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성전과 같이 성스러움

과테말라 성전 초석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이 해리어트 우흐트도르프 자매,
캐시 수 앤더슨 자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가
지켜보는 가운데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 초석에 회반죽을
바르고 있다.

솔로몬 성전과 같이 성스러움

과테말라 케트살테낭고 성전 헌납식에서 제일회장단 제2보좌인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이렇게 말씀했다. “이 성전은 이 땅과 이 나라에 영원한 가족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오늘 이후 이 성전은 솔로몬 성전, 나부 성전, 솔트레이크 성전 및 전 세계 모든 성전과 같이 성스럽게 될 것입니다.”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헌납식에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엘 앤더슨 장로와 동행했다. 앤더슨 장로는 정초식에서 성전은 과테말라 서부 지역의 후기 성도들에게 커다란 축복이라고 말씀했다. 헌납식은 12월 11일에 열렸다.

과테말라 성전

헌납식이 열리기 전에 회원들이 성전 바깥에 모여 있다.

헌납식 전날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새로운 성전 구역에서 온 2,4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여러분은 온 세상에 성전의 가치를 대변하는 대표자입니다.”라고 전했다. 과테말라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마야인들의 후손임을 언급하며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여러분들은 우리의 훌륭한 조상 리하이의 진정한 자손입니다.”라고 말씀했다. 그는 또한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의 인사를 전하며 몬슨 회장이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좋아한다고 말씀했다.

“이러한 행사에는 선함과 힘, 그리고 영향력이 가득합니다.”라고 우흐트도르프 회장은 말했다.


Church News의 제이슨 스웬슨 사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