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에스 몬슨 교회 회장을 수행한 교회 지도자들과 관계자들이 삽으로 가득히 흙을 떠 이탈리아 로마 성전의 건축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전세계의 수백 만 후기성도들이 선지자와 사도로 인정하는 토마스 에스 몬슨 교회 회장이 10월 23일 토요일에 있었던 이탈리아 로마 성전의 기공식을 감리했다. 교회 회원들에게 성전은 지상에서 가장 거룩한 곳이다. 살아계신 선지자와 사도들은 회원들이 합당하게 되어 성전에 가서, 주님과 성약을 맺고, 영원한 결혼과 같은 성스러운 의식에 참여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소수의 교회 지도자들과 초대받은 사람들이 몬슨 회장과 함께 첫 삽을 뜨는데 참여했다. 그는 주님의 집에서 수행되는 사업에 대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표했다.
몬슨 회장은 기공식에서 두 명의 어린이를 도와주었다.
기공식은 10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에 이탈리아에 있는 모든 후기 성도 예배당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성전 부지는 로마 북동부 그란데 라코르도 아눌라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이탈리아 로마 성전은 운영 또는 건축 중이거나 건축이 발표된 전세계 157개 성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탈리아 로마 성전을 그린 한 미술가의 작품이 기공식에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