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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으로 나아오라는 권유

에머슨 호세 다 실바

나는 내 친구가 교회에 함께 가자고 초대하는 일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기에 기쁘다.

청남 시절에 나는 많은 종파를 접해보았는데, 제각각 경전을 다르게 해석해서 가르치는 것 때문에 무척 혼란을 느꼈었다. 그들의 몇몇 가르침에서 일관성이 결여된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아 내가 다닐 교회를 찾는 일을 그만두었다.

몇 년 후, 친구인 클레이튼 리마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 절친한 사이였음에도 클레이튼은 나에게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친구의 모습이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일요일 아침이면 클레이튼의 집에 가서 축구를 했었는데, 이제 클레이튼은 일요일에 집에 없었다. 이삼 주를 연속으로 일요일마다 그랬다. 마침내 클레이튼은 주님의 날을 소중히 지켜야 하기 때문에 일요일에 더는 축구를 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나는 “교회에 가더니 정신이 이상해진 것 아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클레이튼은 내게 교회에 함께 가자고 권해 왔다. 나는 여전히 종교에 흥미가 없었기에 핑계를 댔다. 열 달에 걸쳐서 클레이튼은 나를 가르치기 위해 선교사들을 데려왔지만, 나는 늘 핑계를 대거나 너무 바쁘다고 하며 피했다. 하지만 내 친구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6월 어느 날, 클레이튼이 교회에서 열리는 무도회로 나를 초대했다. 나는 “공짜 음식은 많아? 아님 여자애들은 많니?” 하고 빈정댔다. 하지만 클레이튼은 웃으면서 “많아!” 하고 대답했다.

공짜 음식에 끌려서 갔다는 것을 부인하지는 않겠다. 그렇게 나는 교회에 가게 되었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모두에게 환영받았고, 음식도 많이 먹고, 모임에 참석하는 것에서도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일요일에 갔을 때는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의 간증도 들었다. 몰몬경을 잘 몰랐지만, 많은 분들이 “저는 몰몬경이 참되며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고 조셉 스미스가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지자임을 압니다.”라고 간증했을 때, 나는 주님의 영을 느꼈다. 그렇게 좋은 느낌은 난생 처음이었다. 여전히 선교사들을 만나고 싶지는 않았지만, 간증 모임은 내게 감동스러웠다.

우리도 언제나 친구들과 친척들이 이 복음을 배울 수 있도록 권유해야 한다. 나는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지금은 모두에게 그분께 나아오라고 권유할 때임을 안다.

그다음 주에 클레이튼은 다시 나를 교회로 초대했다. 하지만 그 주에는 다른 일이 있어 가기가 어려웠다. 갈 수 있을지 확실히는 모르겠다고 말했을 때, 나는 친구의 얼굴에 실망감이 어리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일요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교회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솟구쳤다. 나는 평소라면 일어나기 힘든 시간인 6시 50분에 일어나 외출 준비를 하고서 클레이튼이 오기를 기다렸다. 클레이튼은 옷을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는 나를 보고는 깜짝 놀랐다. 그 일요일에 우리는 감독님께 신권에 관해 배웠다. 나는 영을 강하게 느꼈고, 선교사 토론을 들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청남 모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나는 내가 침례받게 되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 모임 후에 클레이튼에게 “침례받고 싶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은 내 말을 농담으로 여겼다. 하지만 곧 “장로님들에게 연락할 테니 그분들과 만나보겠니?”라고 말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했다.

나는 훌륭한 장로님들에게서 복음을 배웠다. 회복에 대해 들었을 때, 침례를 받아야 한다는 더 강한 확신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몰몬경이 진리인지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고 싶었다. 장로님들은 몰몬경에 있는 모로나이서 10장 3~5절을 표시한 후, 내게 몰몬경이 진실한지를 기도로써 하나님께 여쭈어 보라고 권했다.

다음 날 저녁에 나는 내가 아직 몰몬경을 읽지 않았다는 것이 생각났다. 몰몬경을 읽기 시작하자 아주 강한 영이 느껴졌다. 나는 기도를 드렸고, 기도가 끝나기 전에 몰몬경이 참됨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나는 2006년 7월에 침례를 받았다.

나는 브라질 쿠아바 선교부에서, 내 친구 클레이튼은 브라질 산타 마리아 선교부에서 봉사했다. 우리는 클레이튼이 내게 했던 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권유하며, 그들이 회복된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행사하고, 회개하고,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도록 돕고 있다. 이것은 구원으로 향하는 참된 길이다.

구주께서 “내게로 오라”(마태복음 11:28)고 모두에게 권유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언제나 친구들과 친척들이 이 복음을 배울 수 있도록 권유해야 한다. 나는 이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지금은 모두에게 그분께 나아오라고 권유할 때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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