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이루는 방법

죄를 짓고 그 실수의 심각성을 깨달을 때,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여러분은 변화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될 수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여러분을 낙담시키고 패배시키려 고안된 사탄의 도구입니다. 회개는 불길하고 부정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에 이어, 기독교 용어 중에서 가장 희망적인 단어입니다. 여러분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의 안에서는 여러분이 바라는 어떤 사람도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참을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그래,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불쌍하고 딱하고 케케묵은 넋두리입니다. 낙담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벌써 저는 힘이 빠집니다. “나는 원래 이래.” 하는 말은 제게는 접어 두셨으면 합니다. 죄를 저지르려 하면서 이를 심리적인 문제라고 치부하는 이들에게서 저는 그 말을 너무 많이 들어 왔습니다. 저는 좌절과 의심, 절망감을 일으키는 광범위한 습관을 죄라는 말로 포괄적으로 표현합니다.

여러분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바꿀 수 있으며, 신속하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탄이 사용하는 또다른 거짓은, 회개하려면 수십 년씩, 한평생이 걸린다고 믿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에 걸리는 시간은 정확히 여러분이 “나는 달라질 거야”라고 말하고 그렇게 결심하는 데 드는 시간입니다. 물론 노력하고 보상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회개가 진실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일생 동안 지속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간을 들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시간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변화, 성장, 새로워짐, 그리고 회개는 앨마와 모사이야의 아들들에게 찾아온 것처럼 즉시 일어나기도 합니다.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회개는 쉽지도 않고 고통 없이 편안하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지옥의 쓴 잔과 같습니다. 그러나 죄를 인정하는 불가피하고 필수적인 절차보다 죄 안에서 영원히 거하는 편이 덜 괴롭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이는 사탄이 분명합니다. 사탄만이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넌 달라질 수 없어. 변하지 않을 거야. 그건 너무 오래 걸리고 너무 힘든 일이야. 포기해. 그냥 받아들여. 회개하지 마. 너는 원래 그런 사람이야.” 친구 여러분, 이것은 절망과 포기가 낳은 거짓입니다. 속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