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나이다”


 


형제 자매 여러분, 이 일은 신성한 사업이며, 이를 통해 오는 축복은 어디에서든지 나타납니다. 따라서 때때로 시험을 받아 이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걱정하거나 위축되지 마십시오. 그런 과정은 지금, 또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교회에서는 우리가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필멸의 세상에서 우리는 누구나 신앙으로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인간의 약함과 부족함을 볼 때 인내하십시오. 자신의 결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로 인도되는 이 교회에서 여러분과 함께 봉사하는 다른 사람들의 약점과 부족함도 인내해 주십시오. 유일하게 온전하신 그분의 독생자를 제외하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불완전한 사람들을 통해 일해 오셨습니다. 물론 불완전한 인간들을 통해 일하시는 것이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그분께서는 참고 인내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불완전함을 보게 될 때, 그런 한계점이 이 신성한 사업에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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