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신권에 관해 배울 것이 정말 많습니다
2019년 3월호


신권에 관해 배울 것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청녀 시절과 그 이후에 선교사로 봉사하면서 경전에 나오는 몇몇 구절들, 특히 선교 사업과 신권에 관한 구절들이 여성인 나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교회의 여러 부름에서 봉사하고 종교 교사로서 가르치는 지금, 저는 신권을 어떻게 자신에게 적용하느냐와 같은 질문을 사람들에게서 받고 있습니다.

34쪽에 나오는 제 기사에서도 언급했듯이, 지난 몇 년간 교회 지도자들은 회원들에게 신권을 더 잘 이해하도록 요청해 왔습니다. 러셀 엠 넬슨 회장님은 다음과 같은 우려를 나타내셨습니다. “신권의 권능과 권세의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형제와 자매들이 너무도 많[습니다.]”1

“지식이 영감을 불어 넣는다”라는 격언이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저는 신권을 공부하고 그것에 관해 대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제가 신권에 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마음을 열고 신권에 관한 영원한 진리들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번 호에서 신권에 관해 더 많이 배우는 가운데, 우리의 하늘 부모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신권으로 축복하고 싶어 하시는지를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기의 선지자들이 우리에게 이러한 특권, 특히 성전에서 합당한 남성과 여성에게 주어지는 특권의 수혜자가 되도록 호소하고 있다는 점을 아시기 바랍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바버라 모건 가드너

  1. 러셀 엠 넬슨,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로 성역을 행함”, 리아호나, 2018년 5월호, 6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