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사람들과, 특히 완벽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저 자신을 비교해요. 어떻게 하면 제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개인적인 재능과 영적인 은사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입니다. 자신이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기도하세요. 더 많은 인도가 필요하다면 가까운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영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재능과 신성한 특성을 발견하고 계발하기 위해 노력할 때, 이전에는 결코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감을 자기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나 자신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게 될 때면, 저는 그 사람을 조금 더 잘 알아보려고 노력해요. 제 “우상”에 대해 잘 알게 되면,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살면서 시련을 겪는다는 사실이 강하게 다가오죠. 그 사람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록, 저는 그를 결점 없어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친구로 보기 시작하게 돼요.

“나는 충분히 좋은 사람인가? 내가 해의 왕국에 갈 수 있을까?”라는 2016년 1월 연차 대회 말씀에서 제이 데븐 코니쉬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우리에 관한 중요한 의견이 있다면, 그건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의견뿐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마음을 다해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고 바로잡아 주실 뿐, 절대 낙담하게 하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만큼 훌륭한 사람이 결코 될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될 때, 저는 하나님 아버지께 마음을 돌리고, 나는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딸이라는 것을 기억하려고 해요. 하나님은 제가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도록 기꺼이 도와주세요. 또, 제가 그분을 찾는다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알고 계시며, 제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기꺼이 도와주려고 하십니다.

저도 한때 저보다 한참 앞선다고 생각하던 사람들과 저를 비교하곤 했어요. 특히 경제적으로 더 안정적인 사람들과 말이죠.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때마다, 그분께서는 저에게 자신감을 주셨어요. 저는 어떤 어려움이든지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임을 알았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룰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하지 아니하시고는 할 일을 주지 않으시기 때문이죠.(니파이전서 3:7; 17:3 참조)

조슈아 오, 19세, 나이지리아 라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