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내비게이션 건너 뛰기
청소년 메뉴

자신이 개종했는지 알 수 있는 열 가지 방법

타일러 오튼

개종에 관해 배우면, 복음 안에서 자신의 발전 정도를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내가 신권회 모임에서 배운 아론 신권의 목적 중 한 가지는 바로 이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종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생활[하도록 돕는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종”한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잘 몰랐다. 그래서 부모님과 누나와 형들에게 그 의미를 물어보았고, 우리는 함께 자신이 개종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이야기했다.

아마 다른 방법도 더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해낸 열 가지 방법을 여기에 소개해보려 한다. 개종이란 평생에 걸쳐 일어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금 이 각 분야에서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발전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약하자면, 여러분은 더 높은 율법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살기 시작할 때 개종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율법 자체만이 아니라 율법의 정신대로 살게 된다. 삶의 모든 면에서 복음대로 살게 된다.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최대한 복음대로 사는 것이다. 더 행복하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고자 한다. 그런 사람이 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개종하게 된다.

행복으로 향하는 확실한 길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회 회원들이 그분의 복음으로 온전히 개종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길만이 우리가 지금 영적인 안전을 얻고 영원토록 행복해지는 확실한 길입니다.”

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 칠십인 회장단, “주님의 교회를 통해 그분의 복음으로 개종하십시오”, 리아호나, 2012년 5월호, 15쪽.

  1. 개종한 사람은 해야 할 일을 알 뿐만 아니라 옳은 일을 행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단지 들키거나 벌을 받는 것이 두려워 잘못을 피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진정으로 개종할 때 진심으로 옳은 것을 선택하고자 한다.
  2. 개종했다는 또 다른 증거는 그른 것을 행할 마음이 더는 없다는 것이다. 앤타이-니파이-리하이인들이 그 좋은 예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종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과 성약을 맺어 그를 섬기며 그의 계명을 지키기로 했[다.]”(모사이야서 21:31) 베냐민 왕의 가르침을 들은 니파이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는 “더 이상 악을 행하고자 하는 의향이 없[었다.]”(모사이야서 5:2) 그들은 진실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종했고, 사탄의 유혹은 더 이상 소용이 없었다. 마음을 돌이킨 레이맨인들은 그들이 언약한, 복음대로 살겠다는 성약에 충실하겠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무기를 땅에 묻었다.(앨마서 24장 참조)
  3. 개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실지를 더 염두에 둔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다. 모두 파티를 즐기고 그런 자리에 가지 않는다고 놀려댈 때면 종종 파티에 가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다. 우리 형은 여러 번 음주 파티에 초대받았으나 한 번도 가지 않았다. 형은 자신이 믿는 바에 따라 행동했다. 그건 쉽지 않은 일이었고, 형은 집에서 홀로 밤을 보내는 때가 많았다. 졸업식에서 작별인사를 할 때, 몇몇 학생들은 형에게 또래의 압력을 이겨내고 자신의 표준에 충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은 그런 이유로 많이 존경한다는 말을 형에게 해 주었다. 형은 또래 압력을 이겨냄으로써 자신이 개종했음을 보여주었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교회 회원들이 그분의 복음으로 온전히 개종되기를 바라십니다. 그 길만이 우리가 지금 영적인 안전을 얻고 영원토록 행복해지는 확실한 길입니다.”(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 칠십인 회장단, “주님의 교회를 통해 그분의 복음으로 개종하십시오”, 리아호나, 2012년 5월호, 15쪽)

  4. 개종한 사람은 언제나 복음대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일요일이나 자신에게 편할 때만이 아니라 언제나 그렇다. 누구와 있든지, 혹은 누가 지켜보고 있든지 간에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 친구가 저속한 농담을 하거나 외설물을 보려고 할 때, 동참하지 않는다. 단지 아무도 지켜보는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믿는 바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5. 개종한 사람은 사람들을 더 친절하게, 사랑으로 대한다.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비난하거나 험담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기분을 더 잘 파악한다. 봉사하고 도움을 줄 방법을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 학교 복도를 걸어갈 때 누군가 책을 떨어트리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는다. 당연히 멈춰서 도와준다.
  6. 개종한 사람은 기도하고 싶은 소망이 더 커지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정말 대화하고 있다고 느낀다. 기분이 어떻든, 무슨 일이 있든지 간에 언제나 기도할 시간을 낸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기도하고 싶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기도하고자 하는 느낌이 들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7. 개종한 사람은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그날은 안식일이기 때문이다. 일요일이 되면 ‘이런, 친구들과 어울릴 수도, 영화를 볼 수도 없는 날이군.’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와, 교회에 가서 영적인 것에 집중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하고 생각한다.
  8. 개종한 사람은 계명을 지키고 핑곗거리를 찾지 않으며 행동을 합리화하거나 표준을 모호하게 지키는 법이 없다. 표준의 경계선까지 가려고 하지 않는다. 계명을 지키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임을 알기에 그렇게 한다.
  9. 개종한 사람은 십일조 내는 것을 고대한다. 십일조를 내는 것을 특권으로 여기며 10퍼센트는 여러분이 받는 축복과 만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낀다. 이런 축복은 여러분이 내는 10퍼센트의 금액보다 훨씬 더 가치 있다.
  10. 개종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진리와 행복을 알게 해주려는 강한 소망이 있다. 경전에 나오는 좋은 예는 리하이의 꿈이다. 꿈에서 리하이는 생명나무에 열린 맛있는 과일을 가족에게도 먹이고 싶은 강한 소망이 있었다. 리하이가 열매를 따 먹고 맨 처음 한 생각은 더 먹고 싶다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찾아서 그들도 그 열매를 따 먹고 똑같은 행복을 누리게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니파이전서 8:12 참조)

요약하자면, 더 높은 율법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대로 살기 시작할 때 개종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율법 자체만이 아니라 율법의 정신대로도 살게 된다. 삶의 모든 면에서 복음대로 살게 된다.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최대한 복음대로 사는 것이다. 더 행복하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시는 그런 사람이 되고자 한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되고 그분의 모범을 따르고자 한다. 그런 사람이 될 때 우리는 진정으로 개종하게 된다.

양식 제출 오류 모든 필드가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1000 남은 글자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

또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