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나 장로, 태평양의 충실한 회원들에 대해 칭찬하다

BYU 하와이에서 베드나 장로와 자매

최근에 태평양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십이사도 정원회의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장로는 뉴질랜드, 통가, 마셜 제도에 있는 선교사들과 회원들을 만났다. 베드나 장로는 회원들의 교회에 대한 충실함과 끊임 없는 봉사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뉴질랜드

뉴질랜드 사우스 오클랜드에서는 베드나 장로가 전하는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듣기를 갈망하는 400명 가량의 청년 독신들이 모였다.

“우리는 . . . 베드나 장로님을 뵙고 싶어요.” 베드나 장로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거의 한 시간 전에 도착해 있던 에베우네 티오키아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사도님의 말씀을 듣고 싶어요. 그분의 방문은 우리 기도에 대한 응답입니다.”

하와이

베드나 장로는 다른 방문지로 가는 중에 BYU 하와이에 들러 영적 모임에서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말씀했다. 베드나 장로는 개인적인 간증과 지속적인 개종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했다. 

“간증은 중요하며 필요합니다. 하지만 간증만으로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영적인 힘과 보호를 충분히 얻을 수 없습니다. 개종은 우리가 받아들인 지식에 대한 깊은 헌신이며 그것을 한결같이 거듭 적용하는 것입니다.”

마셜 제도

십이사도 정원회의 일원이 마셜 제도를 방문한 것이 처음이었기에 베드나 장로의 방문은 마셜 제도 공화국의 회원들에게 특히 중요한 사건이었다. 베드나 장로의 마셜 제도 방문에 대해 더 읽기.

베드나 장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곳의 많은 형제와 자매들이 교회의 1세대 회원입니다. [이들은] 구주에 대해 순전하며 변치않는 신앙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치 않은 것에 주의를 돌리지 않으며 관대하고 다정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자리잡기 시작한 지역에 살며 봉사하는 이러한 현대의 개척자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굳건히 세워짐

베드나 장로는 또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저는 바다의 섬들과 땅 끝까지 모든 곳에 교회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교회는 굳건히 세워져 성장하고 있으며 그곳에는 충실하고 훌륭한 백성이 있습니다. 참으로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교회의 총관리 역원은 교회 회원을 강화시키고 격려하며, 스테이크나 지방부를 조직하거나 재조직하고, 교회의 업무를 행하는 등 종종 전 세계를 다니며 임무를 수행한다. (마태복음 24:14, 교리와 성약 84:62, 114:1) 베드나 장로는 부인인 수잔 베드나 자매와 동행했으며, 칠십인 회장단의 클라우디오 알 엠 코스타 장로, 감리 감독단의 리차드 시 에즐리 감독, 칠십인이자 태평양 지역 회장인 태드 알 콜리스터 장로, 칠십인이자 태평양 지역 회장단의 제1보좌인 제임스 제이 해뮬러 장로가 이 여정 전체 혹은 일부에 함께했다.

지역 공보 사무실에서 이 기사를 기고했으며, 일부 자료는 Church News 에서 발행한 기사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