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 장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해 기쁨을 주는 복음에 대해 말하다

한국을 방문한 쿡 장로

십이사도 정원회의 쿠엔틴 엘 쿡 장로는 한국 서울에 있는 교회 회원들에게 우리가 갖지 못한 것보다는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또한 복음이 우리 모두가 구하는 기쁨과 행복, 그리고 평안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쿡 장로는 이 모임 전에 몇몇 한국 신문 기자단을 만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선교사업, 교회의 정책과 교리, 그리고 회원들의 생활 방식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쿡 장로는 한국 대전 선교부에서 선교사들에게 가르침과 권고 및 그들의 질문에 답했으며 이 지역에서 열린 신권 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신권 지도자들을 가르쳤다. 이 모임에서 쿡 장로와 지역 칠십인들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신권 지도자들이 새로운 교회 지침서를 이해하도록 도왔다.

쿡 장로의 한국 방문은 한국 청주 스테이크에서 열린 스테이크 대회에 참석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한국 청주 스테이크에 사도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45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쿡 장로가 예배당에 들어설 때 스테이크 청소년 합창단이 “난 하나님의 자녀”를 부르며 맞이했다. 이 모임에서 쿡 장로는 회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키우고 가족을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쿡 장로는 또한 일본 고베에서 열린 신권 지도자 대회에 참석하고 도쿄에 있는 메이지 신사 대표들과 함께 일본 오카야마 스테이크 대회에 방문한 후 베트남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