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서 1장; 아브라함서 3장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다음 말씀을 어린이들에게 읽어 준다. “너는 내 아들이니라.”(모세서 1:4) 한 어린이를 앞으로 나오게 하고 다른 어린이들에게 여러분을 따라 이렇게 말해 보자고 한다. “(어린이 이름)아/야,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반 어린이들 하나하나에게 그렇게 말해 준다.

어린이들이 나오는 사진을 여러 장 보여 주면서, 그 아이들도 모두 하나님의 자녀인지 물어본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강조한다. 어린이들에게 돌아가면서 거울을 보게 하고, 그들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간증을 전한다.

“난 하나님의 자녀”(『어린이 노래책』, 2~3쪽)를 함께 부른다. 어린이들에게 이번 주 활동 그림을 색칠해 보게 하고, 그 그림을 활용하여 이 노래에서 가르치는 진리들을 다시 한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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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중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구약전서 이야기』의 “구약 시대 이전에 있었던 일들”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전세에 대해 가르친다. 그런 다음, 어린이들에게 그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다시 들려 달라고 한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왜 우리를 이 지상에 보내셨는가? 어린이들에게 아브라함서 3장 25절을 읽어 주고, 이를 들으면서 그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노래를 한 곡 부른다.(예: “나는 하나님 계획 따르리”, 『어린이 노래책』, 86쪽) 어린이들이 노랫말에 담긴 영원한 진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모세서 1장 39절에서 “이것이 곧 나의 일”과 “영생”이란 말을 지목하며, 어린이들에게 그 구절을 반복해서 말해 보도록 돕는다. 여러분이 매일 하는 일들을 말해 준다. 하나님 아버지의 일은 우리가 영생을 얻도록 돕는 것이며, 영생이란 우리가 그분과 같이 되고 다시 그분과 함께 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가르친다.

부모 중 한 명을 초대하여, 자녀가 집을 떠났다가(학교나 선교 사업 등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하거나 여러분이 그런 경험을 했다면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이야기해 준다. 이러한 예를 활용해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그분께로 다시 돌아오기를 얼마나 바라시는지 가르친다.

어린이들과 함께 모세서 1장 4절, 37~39절과 아브라함서 3장 24~25절을 읽는다. 질문할 기회나, 이 구절에서 가장 좋아하는 단어나 문구를 이야기해 볼 기회를 어린이들에게 준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자신에 대하여 무엇을 배우는가?

어린이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으신 많은 창조물 중 몇 가지를 사진으로 보여 준다. 모세서 1장 30절을 읽고, 모세는 이러한 창조물들을 지으신 목적에 대해 하나님께 여쭈어 보았다고 설명한다. 어린이들에게 39절에서 하나님께서 뭐라고 답하셨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어린이가 영생을 얻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라고 간증한다.

어린이들이 “주 그들의 하나님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 다 행[할]” 것인지 말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들을 생각해 보게 한다.(아브라함서 3:25) 이러한 상황에 놓였을 때 취할 수 있는 행동들을 연습해 보거나 토론해 보게 한다.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할 때 구주께서는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시는가?

모세서 1장 12~26절에 나오는 모세의 경험을 요약해서 들려주거나 한 어린이에게 요약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 구절에서 모세가 어떻게 사탄을 물리칠 수 있었는지 찾아보라고 한다. (어린이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13, 15, 18, 20~22, 26절을 짚어 준다)

도구들이 들어 있는 상자(또는 도구들의 그림)를 가져와서, 각각의 도구에 우리가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한 가지씩 써 붙인다.(기도, 찬송가 부르기, 경전 읽기,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기 등) 어린이들에게 도구를 하나씩 고르게 하고, 도구에 쓰인 행동이 우리가 유혹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황을 이야기해 보라고 한다. 25~26절을 함께 읽고, 우리에게 유혹이 닥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라는 간증을 전한다.

칠판에 다음과 같이 아브라함서 3장 22~28절과 관련된 질문들을 적는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우리 삶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가? 그곳에는 누가 있었는가? 지구는 왜 창조되었는가? 어린이들에게 이 구절들을 읽고 답을 찾아보라고 한다.

와드에 갓난아기가 있다면, 그 부모에게 아기를 교실로 데려와서 자녀를 이 세상으로 맞이했을 때의 기분을 이야기해 달라고 부탁한다. (갓난아기의 사진을 보여 줄 수도 있다.) 이 아기가 세상에 오기 전에 아기의 영은 어디에 있었는지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해 본다. 이 아기가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배우는 것은 왜 중요할까?

“주 살아 계시고” 또는 “나는 하나님 계획 따르리”처럼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노래를 부른다.(『어린이 노래책』, 8, 86~87쪽) 어린이들에게 가사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한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활용하여 노래에 담긴 진리들을 서로 가르쳐 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