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어제 했던 선택들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런 후 1분 동안 그 선택들을 수업 공책이나 경전 학습 일지에 최대한 많이 적어 보라고 한다. 몇몇 학생에게 자신이 했던 좋은 선택 몇 가지를 반원들 앞에서 이야기해 달라고 한다.
두 가지 좋은 것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10장 38~42절을 공부하면서, 특히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 좋은 것이 한 가지 이상이 될 때, 그런 상황에서 결정을 내릴 때 지침이 될 수 있는 어떤 원리를 구주께서 가르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구주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가르치신 후, 베다니로 가서 마르다라고 하는 여인의 집을 찾아가셨다고 설명한다.
한 학생에게 누가복음 10장 38~40절을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마르다와 그녀의 여동생 마리아가 구주께서 집에 계시는 동안 각자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마리아는 구주께서 집에 계시는 동안 무엇을 했는가?
마르다는 무엇을 했는가? (40절에 나오는 마음이 분주했다[cumbered]는 단어는 부담이 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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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마르다
마리아와 마르다(복음 그림책[2009], 45번; 또한 LDS.org 참조) 그림을 전시한다. 예수님 시대에 대접을 후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고 설명한다. 마르다는 안주인으로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녀는 식사를 준비하고 대접하는 것과 같은 현세적 관심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40절에 따르면, 마르다는 현세적인 문제를 염려했음을 나타내는 어떤 요청을 구주께 했는가?
한 학생에게 누가복음 10장 41~42절을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구주께서 마르다에게 어떻게 응답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구주께서는 어떤 의미에서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라고 말씀하셨겠는가?
한 학생에게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가 전한 다음 말씀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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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마르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41절]한 것은 칭찬받을 일이지만 위대한 스승에게서 복음을 배우는 것이 ‘더욱 필요한’ 일이었습니다.”(“좋은 것, 더 좋은 것, 가장 좋은 것”,리아호나, 2007년 11월호, 104쪽)
구주께서는 어떤 의미에서 마리아가 선택한 “좋은 편”이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10:42)라고 말씀하셨겠는가? (마리아는 현세적인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구주의 말씀을 듣는 쪽을 선택함으로써 영원한 영적 축복들을 받게 될 것이다.)
구주께서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에서 배울 수 있는 원리는 무엇인가? (학생들은 각기 표현은 다르게 하더라도 다음 원리를 찾아내야 한다. 우리가 현세적 관심사보다 영적인 일에 더 전념한다면,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하면 영적인 일에 전념하면서도, 필요하지만 덜 중요한 다른 일들도 신경 쓸 수 있을까?
한 학생에게 옥스 장로가 전한 다음 말씀을 소리 내어 읽어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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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
“우리가 어떤 결정을 내리면서 그에 관한 다양한 선택들을 고려할 때, 우리는 어떤 것이 그저 좋다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더 좋은 것도 있고, 가장 좋은 것도 있습니다. …
우리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책 또는 잡지 읽기를 선택하는 동안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건전한 오락물을 시청하거나 흥미로운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들이 그것을 얻기 위해 우리의 삶의 한 부분을 바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더 좋거나 가장 좋은 선택들이 있습니다.”(“좋은 것, 더 좋은 것, 가장 좋은 것”, 105쪽)
학생들에게 자신이 써 놓은 어제 했던 선택들을 다시 살펴보며, 긍정적인 선택들에 각각 “좋은 것”, “더 좋은 것”, 또는 “가장 좋은 것”이라고 표시하게 한다. 학생 한두 명에게 영적인 일들을 현세적인 관심사보다 우선시함으로써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지 간증해 달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전임 선교사이고, 구도자를 가르치고 있는데, 그 구도자가 몇 차례 기도를 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을 하시지 않은 것처럼 여긴다고 가정해 보게 한다. 그 구도자는 기도하기를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여러분은 이 문제에 어떻게 답하겠는가?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11장을 공부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시지 않는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진리들을 찾아보라고 한다.
누가복음 11장 1~4절에 대한 요약으로, 다음을 설명한다. 구주께서 기도하시는 것을 들은 제자 중 한 사람이 그분께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고, 그분께서는 그렇게 하셨다.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신 후, 비유들을 사용하여 기도에 대한 진리들을 더 가르치셨으며, 거기에는 하나님께서는 기꺼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진리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에게 짝을 지어 누가복음 11장 5~13절을 공부하면서, 주님께서 기도에 관하여 무엇을 가르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조셉 스미스 역 누가복음 11장 5~6절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고 설명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너희에게 주실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러고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되 …” 또한 조셉 스미스 역 누가복음 11장 14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고 지적해 준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통해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런 다음 반원들에게 다음을 질문한다.
