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예수님을 따라요

파냐는 사촌에게 함께 교회에 가자고 말해요. 파냐는 교회에 온 사촌이 환영받는다고 느끼도록 도와요. 그리고 초등회에서 다른 아이들을 만나고 친구를 사귀도록 도와주어요.

파냐는 집에서 도시락을 씻고 신발 닦는 일을 도와요. “돕는 건 재미있어요.” 파냐가 말했어요. 파냐는 고모와 할머니와 함께 사는데, 두 분을 도와드리는 걸 정말 좋아해요. 파냐는 매일 아침에는 이불도 개요.

파냐의 엄마는 얼마 전에 돌아가셨어요. 파냐가 엄마를 그리워할 때면, 고모는 파냐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도록 도와주세요. 기도를 하고나면, 파냐는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기도할 때, 예수님이 저와 함께하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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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7살

사는 곳: 태국 논타부리

언어: 태국어

목표: 실내 디자이너가 되어 집과 건물의 방을 꾸미는 것

취미: 춤, 자전거 타기, 피아노 배우기, 수영, 독서, 태권도

가족: 파냐, 고모, 할머니

예수님 이야기: 그분이 침례를 받으셨을 때(마태복음 3:13~17 참조)

명절 또는 가족 전통: 성탄절과 가족 여행

과일과 채소: 청포도와 오이

색깔: 보라

초등회 노래: “나 성전 보고 싶어”(『어린이 노래책』, 9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