,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69~70쪽)

  25. 엠 러셀 밸라드, “협의의 힘”, 성도의 벗, 1994년 1월호, 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