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내비게이션 건너 뛰기
청소년 메뉴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말한다”

래리 엠 깁슨 First Counselor in the Young Men General Presidency

우리가 쓰는 말은 우리 내면의 감정과 우리의 참모습을 나타냅니다.

감독으로 봉사하던 시절에 접견을 하기 위해 제 사무실을 찾아온 한 훌륭한 청남이 있었습니다. 접견을 하면서 그 청남은 욕설하는 것이 자신의 가장 큰 문제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주변에서 하는 욕설을 계속 듣다 보니 자신도 욕설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는 멈추려고 노력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 소년은 욕설을 멈출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습니다.

저는 지금의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 나오는 권고와 비슷한 이런 제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주 신성을 모독하는 말을 입에 담거나 조롱, 험담, 분노를 담은 말을 하는 등 표준에 어울리지 않는 언어 습관이 있더라도 여러분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기도로 도움을 구하십시오. 가족과 친구에게 여러분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하십시오.”(21쪽) 저는 당시 이 권고가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 실렸더라면, 하고 바랐습니다.

청소년 시절 나의 경험

저는 이 청남에게 부적절한 말이 종종 쓰이는 환경에서 자란 제 청소년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어떤 종류든 신성모독의 말을 들을 때면, 제가 하려 했던 좋은 생각보다 더 쉽게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 훌륭한 신권 지도자는 제게 생각이란 기적적인 저장 장치이므로, 부적절한 생각이 들면 칭찬할 만한 것으로 곧바로 덮어 쓸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친구와 저는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찬송가 “늘 함께 합소서”(찬송가, 97장)와 “거룩함도 더욱”(찬송가, 60장)과 신앙개조 제13조를 외웠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부적절한 말을 하면 즉시 두 찬송가 중 하나를 부르거나 신앙개조 제13조를 외우기로 했습니다.

“깨끗하고 지적인 언어는 총명하고 건전한 정신의 증거입니다. 다른 이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며 칭찬하는 훌륭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이 여러분과 함께하게 하십시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20쪽

우리는 곧 찬송가를 큰 소리를 부르고 싶지 않은 장소들이 있다는 것을 곧 깨달았습니다.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앙개조 제13조를 인용했고, 특히 “무엇이든지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혹 듣기 좋거나 혹 칭찬할 만한 일이 있으면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마지않는다.” 부분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반복할 때마다 부적절한 생각이 사라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단어 하나만 바꿔서 이런 간단한 표어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이것들을 구하여 말한다!” 둘 중 한 명이 이 말을 하면 ‘내 말이 정직, 진실, 순결, 인자하며 유덕하고 사랑할 만하거나 혹 듣기 좋거나 혹 칭찬할 만한가?’ (신앙개조 제13조 참조) 하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해야 할지도 우리는 알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는 신성을 모독하고 노골적이며 저속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피하고 싶고 듣거나 보는 것으로부터 우리를 완전히 보호할 수 없는 것만 같습니다. 핵심은 이러한 신성모독적이고 노골적이며 저속한 것들을 실어 나르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 점을 분명히 느꼈기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라]”(에베소서 4:29)고 말했을 것입니다.

저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는 일부 청소년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또래와 어울리고 싶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돋보이고 싶어서 그런 말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청소년들이 그런 습관에 물드는 주요 원인이 그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르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청소년에게서 큰 감명을 받습니다. 늘상 욕설을 하는 비회원 친구를 둔 어느 한 청남처럼 말입니다. 그 청남은 친구가 욕설을 할 때마다 상냥하게 그만하라고 부탁했습니다. 결국 그 친구는 욕설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이 청남과 그의 생활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아 교회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려 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그 친구는 침례를 받았습니다.

우리 내면의 감정이 생각으로 이어지고, 생각은 우리가 하는 말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우리가 쓰는 말은 우리 내면의 감정과 우리의 참모습을 나타낸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에 잘 나와 있듯이 “깨끗하고 지적인 언어는 총명하고 건전한 정신을 증거합니다. 다른 이를 북돋아 주고 격려하며 칭찬하는 훌륭한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영이 여러분과 함께하게 하십시오.”(20쪽)

매주 안식일에 성찬을 취하면서 약속하듯이, 우리는 모두 항상 영을 동반하리라는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하며, 심지어 어떤 말을 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의 말을 신성모독이나 험담하는 데 쓰는 대신, 우리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임을 보여 주는 방편으로 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양식 제출 오류 모든 필드가 제대로 작성되었는지 확인하고 다시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1000 남은 글자

우리의 진정한 정체성

또는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