5~8절에 나오는 비유에 나오는 한 사람은 친구에게 어떤 부탁을 했는가? 왜 그렇게 했는가?
친구가 그 요청을 들어 준 이유는 무엇에 있었다고 생각하는가? (8절에서 간청함[importunity]이란 단어는 그 사람이 처음에 친구의 요청을 거절했는데도 그 친구가 끈질기게 애원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해 주면 좋을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그 사람이 우리를 나타내고 떡을 가진 친구가 하나님 아버지를 나타낸다면, 구주께서는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 무엇을 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신 것인가?
다음에 나오는 미완성 문장을 칠판에 적는다. 도움이 필요할 때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끈질기게 구한다면, …
13절에 따르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기도로 끈질기게 축복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시는가?
누가복음 11장 5~13절에 나오는 구주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여러분은 칠판의 문장을 어떻게 완성하겠는가? (학생들이 대답하면, 칠판에 적은 문장을 다음 진리가 반영될 수 있게 완성한다. 도움이 필요할 때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끈질기게 구하면, 그분께서는 그분이 정하신 시간에 우리에게 가장 축복이 되는 방법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다.)
학생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끈질기게 구한 끝에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았던 경험을 나누어 달라고 하면 어떨지 고려해 본다.
누가복음 11장 14~54절에 대한 요약으로, 예수께서 악령을 쫓아내시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도록 권고하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그들의 영적 무지와 사악함을 질책하셨다고 설명한다.
누가복음 12장 1~13절에 대한 요약으로, 다음을 설명한다. 수많은 무리 앞에 서신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위선을 조심하라고 가르치셨다. 그분은 또한 언젠가는 감춰진 모든 것이 드러날 것이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알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점을 상기시키셨다. 그때 한 사람이 구주께 자신의 형에게 이야기해서 유산을 자신과 나누도록 설득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한 학생에게 누가복음 12장 14~15절을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구주께서 그 사람의 요청에 어떻게 답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구주께서는 자신과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무엇을 경고하셨는가?
탐심[covetousness]은 뭔가를 지나치게 바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다음 진리를 칠판에 적는다.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의 소유물을 탐하지 말라고 명하신다.
왜 탐심을 피해야 하는가? 이 진리는 우리가 더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탐심을 피하라고 말씀하신 후, 이 계명의 중요성을 보여 주기 위해 비유를 드셨다고 설명한다.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12장 16~19절을 조용히 읽으면서, 이 비유에 나오는 사람이 내가와 내라는 단어를 몇 번이나 사용하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찾은 것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그 사람이 내가와 내라는 단어를 빈번히 사용한 것은 그가 무엇에 관심을 두었다는 점을 알려 주는가?
어떤 점에서 우리는 이 사람과 같은 유혹을 받을 수 있는가?
한 학생에게 누가복음 12장 20~21절을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한다.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탐욕과 탐심에 대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학생들에게 찾은 것을 발표해 달라고 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전한, 다음 말씀을 칠판에 적는다. (이 말씀은 다음 자료에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임”,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44쪽)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입니다.]”(엠 러셀 밸라드 장로)
이 비유에 나오는 그 부자는 어떤 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지 못했는가?
왜 이 사람의 행동은 어리석은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가?
누가복음 12장 22~30절에 대한 요약으로,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현세적 필요 사항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할 필요가 없음을 강조하셨다고 설명한다.
조셉 스미스 역 누가복음 12장 34절에는 다음과 같이 나온다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나머지 반원들에게는 눈으로 따라 읽으면서,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이기적인 욕망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무엇을 구하라고 권고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엇을 구하라고 권고하셨는가?
그들이 하나님의 왕국 세우기를 구한다면 무엇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받았는가?
