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선지자를 따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021년 2월호


『와서 나를 따르라』

선지자를 따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교리와 성약 12~13편 조셉 스미스—역사 1:66~75

2월 8일~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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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나이트와 폴리 나이트 부부는 조셉 스미스가 선지자로 부름받았다는 것을 처음부터 믿었다. 그들은 조셉이 금판을 번역하는 동안 그를 지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최초로 침례를 받은 이들 중 하나였다.

나이트 부부는 때로 재산이 파괴되고 많은 친구를 잃는 경험을 하면서도 복음을 믿고, 선지자를 따르고, 교회를 세우는 데 평생을 바쳤다.

조셉 나이트가 받은 계시

1829년에 조셉 스미스는 조셉 나이트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도울 수 있을지에 관한 계시를 받았다. 조셉 나이트는 겸손과 사랑, 신앙을 지니고 절제하는 가운데 “시온의 대업을 일으켜 굳게 세우기를 구하라”라는 지시를 받았다.(교리와 성약 12:6~8 참조) 이러한 자질은 우리가 선지자를 따르고 하나님의 일을 돕는 데 어떤 식으로 도움이 되는가?

온 생애를 바친 헌신

나이트 부부는 복음에 대한 신앙을 끝까지 저버리지 않았으며 조셉 스미스의 곁을 꿋꿋이 지켰다. 그들의 삶은 그들이 믿는 진리에 대한 간증 자체였다. 조셉 스미스는 조셉 나이트를 두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충실하고 참되며, 공명정대하고 모범적이고, 고결하고 친절하며, 결코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않았다. 보라, 그는 의로운 사람이라.”(History of the Church, 5:124)

삽화: 댄 버; 나이트 가족 농장 부지 사진: 케네스 메이즈