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틀림이 없음


후기 성도들은 성경을 경외한다. 그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 사용되는 성경에 오류가 없다고 믿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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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스미스는 “저는 원작자들의 손에서 직접 기록된 성경만을 믿습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조셉 필딩 스미스 편 [1976년], 310쪽) 라고 말했다.

후기 성도들은 성경을 경외하고 사랑한다. 그들은 그것을 공부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고자 노력한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명의 증거를 귀히 여긴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일생동안 성경을 공부했고 그 교훈들을 가르쳤다. 그는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하늘에 새겨진 전능자의 권능을 인식할 수 있는 자는 성스러운 책에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글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그 글을 자주 읽는 사람이 그 글을 가장 좋아하게 될 것이고, 그 글을 아는 사람은 그 글을 볼 수 있는 곳 어디에서든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54쪽)

성경이 수집되고, 편성되고, 번역되어 옮겨 쓰는 가운데 많은 오류들이 생겨났다. 그러한 오류들의 존재는 오늘날 무수한 성경 번역본들이 있다는 것과 종종 그 번역된 내용들이 서로 상충된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확연해 진다. 주의 깊은 성경 학자들은 확연한 모순과 빠진 부분들로 인해 종종 의아해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성경의 선지자들이 참조했으나 현재는 성경상에 존재하지 않는 책이나 성구들에 대해 궁금해 한다.

후기 성도들은 성경과 더불어, 몰몬경과 교리와 성약, 값진 진주 및 현대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말씀들을 경외하고 공부한다. 영원한 진리가 담긴 이러한 모든 기록들은 함께 작용하여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확립하고, 명확히 하며, 입증해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나아오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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