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우리의 안식일 성소
2018년 6월호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의 안식일 성소

예배당을 성찬식을 하기 위한 신앙과 헌신이 깃든 성소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 모두 축복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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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물

성찬식은 훌륭하고도 영광스러운 시간입니다. 예배당에 들어와 성찬을 취할 준비를 하면서 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훌륭하고 영광스러운 사명을 음미할 수 있는 성스럽고 특별한 장소이자 성소에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것들을 제쳐 두고 영원한 것들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주 70분간 구주에 대한 우리의 사랑에 집중합니다. 예배당을 성찬식을 하기 위한 신앙과 헌신이 깃든 성소로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 모두 축복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을 세울 때, 연사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간증하며 경전과 그 외 출처에서 사도와 선지자들의 간증을 나누는 그런 잘 준비된 성찬식을 갖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전체적으로 우리는 안식일에 집중해 왔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 관련해 발전했으나 아직 더 향상할 여지가 있습니다. 모든 회원과 선교사들이 안식일 예배 동안 영적으로 매우 고무되어, 모두 자신의 이웃, 구도자, 친척들에게 “와서 보세요. 와서 우리와 함께 예배드립시다”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 경지까지 다다르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 전체에서 이렇게 한다면, “와서 보라”는 권유를 받아들인 사람들은 회복된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갖는 힘을 느낄 것입니다. 성찬식에서 우리와 함께 예배드릴 때 그들의 마음은 감동을 받고 복음의 빛이 그들의 가슴과 머릿속에 환한 빛을 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