여러분은 누가복음 12장 31~34절에 나오는 구주의 가르침을 어떻게 하나의 원리로 요약하겠는가? (학생들은 각기 표현은 다르게 하더라도 다음 원리를 찾아내야 한다.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세우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추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 사항이 해결되도록 도우시고 당신의 왕국에서 우리가 거할 장소를 예비하실 것이다.)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의 왕국 건설을 추구할 수 있을까? (학생들이 대답할 때, 그들이 앞부분에서 현세적인 관심사보다 영적인 일에 전념하는 것에 관하여 찾은 원리를 언급해 줄 수도 있다.)
여러분이 현세적인 관심사보다 영적인 일에 우선을 두고 하나님의 왕국 건설을 구했을 때 어떻게 축복을 받게 되었는지를 간증한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영적인 일에 더 초점을 두는지, 아니면 현세적인 관심사에 더 초점을 두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들에게 현세적인 관심사보다 영적인 일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수업 공책이나 경전 학습 일지에 적어 보라고 한다.
누가복음 12장 35~59절에 대한 요약으로, 구주께서 자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재림을 준비하라고 가르치셨다는 점을 설명한다. 구주께서는 제자들이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48점)임을 이해하도록 도우셨으며, 복음이 사람들 사이에서 큰 분열을 일으킬 것이라고 설명하셨다.
“유대인 사회에서 대접을 후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여성의 명예와 평판은 문화적 기대치에 따라 안주인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일정 부분 달려 있었다. 이런 사회적 관습 때문에, 마르다가 자기 혼자서 접대를 하도록 내버려 둔 동생 마리아에게 불평한 것은(누가복음 10:40 참조) 대체로 당시 사람들 눈에는 당연하게 비춰졌을 것이다. 그러나 구주께서는 마르다에게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누가복음 10:42)라고 응답하심으로써 동생의 선택을 칭찬하셨다. 구주의 응답으로 명확해진 것 중 하나는 비록 훌륭한 사회적 관습이라고 하더라도, 그보다 더 높은 우선 사항이 있다는 것이다.”(New Testament Student Manual [Church Educational System manual, 2014], 160)
마르다가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누가복음 10:40)라고 불평했을 때, 그녀는 주님이 무신경하다고 잘못 여겼던 것이다. 우리의 우선순위가 틀어지도록 내버려 둔다면, 우리는 주님에 대해 영적으로 유해한 생각이나 감정을 품기 시작할 것이다. 예수님의 상냥한 꾸지람은 마르다가 자신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 보게 하고, 또한 그녀를 사랑하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그녀가 받았으면 하는 축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었다.
본부 상호부조회의 전 회장인 보니 디 파킨 자매는 더 좋은 편을 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마르다와 마리아의 기사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구주의 응답은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혀 주었습니다. 그날 저녁에 마르다의 집에서는 좋은 편이 주방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발치에 있었습니다. 저녁 식사는 나중에 해도 되는 것이었습니다. …
우리 모두는 빼앗길 수 없는 좋은 편을 택하여 우리 생활에서 영적인 것과 현세적인 것들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방문 교육을 하는 것과 은행에서 돈을 훔치는 일 사이에서 선택을 한다면 선택이 얼마나 쉽겠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하는 선택은 종종 더욱더 미묘한 것들입니다. 우리는 합당한 많은 일들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매일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한 가지만이라도 족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주 그리스도를 택하십시오. 그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겠다는 선택을 하십시오. 하늘에 계신 그분을 신뢰하겠다는 선택을 하십시오. 기대를 갖고 그분의 사랑을 찾아보겠다는 선택을 하십시오. 그분에게 여러분의 온 마음을 바치겠다는 선택을 하십시오. 이렇게 함으로써 이 좋은 편을 택하십시오.”(사랑을 선택함: 이 좋은 편”,리아호나,2003년 11월호, 104, 106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임스 이 탈매지 장로는 이 비유에 나오는 친구와 하나님 아버지 간의 차이점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이기적이며 내어 주기를 싫어하는 인간도 거부하고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웃이 올바른 목적으로 끊임없이 요구하면 들어준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의로운 목적과 신앙으로 끊임없이 간구하면 틀림없이 허락해 주신다는 것이 이 비유의 교훈이다. 인간의 이기적인 거절은 하나님의 현명하시고 인자하신 기다림과는 도무지 비교가 안 된다.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서는 참다운 요구와 참다운 신앙이 있어야 한다. 아버지께서는 더욱 열렬히 간구하도록 하기 위하여 때때로 기도의 응답을 늦게 주시기도 한다.”(예수 그리스도, 440~441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