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사명: 생명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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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 seated at a table with His apostles. The apostles are watching Christ as He breaks bread and offers it to them in remembrance of His body and blood. The painting depicts the institution of the Sacrament at the Last Supper.

그림: 나를 기념하라의 세부. 월터 레인

예수께서는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요한복음 6:51)라고 말씀하셨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디 토드 크리스토퍼슨 장로는 “예수께서는 그분의 제자인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즉 그날 필요한 도움과 자양분을 하나님께 구하라고 가르치십니다.”라고 말했다. “…… 주님의 권유는 하나님이 사랑으로 충만하신 분이시며, 매일 그분의 자녀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작은 것까지도 아시며 한 사람 한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시려는 분이심을 나타냅니다. 그분은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신앙으로 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 1:5)고 말씀하십니다.”¹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필요 사항들을 채워 주시리라는 것을 이해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자양분을 그분에게서 구하게 될 것이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이렇게 권유한다. “우리는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초기 사도들의 경험에 동참하기를 바랍니다. 그들 또한 생명의 떡을 갈망했으며, 돌아가지 않고 주님께 와서 그분과 함께 머물렀으며, 주님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안전과 구원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