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와 구애


데이트나 구애가 용인되는 문화권에서, 데이트는 청소년들이 우정을 키우고 궁극적으로는 영원한 동반자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교회는 청소년들에게 데이트를 시작하기 위해 최소한 16세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높은 도덕적 표준을 가진 사람들하고만 데이트를 하도록 가르친다. 데이트하는 젊은 남녀는 서로가 표준을 지키도록 돕고 서로의 명예와 덕성을 지켜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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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 청녀를 위한 교회 출판물,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는 데이트에 관해 다음과 같은 권고가 수록되어 있다.

“최소한 만 16세가 될 때까지는 데이트하지 마십시오. 그 나이 이전의 데이트는 부도덕으로 이끌고, 만나게 될 다른 청소년들의 수가 한정되며, 영원한 반려자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경험을 할 기회를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모든 십대들이 데이트를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아직은 이성 교제에 관심이 없거나, 그렇게 할 기회가 없거나, 심각한 관계를 맺는 것을 뒤로 미뤄두고 싶기 때문에 십대에 데이트를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우정은 모든 연령층에서 키울 수 있으며 또한 키워야 합니다.

“데이트를 시작할 때에는 두 쌍 이상이나 또는 여럿이 함께 하십시오. 같은 사람과 빈번하게 데이트하는 것을 피하십시오. 데이트하는 상대를 부모님이 만나 보게 하십시오.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에 상대방을 초대할 수도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큰 비용이 안 들며 서로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 데이트 활동을 계획하십시오. 여러분과 데이트 상대자가 자존심을 지키며 주님의 영을 가까이 하는 데 도움이 될 일들을 하십시오.” (“데이트”, 24~25쪽)

성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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